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집계약할때 복비 깍는거
설마 저만 그렇게 하나요?
어제 모임가서 복비 깍는거 이야기했더니 다들 놀라던데...
전 지금까지 안깍은적은 없었고 안깍아주신분도 없었거든요
사무실 구할때도 보통 50프로씩 깍았고 전세 이동하면서도 깍았고...
다들 먹고 살기 힘든 경기다보니
그냥 저같은 분 없는지 여쭤봅니다~
https://cohabe.com/sisa/3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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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네고는 하져
가격이 비싼곳이어야 네고를 하죠 ㅠㅠ
복비는 깍는거 아닙니다... 정색하며 그러더군요 ㄷㄷㄷ
그냥 싫다면 싫다고 하지 정색은 ㅋㅋㅋㅋㅋㅋㅋ
법정수수료 안에서야 깎는건 흔한 일이지요;;
복비 깍아 달라면 겁나 싫어하더군요 ㄷㄷ
알아서 조금 빼주더군요
법정수수수료는 줘야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법정 수수료가 수수료 최대치라
법정 수수료 이상은 불가능할 뿐더러...
부동산에서 말하는 수수료가 법정수수료..(최대치)
전세랑 사무실 할때도 깎는다구요?
혹시 대필만 해준거 아닌가요?
대필이랑 공인중개랑은 완전 다른얘기 입니다.
공인중개 하면서 수수료 깎거나 더달라 하면 둘다 양아치 입니다.
그런 공인중개사 안가고. 그런 손님도 안받아요~
대필은 5만원에도 하고 그냥도 해줍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대필 아니고 중개수수료입니다... 이게 동네마다 다른건지. 그런데 실례지만 어떤 기준에서 양아치라 말씀하시는건지요?
무슨 그럼 근거없는 말씀을...
깍는게 왜 양아치 인가요?? 이상한 논리시네
내 물건지 팔때.. 내가 돈1000정도 더줄깨 하면... 중개비외 더 줄수도 있겠지만...
공인중개사가.. 더 달라 하는걸 본적이 없어서요~ 그런곳 있으면 동내 소문나죠~
내가 임차 할때는 ...전세랑 사무실 수수료 얼마나 나온다.. 그걸 깎나요 ~
제 기준입니다.
법정 기준치 있는데 그걸 깎는 근거는 뭔가요?
내가 보기엔 완전 진상인데..??
그게 아까우면 대필좀 해달라 하고 조언만 받음 되죠~
대필도 돈 아까우면 그냥 직거래 하시면 되구요~
제가 이상한겁니까?
부동산은 법정최대치를 정찰제가격으로 생각하시더군요 ㄷㄷㄷ
티시밀님은 시장에서 뭐 안깎는분인거 같습니다. 그냥 성향 차이일뿐... 법정 한도 내에서 알아서 네고 하라고 한도를 정해준 것인데 거기서 네고하는 것이 진상이고 양아치라니 이해할수가 없네요. 부동산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그 분들은 법정최고수수료율을 시작으로 이야기합니다.
아파트 0.5프로씩 먹는거는 거의 안깍고, 고액으로 갈수록 깍는 경우가 많죠. 깍는다기 보다는 고액건은 법정최고수수료 적용하면 건당 중개수수료 수천만원까지 되니까 조정하는거죠. 경우에따라 다르고, 금액에 따라도 다르니, 깍았다고 이상한 건 아닌듯 싶어요.
양쪾에서 받으니 하는 일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번도 복비를 깎아 보지는 않았습니다
전 무조건 집 주인한테 많이 받으시라고 그러거든요ㅋㅋ 물론 제가 집주인이면 안깍습니다.
법에서 깍아도 된다고 한도 정해놓은건데
뭔소리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