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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데미안 룸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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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는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었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 한 점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룸메를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나는 그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룸메가 어찌나 내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룸메를 나 자신과 갈라놓을수 없었다. 마치 룸메가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알고보니 1인실이었다...아니야..?
그는 미친것이다
이 전개대로면
남북 전쟁나고 키스하는거야...?
그렇다. 나의 아브락사스... 나의 날개, 나의 그림자, 나의 친구, 나의 룸메는 바로 나 자신이었던 것이었다.
알은 새의 세계다. 누구든 탄생하고자 한다면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그렇다. 기숙사를 날려버려야 완성될 것이다!!
거울 아니냐?
수이 좋앙
2024/04/30 18:19
그는 미친것이다
이족보행오망코
2024/04/30 18:19
데미안 엄마가 꼴렸어...
🏐Wilson🏐
2024/04/30 18:20
알고보니 1인실이었다...아니야..?
izuminoa
2024/04/30 18:23
거울 아니냐?
행복한소녀♡하와와상
2024/04/30 18:29
맞음....ㅠㅠ
엄청작은뇌
2024/04/30 18:21
룸메는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었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 한 점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룸메를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나는 그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룸메가 어찌나 내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룸메를 나 자신과 갈라놓을수 없었다. 마치 룸메가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Aestivalis
2024/04/30 18:27
눈을 감아, 싱클레어!
감람도트
2024/04/30 18:24
신선일지도
제주감귤라그
2024/04/30 18:25
이 전개대로면
남북 전쟁나고 키스하는거야...?
Maximo
2024/04/30 18:26
그렇다. 나의 아브락사스... 나의 날개, 나의 그림자, 나의 친구, 나의 룸메는 바로 나 자신이었던 것이었다.
누왁
2024/04/30 18:26
알은 새의 세계다. 누구든 탄생하고자 한다면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그렇다. 기숙사를 날려버려야 완성될 것이다!!
오스트리아-헝가리
2024/04/30 18:27
돈키호테 같은 룸메는 없나
따낼 수 없는 학점에 도전하고, 쉴 수 없는 계획을 꿈꾸며, 닿을 수 없는 졸업을 갈망한다
DC-0325132
2024/04/30 18:27
OO대학교의 기숙사는 1인 1실을 지원합니다.
룸메이트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시 즉시 그 자리를 벗어나십쇼.
F.B
2024/04/30 18:30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