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110kg 작년...37세
현 92kg 올해 38세
더 이상 드라마틱한 체중감소는 없고 열심히는 하는데 현상유지만..
그래도 반팔 입고 다닐 수 있어서 넘 좋네요
뱃살과 젖때문에 한여름에도 항상 티셔츠 위에 남방 걸쳐입어야했는데
조금이라도 더 어릴때 진작 관리할걸 좀 후회는 되네요
30대가 다 가니 주름도 늘고 새치도 너무심하고...
슬프네요 87년생 토끼 화이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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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년2개월차 (셀혐포함주의)
체중 110kg 작년...37세
현 92kg 올해 38세
더 이상 드라마틱한 체중감소는 없고 열심히는 하는데 현상유지만..
그래도 반팔 입고 다닐 수 있어서 넘 좋네요
뱃살과 젖때문에 한여름에도 항상 티셔츠 위에 남방 걸쳐입어야했는데
조금이라도 더 어릴때 진작 관리할걸 좀 후회는 되네요
30대가 다 가니 주름도 늘고 새치도 너무심하고...
슬프네요 87년생 토끼 화이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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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몇개 하세요?
안해봤는데 한 네개 정돈 가능할거 같네요 어깨가 아파서 어시스트만 해여
92kg요?????
키가 크신가유....
아뇨 177.7입니다잇 체중만큼 안보긴 하더라구요 110때도 ㅎㅎ
10년 젊어지신 듯...@@
젊어져야쥬 감사합니다 ㅜ.ㅜ
18kg 뺐으면 몸이 날아갈 듯 싶겠네요 ㄷㄷㄷ
앞자리 8찍으면 가벼워질것 같은데 힘드네여ㅜ
저랑 반대로 가고 있네요
약 1년전 (5월) 78킬로
열심히 운동 후
현재 89킬로 ㅜㅜ
폭풍 살크업
그래도 운동하면서 찌는건 그나마 좋죠 ㄷㄷ
아줌마들이 좋아 할 얼굴상이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따봉입니다. 아 운동 해야지 해야지 상상만.. 현실은 숨쉬기 운동만..
꾸준히 관리하면 다 가능해요.
84년생인데, 어제 하프 마라톤 뛰고 오니까 수분이 빠져서 잠깐이었지만 18년전 병장때 몸무게 나오더군요.
러닝하면서 11kg정도 빠졌습니다. 식단같은거 절대로 하지 않았고요.
전 식단을 절대 믿지 않는데, 먹고싶은거 마음대로 먹지도 못할거면 운동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평생 그렇게 먹을 각오가 없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