콩국수라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입니다.
맛집도 여러 곳 알고 있고 자주 가죠...
(신갈ic근처 삼대째손두부 강추.. 물통에 담아 콩국물 무한으로 줌.. 나갈때 콩비지도 줌)
집에서 해먹을 때
복만네나 뚜레반 콩가루하곤 비교 안 되게 맛있습니다.
삼육 콩국은 건더기를 걸러내서 묽은 타입이라 마시긴 좋은데 콩국용은 아니고
정 식품 콩국은 걸쭉한 타입니다..
간이 안 돼있어서 설탕이나 소금으로 간하고 참깨 뿌려
중면으로 먹으면 거의 콩국수 맛집 맛에 가까운 맛 납니다..
전북 김제에도 맛있는 콩국수집 있습니다.ㅎㄷㄷㄷㄷ
김제에도 무슨 칼국수집이였나..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번 사먹어봐야겠네요 ㄷㄷㄷㄷ
강추합니다...
이거 맛있습니다. ^^
역시 배우신분 ㅎ
이거랑 또 하나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아무튼 이거 맛있어요
진한 콩국물이요?
그것도 정식품
면은 어떤 걸로 하시나요???
중면으로 먹는데..
소면도 맛있습니다..
노란색 콩국수용 면도 맛있지만
사실 중면이나 소면하고 차이는 없어요...
어떤 면이냐도 중요하지만..
잘 빨아서 냉수마찰이 해주면 쫄깃합니다..
콩에 진심인 회사
창업자가 의사출신.. 우유나 모유를 못먹는 유당불내증 환자가 먹을수 있게 만든게 지금의 베지밀이죠..
나만 설탕 쳐 먹어서.....ㅠ
설탕도 존맛입니다..
3월인가?...
마누라가 갑자기 콩국수 먹고 싶다고 해서
온동네 돌아다녀도 너무 이른 시기라 안 파는거
장 볼게 있어서 코스트코 갔더니
저게 박스로 딱 보여서 냉큼 집어 왔단
사랑받는 남편
삼대째손두부 메모 메모 ㄷㄷㄷㄷㄷㄷㄷㄷ
배우신분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때 두부와 두유를 갈아서 만들고볶은 콩가루를 조금첨가해도 맞있더군요.
어느식당에서 두부로 하는걸 가르쳐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