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 흡연이 ㅈ같은 이유

게다가 그 담배냄새는 도저히 어떻게 할수가 없음

회사내 흡연이라길래
사무실에서 담배 피운다는 줄

나 너무 답답해서 담배도 안피는데 캔커피 들고 따라가서 이야기 들은 적도 있음 시발거 진짜

ㄹㅇ 담배피러 가서 왜 회의를 하고 오냐고

군대하고 회사 모두 담타때 혹은 술타임때 모든 뒷담화 정보가 공유댐 ㅋㅋㅋㅋㅋㅋ
아싸되는경우 많지..

꼴초들이 자꾸 담배피러 가자해서 나도 꼴초 되는 현상도 있음..
하.. 그만 펴 !!!! 내 수치가 넘어간다고 ㅠㅠ

짬낮을땐 커피타들고 따라댕겼는데

+ 술 못 마셔서 매일 술 자리 따라다니지 못하는 데 지들끼리 술 퍼먹고 담 날 합의 됐다고 말해서 빡치게 만듬;;;;

냄새 ㅆ발!

나 <- 흡연도 못하는 ㅂㅅ새끼 ㅎㅎ

그래서 아쉬움 없이 아싸로 살아가고있음

난 들은거 없다고 배째버림 ㅋㅋㅋㅋㅋ
뭐 어쩌라고 나한테 말을 해주던가 ㅋㅋㅋㅋㅋ

난 군대에서 소대 나혼자 비흡연자라서 어버버하면서 따라다녔는데 진짜 담배피우면서 노하우같은거 공유하길래 끝까지 따라감

그래서 군대에서 담배 배우는 사람 졸라 많았는데

원래 중요한 이야기나 본심은 생리적 활동을 같이 할 때 나온다고 하던데 마치 식사시간처럼 말임
그런 의미에서 비흡연자가 소수일 때는 자연스럽게 배제되는 그림이 나오는 거 같음
무의식적인 영역이라 이건 뭐 당사자들이 의식적으로 알아차리지 않는 이상은 없어지기 힘든 기조임

오죽하면 생존 흡연이라는 단어까지 생김 ㅋㅋㅋ
내가 구랬음 ㅋㅋㅋ... ㅠㅜ

담배피러나가서 뭐 대단한 이야기한다고....

유연근무제라 휴게시간 입력해야하는데,
흡연자들은 지들맘대로 막쉼 벼슬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