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댓글마다 있는 1비추, 비추실명제니?
요약 정리
1. 일본의 어떤 AV... 컨셉이 100km 걸어서 배우랑... 하러간다는 내용 글이 올라옴
2. 누군가 2일간 100km 왜하냐 돈 줘도 안한다 함
3. 20만원만 줘도 하겠는데?
4. 야 그럼 줄테니까 해봐
5. OK! 내일 ㄱㄱ
6. 하던지 말던지 20만원은 안줄꺼임ㅋ
7. 주던지 말던지 난 100km 걸을꺼임ㅋ
8.방송 시작
9. 완주
https://cohabe.com/sisa/359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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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걸었군요 ㅎ 대단하네 나도 해볼까..
100키로라.. 굉장하네요... 성인이 보통 걸음으로 걸으면 15분에 1키로 걷는다고 합니다. 1시간에 4키로 걷는거죠.
10시간 걸어야 40키로... 12시간반 걸어야 50키로 되겠네요.
뭐 이틀 낮시간 꼬박 걸었다고 봐야겠네요..
고생하셨어요~!
20만원빵 걸었던 사람 말을 했으면 드려야지.. 나쁜 사람...
뭔가 그래도 챌린지에 도전해서 성공하면 기분이 좋을것 같네요.
화이팅 하세요~!!
2. 누군가 2일간 100km 왜하냐 돈 줘도 안한다 함 (x)
현역 아닌 일반인은 100km 못걷는다고 함(O)
불가능이라는 식으로 말해서 불가능이 아니다 라고 증명하려고 내기빵 한겨
개치사하네
20만원 짜리 인생 ㅋㅋ
이거 다 끝 마치고 인터넷방송으로 후원금으로 300만원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20만원때문에 시작했다가 300만원 들어옴 ㅋㅋ
비추 실명제 ㅋㅋㅋ
모든 뎃글에 비공감 1 씩 박혀 있네요 ㅋㅋ
100키로가 아니라 130키로 걸었죠 ㅋㅋ
누구 저한테 돈 주실분 없나요 0km 행군해봅니다
저도 도네했는데 뿌듯하네요 ㅋㅋㅋ 하나로마트 도청방송 넘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투머치토커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되는데요?
이거 보면서 웃겼던게
할수있는거랑 하는거랑은 천지차이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당연히 100k걸을수있죠
시험도 이론적으로하면 다 만점받죠
그래서
저 사람이 대단한거고
리플로 100k 걷는거
힘든거 아니다
평소운동 조금만 한사람이면 다 한다
내가 왕년에?행군 해봐서 저정도는 할수있다 등등
리플에서 100k걷는건 다 할수있는 취급 받는게
참 웃겼어요
20만원 준다는 사람은 느끼는게 없나 모르겠네
15억짜리 아파트에서 독립한다는건 믿거나 말거나지만
누구는 그깟 20만원 준다고 했다가 안줄꺼임ㅋ 이러고 세상 찌질하고 졸렬한 놈 됐는데
누구는 100키로 걷겠다고 도전해서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후원금은 덤으로 ㅎㅎㅎ
그래서 에이브이배우랑 했다는 건가요?
못했다는 건가요?
저도 가끔 봤는데요
이분 트위치를 많은사람이 보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우선 말 들어보면 사람이 엄청 선하게보이고 착하더라고요 게다가 처음방송인데도 댓글반응 그때 그때 잘 해주시고 뭔가 멍하게 계속 보게되더라고요 재미도있고요
그래서 했나요?
누가 20만원만 주면 가만히 200번숨쉬기 도전하겠습니다
군에서 100km 행군하던 기억이 떠올라서 생각만해도 ..아...
대단하네요. 강요없이 스스로 해내다니..
저도 어제 거의 끝물에 방송 잠깐 봤는데 힐링되는 느낌을!
하루에도 100키로 가능함... 군생활때 RCT 하면서 페바찰리 역습하는데 81미리인 우리중대는 소총중대 지원이라 소총중대애들은 단독군장으로 다녀도 우린 포매고 계속 다녀야함. 상황이 새벽1시 발동되서 계속 걸음. 밥먹는 시간빼고 계속 걸음. 그 상황이 최종적으로 밤 11시에 끝남. 20시간은 걸은듯. 포랑 군장메고... 4km 속도여도 최소 70 이상 걸은건데 . 그냥 가벼운 배낭정도면 하루에 맘먹고 24시간 안에 충분히 걸음.
즉 저거 안된다 하는 애는 미필임.........
걷는거 좋아하는 사람 엄청 많지 않음?
그냥 휴대폰 음악들으면서 걸으면서 생각하는거 엄청좋아하는데...
하루에 안자고 100km는 못걷겠고 제가 주로 걷는 코스...
경성대->장고개->부산진->남포동->좌천-> 서면 ->양정->망미->수영->경성대
것도 삼선 슬리퍼신고 걸음.. (제 발이 좀특이하게 생겨서 운동화신으면 양쪽 옆이 다 물집박힘 그래서아픔)
천천히 걸어서 8~9시간 정도 걸리구
젤 많이 걸어본게 10일동안 30km씩 걸음... ! 여자사람임..!
워낙 잘걸어다녀서 다리 멀쩡해요...
왜 잘걷나 생각해봤는데.. 엄마가 5~6살때부터... 남포동에 쇼핑할때 꼭데려갔는데
어릴때부터 하루에 8시간씩 엄마따라다녔음..
어릴떄도..아 주말은 정말 힘든거구나.. 주말마다 힘들어하고 엄마가 남포동가자하면
안가려고하고 그랬던기억이...ㅋㅋ 대신 가면 롯데리아 사줘서 행벅..
아무튼 잘걷는 사람많습니다 (?)
그래서 여러분이 궁금한건 이거 아닙니까??
HNTV-004
군장이 없는게 다행이네
저는 음악이 있으면 어디든 2~3시간 정도 걷긴 하는데.. 100km 는 와우.......대단하시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