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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 딸이 빠순이짓 하면 머리털 다 벗겨 버립니다.

아무리 철이 없고 개념이 없어도
연예인 빨고 사는 짓은 저는 절대 볼수가 없네여..
참 저게 뭐하는 짓인지

댓글
  • EverydayPhoto 2017/09/12 05:19

    가십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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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antaFe 2017/09/12 05:31

    자식이란게 부모뜻데로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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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갑은...ㄷㄷㄷ 2017/09/12 06:15

    그럴리가요...가정교육에 문제가 없는한 아이들이 부모의 의견도 존중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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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7/09/12 05:35

    저는 그래서 아들만 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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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ngbo 2017/09/12 05:59

    아. 그래서ㅜㅣ딸을 안낳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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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7/09/12 05:36

    그렇게 가정폭력으로 기사가 뜨고 ㄷㄷㄷ
    애들은 애들 인생이 있네요
    님 여기서 조공짤 올라오면 품평회 하시죠?
    사춘기엔 연예인 책받침 모았을수도 있구요.
    아이들에게도 욕망이란게 있습니다.
    그걸 인정하지 못하면 부모자식간 불행이 시작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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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일이 2017/09/12 05:44

    전 이해 합니다. 제가 빠돌이 였는데 .어짜피 그때 한순간 이니깐요. 팬클럽도 가입 하고 브로마이드 화보집 에 신보 는 예약 해놓고 줄서서 cd 와 테잎 을 둘다 구입 했었는데 대학교 들어가고 연예인 이 아닌 애인 을 만나고 나니 자연스레 잊혀지고 지금은 솔직히 요즘 여자 아이돌이 평상복으로 제 옆자리에서 밥을 먹는다 해도 누군지 모를겁니다.(원체 유명한 아이돌 말구요..)
    특히 보이그룹은 대놓고 무대 의상 입고 제 옆에 있어도 모릅니다.(전 엑소 맴버 얼굴도 모름......ㅜㅜ 늙었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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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7/09/12 05:59

    설득을 하셔야죠. 설득할 줄 모르고, 기다릴 줄 모르는 부모가 결국 폭력에 의존하죠. 국민을 설득할 줄 모르는 대통령들이 대대로 공권력을 폭력을 휘둘러 왔죠. 정말 잘 크길 원하면 경험과 사고를 통해 사람이 성숙하게 도와주셔야 합니다. 억압으로 원하는 외형을 만들면 마음이 썩은 어른으로 큽니다. 그런 부모 탓에 사회성과 사고력이 손상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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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joshua 2017/09/12 06:01

    청소년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이에 성향 취향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부모가 싫어하는거니 하지마라고만 한다면
    아이와의 관계가 나빠지고
    아이들 성격도 안좋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부모도 좋고 싫음이 있듯
    아이들도 좋고 싫음이 있는 인격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걸 무시해버리면 아이들은 자신이 무시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빠순이로 살아도 윗분들 말씀대로 한때이자
    그것 또한 그 아이의 인생이지요
    부모로서 수위를 조절할 수 있겠지만
    감정적으로 대하신다면 오히려 후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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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년용띠 2017/09/12 06:04

    자식은 하나의 인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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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파덕111 2017/09/12 06:06

    아빠는 자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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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빛에물들다 2017/09/12 06:16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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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항하다 2017/09/12 06:09

    연예인 좋아하는게 문제는 아니죠.. 그렇다고 술마시고 담배피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수위 조절을 도와주는 선에서는 나쁘지 않다 봅니다.
    다 한때 뿐이죠.. 어쩌면 시간이 지나서 보면 그것도 그 시대만의 추억이 될수도 있고..
    혹시 아나요.. 잘나가는 연예인 되어서 호강시켜줄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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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아게섯거라 2017/09/12 06:19

    자식이 님의 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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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입l코 2017/09/12 06:23

    자식이 새벽 5시에 자게질하면 어쩌실껀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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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도동 개장수 2017/09/12 06:42

    아무리 제자식이라도 부모마음대로 안되는게 부모자식관계가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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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2017/09/12 06:50

    아무리 그래도 딸 머리털 벗겨버린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
    자식 머리 벗겼다간 교도소행입니다.
    딸에게 행패부리기 이전에 본인부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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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17/09/12 07:12

    청소년일텐데 최소 십몃년을 산 사람인데 부모라고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더군다나 사춘기 성숙되는과정인데 가정교육운운 하는게 님 생각의
    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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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준이 2017/09/12 07:14

    다행이네요. 그래도 새벽에 자게 한다고 머릿털 벗겨버리는 부모님은 안만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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