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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쇼] 영화 엔딩만 기억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영상

 
 
 
1. 영상리뷰
 
 
 
 
트루먼 쇼 일러스트 그리신 분의
댓글
  • 바람핀왼손 2017/09/08 18:43

    내가 사랑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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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똥차 2017/09/08 21:29

    어머니가 영어 공부 하겠다고 들고온 비디오를 저는 정말 많이 봤던거 같네요
    성인이 되고 난 뒤에도 많이 봤습니다
    근데 은근 같이 본 사람들이 그리 재미있어 하지 않더군요 ㅠㅠㅠ
    간만에 이렇게 리뷰글 보면서 왠지 재미있게 본 영화 이야기 나누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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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산이네 2017/09/08 21:37

    저 리뷰 영상이 10년 전에 만들어진건가요? 1998년 2017년....20년 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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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수집가 2017/09/08 21:52

    제일 충격은 시청자들이
    트루먼 나가자마다 딴 채널 돌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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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뀨 2017/09/08 22:11

    생각이 정말 깊으시네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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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건적 2017/09/08 22:41


    이거 보니까 괜히 오싹하네요
    나이트메어 엔딩 크레딧에서 Freddy Krueger himself라고 돼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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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씁쓸하구만 2017/09/08 23:07

    멋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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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요하니 2017/09/08 23:21

    10년 전이 아니라 20 여년 전ㅎㅎ 아~ 아직 그 정도밖에 시간이 안 지났구나 착각하고 잠시 행복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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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hernalSun 2017/09/08 23:58

    로빈 윌리엄스 다음으로 좋아한 외국배우 짐캐리.
    트루먼쇼와 이터널선샤인 주말에 다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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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금마망 2017/09/09 05:48

    한동안 이거 때문에 버스가 바로오거나 신호등이 바로 바뀌거나 하면 주변에 카메라가 있는건 아닌가 으심했던 기억이 ㅋㅋㅋ 아직도 주변이 지나가는 사람이 배우는아닐까 생각할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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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청루 2017/09/09 09:49

    저 장면들 외에도 아버지 역할이 다시 나오려고 하던 장면, 트루먼 아내가 ppl하던 장면, 그리고 그 위성에서 보여주는 세트장 장면이 아직 생각나요.
    특히 셋트장 장면이 강렬한데 전 거기서 인생무상을 느낌.
    트루먼이 반복 되는 일상을 이상하게 여겨서 자전거 지나는 시간 재는 거라던가 트루먼이 바다에 대한 공포로 배를 타지 못 하는 것.
    그거 보면서 난 뭐 하면서 사는 걸까. 결국 나도 트루먼 같은 존재인 건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최근에 깨닿게 된 게....
    그럼 캐쉬질 좀 해 유저색햐!!
    심즈나 트루먼쇼나 비슷한데 난 왜 이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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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icianXD 2017/09/09 09:53


    트루먼쇼 초반에 탁ja위에 비타민 D가 올라가있다는걸 최근에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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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워보이 2017/09/09 10:08

    각기 다 자기만의 제약 속에 다른 사람에게 제약을 가하고 다른 사람의 가쉽거리가 되고 가쉽거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평생 사는 사람들.
    스스로 가쉽거리도 되고 또한 소비자도 되는. 나에게 그 누구도 관심 없다. 내가 그들에게 보여지는 한.
    날 사랑한다며 내 뒤에서 하는 일은 광고질. 내 시체를 뜯어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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