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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냥 떼돈 벌겟던데요

충정로 기찻길 떡볶이집
메뉴는 단촐한데. 값은 딱 그 정도선
솔직히. 야끼만두 못난이만두 김말이는
다시 튀겨서 소스네 묻혀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도매상에서 파는거 그대로 차가운 상태로. 소스에 묻혀줌
ㅡ_ㅡ;;;;;;
젤 잘나가는 매뉴들인데. 노동력이 하나도 안들어감
기찻길 옆이라 사람들이 많은건가 이해를 못하겟더란IMG_1006.JPGIMG_1010.JPGIMG_1011.JPG

댓글
  • 카우™ 2017/09/10 18:53

    그것도 죄다 현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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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든살아가겠지 2017/09/10 18:56

    싼거같죠?원가를 알면 싸단 소린 못할텐데요 ㅋㅋㅋ 2차가공도 옶이 내게로 오니. 저절로 원가 생각하게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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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7/09/10 19:05

    그럼 떡볶이 장사 하면 되겠네요. ㅎㅎ
    원가의 15배로 파는 나는 사기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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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오우오 2017/09/10 18:53

    차가운걸 어떻게 먹나요 ㄷㄷㄷ
    옛날 한 십 몇년전에 그렇게 개념없이 장사하던 가게들 다들 없어지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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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든살아가겠지 2017/09/10 18:54

    떡복이는 뜨거우니. 거기에 스며드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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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박 2017/09/10 18:53

    가격은 매력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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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든살아가겠지 2017/09/10 18:55

    혹하죠? 딱 그정도 가격정도해여 ㅋㅋㅋ 아님 더 못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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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7/09/10 18:55

    저기 사람들 별로 안 지나다녀요..
    1년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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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든살아가겠지 2017/09/10 18:56

    평일엔 회사가 많아서. 오늘 휴일에도 장사 엄청 잘되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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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커밍 2017/09/10 19:02

    가격이 용서해주네요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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