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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압박면접 사례.jpg

댓글
  • 이불덮고자자 2017/09/12 09:40

    면접때부터 갑질..
    어떤 노예가 실한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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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라 2017/09/12 10:56

    압박면접은 지랄
    구직자도 저런 면접하게되면 역으로도 해야됨
    면접관님은 언제 퇴직하시나요?
    면접관님은 언제 뒤지시나요? 계획이 있다면 방법은 무엇인가요?
    면접관님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때 응애 안하고 어머니께도 그따위 질문을 하셨나요?
    면접관님은 결혼 할 때도 아내분께 춤춰보라고 하셧나요?
    면접관님은 애기들한테도 너 왜 눈 짝짝이냐고 얘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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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는미역 2017/09/12 11:49

    진짜 저런 질문도 한단말이에요????
    와.. 충격적이다
    본인 딸이 면접보러 와도 저딴말 지껄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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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gdha 2017/09/12 12:04

    면접장을 나가는 순간부터 그 회사의 고객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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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리화 2017/09/12 12:04

    저 질문이 일하는거랑 뭔 상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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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resmile 2017/09/12 12:06

    미친...... 저런데라면 저는 절대 안갈듯... 돈벌려고 일하지 병걸리려고 일하냐... 저런환경이면 홧병으로 쓰러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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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MB18NoMa 2017/09/12 12:06

    ㅋㅋㅋㅋ압박을 가장한 꼰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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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윙즈 2017/09/12 12:11

    일이 터프한데 할수있겠냐는건 여리여리한 남자들한테도 많이하는 질문이죠. ㅠㅠ 무슨대답을 원하는건지.. 전에 어디서 본건데, 여성 구직자에게 남자친구 있느냐며 결혼하면 일 그만둘거냐고 물어서 결혼해도 일 계속할거라니까 출산계획을 묻길래 안낳을거랬더니, 저출산문제 언급하며 아이를 안낳으면 어떻하냐고 하더랍니다. 답정너도 아니고 뭘 어쩌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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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사람 2017/09/12 12:12

    패드립이지 패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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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0324 2017/09/12 12:23

    면접시 녹취해서 모욕죄로 고소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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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뜨기꾼 2017/09/12 12:36

    제가 겪은 젤 황당했던 압박면접 질문이
    '4년동안 장학금 타고 다니셨다니 집에서 내놓은 자식인가보네요 아님 찢어지게 가난한가요?'
    이거였어요
    대머리 전조가 보이는 면접관이었는데 민둥산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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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일까나 2017/09/12 12:43

    역량 떨어지는 면접관들이라 제대로 된 압박설정도 못 할 정도로 무능력함
    "압박 = 모욕해서 감정을 격하게 만듦" 이걸로 단단히 착각하는듯
    뭐하러 저렇게 시간낭비함?? 그냥 구직자가 앉자마자 패드립 몇 방 날려주면 원하는대로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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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적인변태 2017/09/12 12:43

    마지막 질문은 서류에서부터 아~주 꼼꼼히 심사하는 항목일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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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반짝☆ 2017/09/12 12:46

    1. 남편이 결혼하고 일을 그만두라고 하면 어떻게 할건지 대답해 보세요. 면접자 3명 모두 여자였고, 다들 비슷하게 설득해서 계속 다닐거다 라고 하니, 일 하면 이혼하자고 하면 어떡할거냐고 함ㅋㅋㅋㅋ 셋 다 그래도 일 할 거라고 했더니 이혼이 그리 쉽냐곸ㅋㅋㅋㅋㅋㅋ이게 정직원 뽑는 면접이면 진짜 진지한 질문이라고 생각이나 하겠는데 채용 전제도 안되는 8개월 짜리 체험형 인턴이었고욬ㅋㅋ
    2. 면접 제안부터 여잔데 이 일(건축) 잘 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할 수 있다니까 그럼 면접 보러 오라고 함. 15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로비에서 정리하고 있는데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왜이렇게 빨리왔냐고 시작부터 난리치더니, 여자 타령 다시 시작. 아니 여자가 맘에 안들면 이력서에서 여자는 다 거르고 면접을 부르지 말던가요... 그 회사 안에도 여직원있더만 왜 나한테만... 그러더니 이번엔 이 학교 나와서 왜 우리회사(중소기업) 지원했어요? 다른데 더 좋은데 가지?라고 2차 시비 시작. 하도 학교가지고 뭐라 그래서 잠깐 '나 서울대 나왔던가? 아님 하버드라도 나왔나?' 순간 착각할 정돜ㅋㅋ 아니 아까 면접 시작할 때 무슨 팀 대리도 우리학교 나왔다면서욬ㅋㅋㅋㅋㅋㅋㅋㅅㅂ 학교가 좋아서 다니다 나를 거 같으면 역시 그것도 이력서에 써있으니 부르지나 말던지요.. 면접비도 안주고ㅜ
    면접 꽤 많이 봤는데 무슨 마가 꼈는지 아무리 건축쪽이라고 해도 제 동기들도 이렇게 매번 성별 이야기 나오지는 않던데 유독 저만 면접 볼 때마다 성별가지고 시비걸더라구욬ㅋㅋㅋ진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저 볼 때마다 하던 "달고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가 떠오르더라구요. 우리 할아버지야 1916년생이시니까 옛날 사람이니 그럴 수 있다 치고 걍 웃고 넘겼는뎈ㅋㅋㅋ 저 질문은 30대 젊은 면접관들도 해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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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클롭스 2017/09/12 12:59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의 헛소리가 압박 면접으로 포장되는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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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바나나 2017/09/12 13:07

    저게 일하고 뭔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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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鹿乃 2017/09/12 13:09

    그냥 회사 들어와서도 ㅈ같은말 들어도 참고 일해줄 노예를 뽑고 싶은건가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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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포 2017/09/12 13:54

    출신계획 묻길래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쓴다고 하면 당연히 싫어할거니까 출산 계획 없다고 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 참 안되겠다고 혀를 참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는거지?
    애 낳으면 낳는다고 지랄 안 낳으면 안 낳는다고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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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알던형 2017/09/12 13:54

    즐기는건데 저정도면 지들 알량한 지위로 취준생들 인격밟으면서.. 싸패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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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플러증후군 2017/09/12 13:57

    면접관들이 압박면접의 의미를 모르나보네 시벨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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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닉넴6자에요 2017/09/12 14:00


    컴퓨터 모니터로 보는데
    글씨도 꺠지고..작아서 잘 안보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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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냥 2017/09/12 14:01

    지들도 노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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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고양이 2017/09/12 14:15

    다들 무난한게 취직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저런 질문 나오면 자리를 박차고 나가던가 아니면 면상에다 욕을 해 줄 수 있겠지만,
    저래도 웃으면서 대답해야 할 만큼 우리나라 취업 상황이 안 좋음...
    저런데라도 들어가서 일단 돈을 벌어야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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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대익선 2017/09/12 14:18

    저건 압박면접이 아니지
    어디서 줏어들어갖곤 개꼰대쓰레기짓 하고들 있나
    압박면접이라면
    1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2라고 생각합니다
    왜 2라고 생각하죠? 3이 더 합당하지않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뭐 이런식으로 가는게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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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려 2017/09/12 14:25

    면접내용도 다 녹취가 되서 성추행 관련은 다 구속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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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진지해 2017/09/12 14:32

    그래서 전 면접시에 녹음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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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2017/09/12 14:49

    대부분 대한민국에서 원하는 인재가 저런 종류입니다.
    불합리하게 욕을 들어 쳐먹어도 노예처럼 예예 나으리 그러므닙쇼 하는 머슴을 구하는 거죠.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란 것은 창의적으로 아부를 잘하는 놈, 도전적으로 에널서킹을 잘하는 놈이란 것이지
    진짜 능력은 발휘해도 이해할 수 있는 상사가 없고 옆의 노예 동료들을 괴롭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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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퍽퍽한감튀 2017/09/12 14:52

    압박면접이라는게 심리적으로 불안, 긴장되는 환경 속에서 연속된 질문이나, 기괴한 조건의 질문을 던져주고 그때 구직자의 상황대처력, 임기응변, 순발력, 자제력 등등을 테스트하는건데 한국에선 면접자의 자질도 안 되어있는 사람들이 압박=모욕감,수치심을 주는거라고 착각해요.
    원래 압박면접을 하기 위해선 면접자 자체가 업무적인 능력이 뛰어나야 하는건 당연하고, 질문하는 스킬도 뛰어나야합니다.
    하지만 체계적이지 않은 회사, 무능력하면서 질문도 고루고루 할 줄 모르는 인성도 맛탱이가 간 면접자가 있는 곳에서는 어디 포차에 노가리 까러 온 것마냥 구직자 붙잡고 나이, 외모, 가정사, 애인 유무(결혼 유무, 자녀 계획) 등등 업무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적인 영역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 똥군기 발산하죠.
    결국 수준 떨어지는 질문 해대는 회사는 돌발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보겠다는게 아니라, 인신공격을 잘 참아내는 낯가죽 두꺼운 사람.
    즉, 대놓고 노예같은 사람을 뽑겠다는 소리 밖에 안 됩니다. 본인 회사 수준을 면접자 본인들이 똥칠하는 셈..
    저런 곳은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회사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합격하더라도 들어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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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토중래 2017/09/12 14:53

    알바 면접 보는데 혈액형이 뭐냐고 그 혈액형은 뭐가 좋냐고 묻는 빙구도 있었어요. 혈액형 성격학을 만든 희대의 ㅂㅅ 노미 마사히코에  대한 이야기부터 쭉 읊으려다가 그냥 넘기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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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ango 2017/09/12 14:59

    병신같은 회사 걸러내기엔 좋은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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