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촬 그리고 걸림

19금연구원 2017/09/08 22:19

논리적인데?

조언수집가 2017/09/10 12:12

어른들 태도 보니깐
입벌리고 울던 내 입을 손바닥으로 툭툭툭해서
으아앙아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하게 만든 우리 아부지 생각난다
그땐 겁내 짜증났지

라데팡스 2017/09/10 12:13

인생 2회차 애기들인가요 ㅋㅋ

코코두부? 2017/09/10 12:23

얘네들 한 중 2쯤 되었을 듯 ㅋㅋ

얍차기 2017/09/10 12:45

찍지마라 ㅋㅋㅋㅋㅋㅋ

낮낯낱낫낳 2017/09/10 13:01

그래도 상당한 시간을 손 안나고 말로 해결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될 정도네요ㅎㅎ
저 나이땐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그러면 짜증나서 손나갈 법한데ㅋㅋ

해피밥통 2017/09/10 13:21

저걸 본지가 언젠데..
저 꼬맹이 지금쯤 애 엄마 됐을걸..아마?
아님 단단한 배포의 캐리어우먼이 되었거나..ㅋ

0x1F397 2017/09/10 14:49

눔!

te 2017/09/10 16:33

귀여워ㅜㅜ

Lv98 2017/09/10 17:44

몇년전에 본거지만 또 봐도 귀여움ㅎ

날카로운팩트 2017/09/10 17:58

저는 좀 짠하네요...
어른들이 평소에 애덜앞에서 어떻게 했으면 저 어린 아가들이 저런걸 따라할까...
그리고 아가들 싸우던 말고 구경하면서 실실쪼개고...
마음 팍 상해부렸으

까미똘이 2017/09/11 09:36

이건 아이들 문제이기전에 어른들이  문제  이군요

마왕♡용사 2017/09/11 09:45

2013년 12월에 나온 뉴스네요.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76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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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구수한 사투리를 오히려 개성으로 보는 요즘.
막강한 개성으로 뭉친 깜찍한 자매, 만나보시죠!!
<리포트>
자매로 보이는 두 소녀.
말다툼이 한창인데요.
<녹취> “니가 내보다 2살 작은 게 그게 무슨 상관인데”
<녹취> “그러니까 양보해 주라고”
깜찍한 외모와 달리 억센 경상도 사투리로 다투는 모습이 반전으로 다가옵니다.
<녹취> “나도 아이다!”
<녹취> “언니는 크고 난 아이고 언니는 언니고”
게다가 그 내용이 제법 논리적이기까지 한 싸움은 점차 격렬해 지는데요!
<녹취> “찍지 마라~”
왜 싸웠는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채, 끝나버린 영상!
일명 ‘찍지마라 자매’로 불리며, 큰 화제가 됐었는데요.
하지만 싸움의 원인은, 끝내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죠.
왜 싸웠을까요?
자매가 사는 경남 고성을 찾아가봤습니다.
언제 싸웠냐는 듯, 사이좋은 두 소녀~
<녹취> “안녕하세요~”
황지혜, 황가온 자매에게 말다툼을 벌인 이유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녹취> “아빠가 술을 많이 먹어서 동생이 (아빠한테) 잔소리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동생한테) 잔소리를 왜 하냐고 해서 싸우게 됐어요.”
<녹취> “가온이가 아빠한테 술 먹는다고 잔소리를 하니까요 언니가 화장실 갖다오면서 (보고는) 아빠한테 왜 덤비냐고 (혼내서) 싸움이 됐습니다.”
아빠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벌어진 자매의 다툼이었군요~
<녹취> “쎄쎄쎄~ 신데렐라는~”
귀여운 말다툼이 화제가 된 걸 본인들은 알고 있을까요?
<녹취> “친구들이 ‘찍지마라’ 하고 따라해요.”
2살 터울이다 보니 자주 티격태격하지만, 또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이기도 하다는 자매.
<녹취> “부모님 말도 잘 듣고 지금처럼 사이좋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인생 최대의 라이벌이자, 끈끈한 정으로 맺어진 최고의 친구!
그 이름은 바로 ‘자매’아닐까요~

마왕♡용사 2017/09/11 09:46

스타킹에도 나왔다 하네요. ㅎㅎ
http://www.newsed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07
[뉴스에듀] SNS에서 '찍지마라'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자매가 SBS '스타킹'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최근 SNS에서 5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 속 자매가 등장했다. 이 영상은 어린 두 자매가 찰진 경상도 사투리로 말싸움을 하고, 이를 찍는 카메라를 향해 "찍지마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인상적인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스튜디오에 걸어나온 어린 자매는 "경남 고성군 거류면 가려리에서 온 여덟살 황지혜, 여섯 살 황가온입니다. 삼촌이 영상 예쁘게 찍어줘서 처음으로 서울 구경왔어요"라며 자매가 함께 자기소개를 했다.
영상을 찍을 당시 왜 싸웠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동생 가온 양은 "나도 몰라요'라며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한 두 자매의 아빠 황정수 씨는 "가온이가 아빠가 안 놀아준다고 화를 내니까, 그걸 보고 지혜가 아빠 보고 화낸다고 가온이와 싸운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싸울 땐 화끈했던 두 자매. 하지만 이날 가온 양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으로 언니 지혜 양을 꼽고, 지혜 양은 "나보다 가온이가 더 예쁘다"라며 실제론 서로를 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가온, 황지혜 자매는 강호동과 함께 '곰 세마리' 노래를 부르며 귀여운 춤을 선보였다.

쉿크리트 2017/09/11 10:19

나보다 말잘하는듯 ㅋㅋ

jaccuse 2017/09/11 11:07

웃겨 죽기 일보직전이면서 보고 있는데..........
'찍지 마라 아이가.....'에서
그냥 실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성적인비글 2017/09/11 12:02

나 쟤랑 접촉사고 나면 울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