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들이 찾는 현실적인 개연성의 현실.jPG

솔까 미소년소녀가 서로 알몸 봤으면 그게 개연성이지 거기서 뭐가 더 필요하냐고 ㅋㅋㅋㅋ

이유가 있으니까 나랑 사랑에 안빠지는거지 ㅅㅂ

몸 바뀌어서 상대방 쥬지와 뷰지 본 시점에 개연성 성립 됨

서로가 서로의 인생을 직접 살아보는데 사랑에 빠질 묘사가 더 필요하겠냐고ㅋ

이래서 무협을 읽어야 한다
-> 음? 남녀가 서로 만나 서로의 선천지기를 바꾸는 경험을 겪었는데 정분이 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님??

개시발연성

여긴 우리 구역이다
그래 당장꺼져

사실 이 유머의 완성은 영화 이후 나온 모든 미디어믹스에서 둘이 몸이 바뀐동안의 과정을 추가해서 넣었기때문에 말 자체는 틀린 말을 한건 아니라는점

난 개연성 있는걸 좋아해서 외모만으로 반하는건 그다지 안끌리더라...

(ㅂㄷㅂㄷ)

솔직히 난 아직도 저부분은 잘 이해가 안 감ㅋㅋㅋ 모쏠아다오타쿠 맞음

난 개연성은 중요하다 보지만
별개로 너의 이름은은 개연성이 충분한 작품이라 봄
해당 트윗은 양쪽다 그냥..

딱히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어쩌다 스친걸로도 연애 많이들 하더라고

타키가 가슴 존내 조물딱 거렸는데 이미 게임 끝이지

사실 현실 일은 우연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일어나는 경우도 많으니까.
근데 창작물에서 그런 식으로 적으면 욕먹기 십상이지

그 연애문학이나 애니들의 원본 경험들이 나오는게
현실이니까

서로의 삶을 살아가다가 어느 순간 사라졌으니 그 상실의 깊이가 엄청났을 것이라는 건 이해가 됨, 서사의 구조상
근데 묘사가 좀 아쉬웠음

사랑에서 개연성 찾아봐야 답이 안나오지
좋아하고 싶다고 좋아할 수 있는거도 아니고 좋아하기 싫어도 좋아지는거니까

드라마에서 서로 눈빛으로 교환한뒤에 서로 다가가는거보면..

얼마전 등장인물이 나 찐따라고 주장하는데 금발에 옷 맵시 좋은 놈 나온 만화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