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마치고 후반기 받으러 종행교 갔는데 간 첫날 아빠가 사고로 멀리 떠나심
그래서 청원 받아서 아빠 보내드리고 다시 종행교로 왔는데 거기서 훈련 받고 복귀하는 중에 소대장 훈련병이 나보고 "잠깐이지만 바깥 공기 쐐서 좋았겠어요?"라고 함
이 새끼 뭐지 하고 케이원 소염기로 눈깔 찍을까 하다가 정확한 사정은 전달 못받았나 보다 하고 그냥 참음
자다가 갑자기 총 맞아서 생각남
https://cohabe.com/sisa/3627277
솔직히 이정도면 보살 소리 들어도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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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에 이게 있는데 밑에 2개가 나한테 떨어짐
자다가 총맞은거부터 설명해봐
그걸 안찍고 어떻게 참았냐;;
바로 ㅁㅊㅅㄲ라고 욕박아도 주변 사람들이 다 작성자 편 들어줬을텐데 아쉽구만.
진짜로 총맞았네
총알말고
우리때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데 군대온애 있다고
훈련소에서 박수 했는데
걔가 국가유공자면 군대 안와도 되는거였나요? 하면서
분노와 후회에 찬 눈빛이 일품이었는데
보살이 맞구만
근첩산중
2024/05/01 17:09
자다가 총맞은거부터 설명해봐
vintorez
2024/05/01 17:11
침대 옆에 이게 있는데 밑에 2개가 나한테 떨어짐
BlackHeart
2024/05/01 17:13
진짜로 총맞았네
총알말고
제주감귤라그
2024/05/01 17:14
멋지게 생겼네..
깡지르
2024/05/01 17:09
그걸 안찍고 어떻게 참았냐;;
라시현
2024/05/01 17:11
바로 ㅁㅊㅅㄲ라고 욕박아도 주변 사람들이 다 작성자 편 들어줬을텐데 아쉽구만.
루리웹-6885585758
2024/05/01 17:13
보살이 맞구만
시시로 보탄
2024/05/01 17:13
ㅁㅊㄴ인가 진짜
드립실패하면 닉변1.1
2024/05/01 17:14
왜 참았냐고 총이 너 때린듯
Church Bitch
2024/05/01 17:14
우리때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데 군대온애 있다고
훈련소에서 박수 했는데
걔가 국가유공자면 군대 안와도 되는거였나요? 하면서
분노와 후회에 찬 눈빛이 일품이었는데
아미
2024/05/01 17:17
실제로는 조건 심사 제약 같은거 있지 않든가?
꺄향냥이
2024/05/01 17:17
상대는 정말 몰랐을 수도 있나?
호노베리
2024/05/01 17:17
어케참음. 개머리판으로 머리한번찍으면서 막고라 걸었어야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