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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미루가 엄마를 반겨주기는 했는데, 갑자기 삐졌어요! 서운한게 있나봐요!
충격받은 엄마여우는 갑자기 썰을 풀기 시작했어요!)
음..사장? 미루어머니?
아무튼 요 불쌍한 여인은 소매에서 꺼낸 액자를
내게 보여주며 생글생글 웃었다.
"어때요 정말 예쁘죠? 귀엽죠? 사랑스럽지않나요?"
-지금도 조그만데 더 쪼꼬맣네요?
미루 어머니는 귀여워죽겠다는 듯
양손을 뺨에 올리고 대답했다.
"동그랗게 몸 말고 잘 때는 정말 하얀 모찌같아서
한입에 앙 하고 물어준 적도 있답니다."
-에.. 확실히 정말 하얗네요.
내 대답에 미루 어머니는 그립다는 듯
액자를 쓰다듬었다.
"이땐 하얀 애기였는데.."
-사진만 보면 엄청 사이좋은데 왜 삐진 걸까요?
"그..그건 저도 모르겠답니다?"
음.. 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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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가 엄마한테 삐진 이유는 과연 뭘까요!?
오쉣 ㄷㄷ
밑에 극성 팬이 있어요 ㄷㄷ
비바[노바]
2024/04/30 19:32
밑에 극성 팬이 있어요 ㄷㄷ
🦊파파굉🦊
2024/04/30 19:33
저격(?)을 당했다!!!
소소한향신료
2024/04/30 19:32
오쉣 ㄷㄷ
🦊파파굉🦊
2024/04/30 19:33
민첩하지 못했어오..ㅠㅠ
춘전탄!
2024/04/30 19:36
어머니 나이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