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말 죽어도 안 듣는 유형

썩 꺼져!

3cm면 아플텐데
적출해준다고하면 좋다고 할텐데
술약속이라도 잡았나

이미 농양 찬 종기가 뭔 수로 소염제로 가라앉냐

나무위키랑 네이버지식백과에서에서 그러던데요?

누가 이 짤 짤린내용이 있다면서 올린 내용은 어메이징했다 ㄹㅇ...

ㅁㅇ이랑 알콜중독이 개쩐다는데..
중환자실 실려와서 살려놓으면 또 마시고 실려온다고..
죽어야 끊는다던데

그런데 이런건 아니고 의사마다 진단하는게 달라서 어떤 의사는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 어디선 된다고 하고 그런경우 생기면 혼란함

이건 진짜 자신의 선택이잖아?
죽을거같아도 감내해야지

확실하지 않는 분야는 그냥 그쪽 전문가 말을 따라야지

난 분명 얘기 다 해줬는데
니가 안 한다고 한거니까
다른 병원으로 꺼져라

예전에 등짝에 피지낭종 생겨서 갔는데
저거랑 같은말 하더라
너무 커져서 째서 들어내야한다고
그냥 짜는걸로는 고름주머니가 남아서 재발한다고
난생처음 초음파라는걸 해봤는데
ㅅㅂ 직경 7센치 고름주머니 ㄷㄷㄷㄷ
수술하고 나서 의사가 보여드릴까요? 했는데
트라우마 될까봐 눈깜고 ㄴㄴㄴㄴㄴㄴㄴㄴ 함

아파서 왔으면 의사말 들어!!
의사말 쳐 듣기 싫으면 산에서 약초케다가 발라서 고통속에 산속에서 쳐 죽던가!!

사람 만나는 일 하면 진짜 저런 사람들 존나 많은데 첨엔 설득 해보려했다가 시간 지나니까 이젠 걍 포기하고 니 손해지 내 손해냐 하고 던졌음

죽탱이 마렵겠다

마지막에 킹치만 의사쟝 이렇게 대답안하면 날 안바라봐주잖아 같은 ㅈ토피아이길 바랬는데
100% 진지하게 고구마 다큐였네

입원수술할 시간이 없어서(혹은 하고싶지않아서) 현실부정하는 단계라고 봄.

이거 뒤는 대체 왜 잘라서 돌아다니는거지

????:아니 이렇게 될때까지 왜처치를 안해주셨나요 고소할거임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게
좀 더 싸고 쉬운 치료법 있어도 비싼 치료법 츄라이 하는데가 없는건 아니라서
이것 저것 확인해 볼 수 있다고는 생각함.
나도 치질생겨서 병원갔는데 당장 수술해야 한다는거
일도 있으니 나중에 일정 확인하고 오겠다고 하고
그동안 약이라도 바르세요 해서 약만 발랐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다 나은적이 있음..

아픈데 병원 안 가는거랑
병원가서 의사말 무시하는게 제일 이해 안 돼

뒷내용이 이상했지

아니 듣고 와서 물어볼 순 있어, 물어볼 순 있다고. 궁금할 수도 있고 하니까.
근데 그게 아니라고 하면 아아 그렇군요 하면 안되냐.
아니 된다던데요. 된다고 하던데... 하면서 질질 끌지좀 말고.

아버지 대학병원 교수상대로 저짓하다 뛰는것도 안되고 걷는거밖에 안됨
어휴.. 그놈의 유튜브

그럴게 잘알면 그냥 스스로 치료하지.병원에는.왜 갔어

의사 성격 쫌만 급했으면 쫗겨났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저러고 또 온다.
진상의 법칙.

저러고 대충 맞춰줬다가 안 나으면 ㅈㄹ할 거면서 뭘 다시 찾아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