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는 한 정거장이 얼마나 길게 느껴졌을까요.
욕까지 먹고...
아이가 엄마를 잃고 느꼈을 공포 역시..ㅎㄷㄷㄷ
https://v.media.daum.net/v/20170912102846412
https://cohabe.com/sisa/36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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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아빠도 같이 타고 있었다면 어땠을까요???ㄷㄷ
제가 버스에 있었으면...싸움났을지도 ㅜ
진짜 나이를 어떻게 먹은건지..
그리고 이글이 자게에 올라갔으면 '엄마도 문제가 있는듯..' 했을거같네요.
기사가 레알 미친놈인듯
아 저도 느꼈던 기억이라...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제 파트너는 기사 보고 나서 바로 미아방지 목걸이 알아보더라구요...
와 ~~ 진심 똘아이네요 .. 제가 부모였음 그 자리에서 큰싸움 날을것 같아요 !!
엄마의 마음이 한정거장 얼마나 길었을까 ..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네요... 잠깐 서면 될 것을...
제가알기론 8차선도로인데 이미 2차선까지 진입한다음 아이 어머니가 알아채고 도로한가운데서 못멈추니까 바로앞에있는 다음버스 정류장까지 간걸로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룸미러로 본다해도 아이가 먼저내렸다는 사실을 알수있을거같지는않고 저는 버스기사분이 좀 안쓰럽다고 생각하네요. 뭐라고해도 욕먹을 상화이니까요
님의 알기론... 하는 얘기를, 직접 목격하고 글을 적은 사람이 왜 언급을 안했을까요??
그냥 세워줬으면 그만인거에요..거기 버스 승객들 모두 애찾고 난리 났겠죠? 에휴..
진입드립은 그만 보고 싶은게..직진 막힌다고 좌회전 유턴 차선 진입해서 3~4개 그냥 변경은 기본 아닌가요?
끝차선에 있는 버스전용차선 줄줄이 가질 못해서 누구하나 늦게간다고 2 3 차선 진입해서 다시 차선 다 막으면서
끝차선 진입하는게 버스기사들인데.. 그냥 귀찮았던겁니다. 원칙드립 갖다붙이기도 좋고..
CCTV 공개하고
민원 넣은 주변 목격자들 진술 확복하고
애 엄마랑 버스기사 진술 참고해서
버스기사가 잘못했으면 징계나 처벌하고
조치가 적절했거나 그 정도 아니었으면 정정 기사 내보내고 끝낼일을
서울시 공무원이라는 양반이 애엄마가 애만 내린지 첨에 몰랐던거 같다고 추측성 인터뷰하고
혼자 시시티비 열번 돌려보고
버스기사 평소 모범 직원이었다고 얘기하고
뭐하자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