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벽 뒤에서 괴물 소리를 들었다며
3살배기 딸이 무서워 해서
엄마는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를 본 딸이
괜한 소리를 한다고 여겼지만
그래도 결국 벽을 뜯어보니
무려 5만마리의 벌이 있는 벌집이 있었고
그 소리는 5만마리의 벌떼가 내는 소리였다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100년 넘은 집에 살고 있는 애슐리 클래스는
틱톡에 자신의 딸의 사연을 올렸는데
처음엔 딸에게 물병 하나를 건네면서
괴물 퇴치 스프레이라고 말하는 등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락방 굴뚝 근처에
벌들이 몰려드는 것을 발견했고
딸의 얘기가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방제업체를 불러 열화상 카메라로 봤더니
벽 뒤에는 벌떼가 우글거리고 있었음
벌 제거 작업에 착수한 현지 양봉업자는
첫날에만 2만마리의 벌과
100파운드(45㎏)에 달하는 벌집을 찾아냄
클래스는
“공포영화처럼 벌들이 쏟아져나왔다”
고 당시의 공포감을 표현했다고 함
가청영역이 달라서(민감하기도 하고) 애기들이 이상한소리 난다 하면 꼭 확인해봐야뎀
이상한 소리 난다고 벽에 수도관 누수난것도 그걸 어떻게 찾드라고
으아아악
저기도 벌들 무료로 수거해가나?
캔디맨을 다섯번 불렀군.
밀린 방세로 45kg치 꿀을 얻었다고 합니다 개꿀이네
HCP 재단
2024/05/01 15:46
으아아악
조제
2024/05/01 15:47
자연산 꿀 ㄷㄷ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2024/05/01 15:47
저기도 벌들 무료로 수거해가나?
뒤지럴제작기
2024/05/01 15:47
가청영역이 달라서(민감하기도 하고) 애기들이 이상한소리 난다 하면 꼭 확인해봐야뎀
이상한 소리 난다고 벽에 수도관 누수난것도 그걸 어떻게 찾드라고
mr..bluesky
2024/05/01 15:48
밀린 방세로 45kg치 꿀을 얻었다고 합니다 개꿀이네
사문난적
2024/05/01 15:52
캔디맨을 다섯번 불렀군.
데피아즈망가대왕
2024/05/01 16:07
양봉업자 : 오늘 운수가 좋구만 싱글벙글
52시
2024/05/01 16:09
ㄷㄷ 진짜네
4736591번째 죄수
2024/05/01 16:11
벽 속의 쥐 후속편 벽 속의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