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2009.06.08 오후 4:13
유준상, 대검 홈피에 항의글 "정치하는 분들, 부끄럽다"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탤런트 유준상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직접 대검찰청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준상은 지난달 26일 대검찰청 홈페이지 국민의 소리 게시판에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검찰청 선생님들 보고 계신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검찰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유준상은 "저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입니다. 여기에 올라온 글들 보고는 계십니까? 마흔을 살아오면서 제 주위사람들은 저에게 자존심을 지키게 해주려 했고 정의에 어긋나지 않게 하려고 서로서로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하물며 우리 국민의 어른이셨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육두문자가 입 앞까지 나옵니다. 이건 아닙니다. 국민의 소리를 듣고 이 게시글들을 다 보십시오. 그리고 부끄러워 하세요. 반성하고 사과하세요. 정치하는 분들 참 부끄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합니다. 편안히 잠드세요"라고 애도했다. 유준상이 게시글을 작성한 날은 대한문 앞에 차려진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강제 철거된 시점이었다.
유준상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상이 직접 작성한 글이 맞다. 평소 정치나 사회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유준상은 지난달 26일 대검찰청 홈페이지 국민의 소리 게시판에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검찰청 선생님들 보고 계신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검찰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유준상은 "저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입니다. 여기에 올라온 글들 보고는 계십니까? 마흔을 살아오면서 제 주위사람들은 저에게 자존심을 지키게 해주려 했고 정의에 어긋나지 않게 하려고 서로서로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하물며 우리 국민의 어른이셨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육두문자가 입 앞까지 나옵니다. 이건 아닙니다. 국민의 소리를 듣고 이 게시글들을 다 보십시오. 그리고 부끄러워 하세요. 반성하고 사과하세요. 정치하는 분들 참 부끄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합니다. 편안히 잠드세요"라고 애도했다. 유준상이 게시글을 작성한 날은 대한문 앞에 차려진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강제 철거된 시점이었다.
유준상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상이 직접 작성한 글이 맞다. 평소 정치나 사회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식 대형 태극기걸어놓고 3.1절에 한거, 신혼여행 상해 임시정부로 갔다는거 보고 이런분인줄 알았어요ㅎㅎ
아~~~ 유준상 멋지다.
오호!! 평소 호감이었는데
이정도 개념배우일 줄이야!!
어쩐지 좋더라.. ㅋㅋ
어쩐지 ㅠㅠ
그 CF를 몇개씩이나 하던분이 갑자기 싹 사라지셨음
오늘 종영하는 드라마 조작 잘보고있어요 ㅋ
조작은 블랙리스트로 만들어진 드라마네 엌ㅋㅋㅋㅋㅋㅋㅋ
문성근에 유준상 2톱이라니 ㅋㅋㅋ
언론에 안 비칠뿐이지,,,
알게 모르게 행동하는 연예인들도 많았구나...
사랑할테다.
예능나오는거 보면 행동하는 착한 도라이 컨셉이라 생각했는대 컨셉이 아니었다ㅋㅋ
역시... 엄청 이쁜 부인 얻는덴 다 이유가 있어...
헉.......한때내이상형ㅜㅜ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유준상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고는 합니다.
그래도 신행은 임시정부 청사로 안갈꺼에요!!!! 정신만 닮겠습니다.
이번에 조작에서 정말 아주 오랜만에 유준상이 너무 멋있게 보이더니....
와 대박...역시 조작같은 고퀄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신혼여행 상해 임시정부로 갔다는 이야기 듣고 아 이분은 역사의 소중함을 아는 제대로된 분이구나 !! 하고 생각했었죠.. 역시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겠네요..
와....역으로 생각해보면 저런 게시판에 글썼던 사람들 다 조사했다는 얘기잖아요. 대단히 꼼꼼한 악마같은 놈들....
아...이 형도 참...가뜩이나 팬인데
더 좋아지잖아 형...
그런데 말입니다... 상중이형은 대학교 때 우리 준상이형을 왜 그렇게 팼을까요 ㅋㅋ
예전에 라스에 나와서 개인 에피소드 얘기함. 예비 장인 장모님 처음 인사드리는 자리에서 잘 보이기 위해 다리 찢었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웃다가 울었음. 너무 웃겨서.... 모든 일에 대박나시길!
이 이후에 루머도 엄청 돌았던거같은데....가정폭력이다 뭐다 막;;;
헐 멋지다
역시 홍은희누님같은 초미녀가 남편으로 데리고 살만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