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이 굴삭기에 치여 숨졌다.
2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쯤 연수구 송도동 G타워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A 씨가 굴삭기에 치였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 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굴삭기 운전자인 60대 남성 B 씨가 해당 도로의 적색 신호를 무시한 채 직진 중 A 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B 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굴착기들 도로에서보면 신호위반 하는새끼들 존나많던데..
대형 장비도 아니고 앞을 안보고 다니나...
60대.... 이제 끝난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보행신호가 녹색이더라도 좌우 확인 하고 건너야 하는 이유
맞습니다
신호 안지키는 미친것들이 많아서
무조건 확인하면서 건너야..ㅠ
저 보행자는 이미 보행신호에서 차가 안오는걸확인하고 걷고있는도중 중간쯤까지 도달했을때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는 굴착기가 그냥 치어버린거같은디요..
저 느린 굴삭기로 운전을 어떻게 한건가
차타고 갈때보면 느려보이는거지
옆에서서 걸어가면서 보세요
생각보다 개빠름
저 굴삭기 도로에서 달리는거보면 존나빠름요..
굴삭기 속도가 빨라봐야 얼마나 빠르다고;;;
굴삭기가 서겠지;; 라고 너무 믿은듯
굴삭기 생각보다 빠르게달림요.
그리고 이미 보행자 신호에서 보행자가 걷고있는데
굴삭기가 그냥 냅다 달리고 박은거임..
저 사람이 핸드폰 했는지 봤어요?by SLR공식앱
이미 보행자 신호에서 보행자가 걷고있는데
굴삭기가 그냥 냅다 달리고 박은거임..
저사람이 핸드폰 봤다고 안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는거지
위험한 차, 대형차 운존자들이 더 조심하질 않음
뒤에 가까이 붙어오고 과속하고 신호워반하고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워낙 정신 나간 일들이 많아서 당연한 일임에도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멈추거나 멀리 피해야 함. 굴삭기가 당연히 멈추겠지 생각말고 일단 내가 멈추고 쌍욕 박아주는게 나음
당연히 굴착기가 잘못이죠.
별개로 요즘 에어팟이나 헤드셋 끼고 횡단보도 다니는 사람들 많아서 진짜 위험해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