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합니다
민원까지 넣은 글이라서 사실이라 생각하여
게시글을 퍼와서 올렸습니다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
이런일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젠 이런류의 사건이 일어나면 양쪽 의견이 모두 나올때까지 섣부른 판단 하지 않겠습니다
베오베 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36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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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셧나요?
혹시 이 글도 삭제 하실건가요??
아카이브를 삭제하하고 하는 순간 아카이브의 목적이 사라지는 거죠.. 글 삭제할까봐 아카이브 박아놨는데 글도 삭제하고 아카이브도 삭제해달라니
http://archive.is/03zFV
무슨 글을 썼는지 궁금해 하실까봐
정말 그럴듯한 상황이라도 항상 양쪽 상황을 살펴봐야함.
처음에 글 올리신분도 페미관련 분이신것 같은데 의도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요...
기사아저씨 맘 고생 많으셨겠네요.
이 영상에선 전혀 밀려서 내린거같지도 않고 제발로 뛰어내리는데요.....
오늘도 오유숲 숲속친구들은....ㅎㅎㅎ.....
과다한 공-감이 버스기사 밥줄을 단두대로 내려찍기전에 잘 해결돼서 다행이네요
https://youtu.be/ivzYLC6qOi8
오늘도 바쁘셨군요 숲속친구들!!
님도 그중 한명이었을 뿐이죠. 그글에 공감하고 댓글로 달린 모두가 조금 격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누가 사과할 문제라고 보기도 힘들죠..작성자님도 마찬가지고요.
너무 죄책감 갖지마세요.
작년인가 그 전인가
세모자 사건에서 '아버지가 마약을 먹이고 O스 동영상 찍고 유포시켰다' 라면서 사건 터졌을때 기사 없어지고 덮는다고 진짜 대박 난리 났었죠.
근데 그알에서 취재해본 결과 현실은 '세모자의 일방적인 구라' 였습니다. 싸그리 전부다. 그 아버지는 애초에 그런적도 없었고 돈에 미친 무당이 세모자를 조종했어요.
그 뒤로도 양쪽 말 다 안듣고서 뒤통수 얻어맞은게 한두번도 아니고 한쪽의 일방적인 허언과 거짓말로 얼룩진 경우도 많은데 저 댓글 공감 비공감 박히는건 도대체 뭡니까??
얼마전 필라테스 강사하고 한의원 글도 처음에 한의원 오질나게 욕하다가 나중에 강사가 글 주작질 한거 뽀록난거 얼마나 지났죠??
얼마나 더 설레발 치고 내가 잘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깨우치실 껀가요???
이런류의 사건은 한발짝 떨어져서 보는게 답이더군요
단 12시간 만에 퍼지고 미친듯 들끓고 역풍 맞는모습 잘봤습니다.
원글 댓글 꼬라지 보소 ㅋㅋㅋㅋㅋ
한심하네요 망신살이 뻗쳐서 오유를 못하겟네 정말
안녕? 숲속친구!
워우...이건무슨 할말이없네;;;;;;;
혹시 나는 댓글달지 않았을까 아카이브가서 검색해보니 없다...
글쓴이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경솔했던 건 맞지만, 목격담만 보고 욕 했던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신중하자는 글에 조차 비난이 쏟아진 걸 보자면 인터넷 여론이 한번 형성되면 얼마나 무섭고 맹목적인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포털 사이트 뉴스, 각종 사이트에서도 초반 다들 기사만 욕하고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이 말은 한두명의 문제가 아니란거죠.
그나마, 이렇게 직접적인 사과를 하는 분은 극소수입니다. 댓글로 더 심한 말을 쓴 사람들은 사과조차 없습니다.
최초 유포 사이자나 유포 사이트에서는 반성보다 변명내지 기사 비난만 하고 있습니다.
손가락질은 신나게 하고 뒷수습도 안 하는 인간궁상들이 넘쳐납니다.
어차피 똑같은 일이 반복되겠죠. 욕하고 아니면 말고~
이 정도면 싸이코페스 아니냐는 글 올리신 분이시군요.
아카이브 보기전에, 제가 어제부터 계속 피씨를 켜 두는 바람에, 그 페이지가 떠 있었습니다.
댓글들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더군요.
이렇게 사과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네이버 기사보니 댓글에서는 뭐 만명넘게 휘둘렸는데요.. 깨닫고 다음에 실수를 덜하게 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왜 여기다 사과하나요 버스기사님한테 찾아가서 해야지
사과하면 다 깨어있는 지성인가요?
원글댓글 가관이네요ㅋㅋ 양쪽말들은후 말하라는말에 반대폭탄..
사이코패스 는 사이코패스로 반박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 흑역사ㅋ
원글님 멋지네요.
우리다 이렇게 배워나갑니다.
과거 오유는 재미났었습니다.
그렇지만 줄어든 유저 만큼 오유 위상은 좀 안타깝죠.
그런데도 남아 있는 유저들의 "생각해보자. 기다려보자. 지켜보자.. "라는 말에 유독 박히는 비공의 숫자는 왜 늘어날까요?
이거시 오유저 속에 숨어있는 진심 조작 세력은 아니겠지요?
저도 기사분 욕했는데
반성합니다
근데 본인이 아닌 3자가 까페도 아닌 민원글을 올린지라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대로 믿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거같아요
어쨌든 수많은 민원 중에 유독 저 민원만 퍼지고 이슈될때
한번이라도 더 의심해봤어야했는데... ㅠㅠ
앞뒤 사정 모르는지라 비난은 할수있는데 싸이코패스라고까지 한건 좀 심했어요..
댓글단 인간들이 싸이코패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