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 폭행사건에 대해 친구랑 대화하다가 너무 황당해서..

빨리 도망치세요
저런 쓰레기를 친구로 둬봤자
인생에 피해만 갈 것 같네요

남 맘에 안 든다고 괴롭힌 버릇이나 본성 어디갈까요...

축하드립니다. 님 인생에서 도움이 안 되는 사람 1인을 찾아내셨습니다.
빨리 벗어나셔서 정상인들과 함께 하세요!

히틀러도 친해지고 보면 착할거에요ㅎㅎ

니가 병신인것도 이유가 없어.
라고 말해주세요...그런데 나는 이유없이 니가 싫으네??
하고 인연끊으세요.

일진은 아니였지만 만만한 애들 심심할때 때리고 교과서 없으면 꺼내쓰고 그랬다
= 딴사람이 보기에는 노답양아치

이렇게 거르는 방법도 있네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 막 때려주고서 왜 때리냐고 항의 하면 니가 맞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 맞는거야 라고 한 마디 해주면 좋겠네...

쓰레기새끼 하나 걸러내신거 축하합니다.

"피해자가 피해를 당할 이유가 있으니, 피해를 당했다"라는 전형적인 가해자 옹호 논리내요.

거르세요.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그런건 친구라고 두면 안되는거에요. 멀리하세요. 멀리머리~!

도라인가? 저런 애들이 머릿속에 사람들 계급 다 나누고
계급별로 사람들 대하는 태도가 다를거임.
그러니 자기보다 아래것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 개무시하고 괴롭히지.
진짜 때려주고싶을만큼 성격 그지같은 애가 있으면
실컷괴롭힌다음에 얘는 맞을짓해서 맞는거다~ 하지말고
그냥 재주껏 거르고 피해다니면 되지;;
쟤네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용납되지 않는다는 개념자체가 안박힌거에요.
진짜 서로간에 쌍방폭행이 오간거면 당사자들 알아서 처리할 문젠데
저건 일방적인 폭행.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는 폭행은
어떻게서든 존재하면 안된다는걸 모르네요 ;;;
화나서 별말을 다썼네...

그 친구 알고지낸지 얼마나 되셨나요?
이유없이 패고 괴롭히고 왕따시키는걸 자랑으로아는
저런 개쓰레기같은 인간인데 진작부터 모르셨나요??
딱 봐도 평소에 양아치짓 많이했을거같은데;;
따지는건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봐요

그런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입으로 똥을 싸고 앉았네...

지가 일진이니까 일진이 잘못한 걸 모르지 병신 같은....심심할 때 괴롭히다가 일이 이렇게 커졌을 거라는 생각까지는 못하는 건가?
친구분 아닌 것 같으니 얼른 연 끊으세요

로또사세요 행운이 있으시니 큰복이

쓰레기네요
찐따라도 괴롭히고 때릴 권리는 그 누구한테도 없는데 지가 뭐라고 ㅎ
마치 본인이 악의무리를 응징한것 마냥 말하네요
소름....

쓰레기네요. 저걸 자랑이라고 떠드네 얼른 인연 끊으세요.

그 친구 존나 패면서 '너도 이유가 있어서 맞는거니까 니가 나쁜거야' 해주면 좋겠다 ㅂㄷㅂㄷ

이게 바로 반성하지않는 가해자의 전형적인 모습이군요ㅋㅋ;;

그 친구 말에 동의하는 부분 하나는 왕따당하는 사람들 분명 어느정도 불편한 감이 있긴 해요. (외모 제외)
하지만 그사람이 왕따당하는 이유랑 폭력을 가하는것은 별개의 이야기죠.
그사람이 왕따당할 만한 행동을 하면 그냥 상관을 안하면 되지 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폭력을 가하나..

가재는 게 편이라고, 가해자가 가해자 걱정하죠.

철이 덜 들었네요

어휴 세상엔 손도 대기 힘든 쓰레기들이 너무 많다

그아이가 일진이네요; 물들기전에 피하세요 작성자님!

원래 싸이코패스같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람은 착합니다. 그러나 넓게 보면 그건 착각이고 실상은 안착한 사람이 걸러지는 순간이 있는데 지금입니다.

정리하세요.더 해드릴말 없네요

그 친구가 그 부류네요.  저런 마인드면 일진 따까리 하고도 남습니다.

뒷통수 후려치시고 친구가 뭐라하면 너 맞을만한 짓 했어! 나 이니어도 다른놈한테 맞아! 라고 하세요.
뭘했길래 그래? 라고 화내면 그걸 몰라서 물어? 에휴 알려줄 가치도 없네! 라고 하시면 됩니다.

만만한 애들 심심할때 때린다는거 부터가 인성나오는데 ㅋㅋㅋ

님이 만만해 져버리는 상황이 왔을때 "심심할때 때리고" 님의 물건을 "뺏어서 쓰고" 그럴 확률이 매우 큰 사람입니다.
친구는 자신이 힘들어져도 정신적으로 옆에서 격려해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을 택하는게 낫습니다.
괴롭히고 이용할 친구 택했다가 님이 힘들어졌을 때 바로 이용당할 확률이 크네요

뭔 개소리인가..

소위 말하는 찐따 라는 단어로 분류 당하는 사람들은
물론 뭔가 사람들로 하여금 다가가기 어렵게 하거나, 친구되고 싶은 마음을 접게 만들거나 할 수 있다고 봐여
저도 어렸을때 돌아보면 참 왜 그렇게 굴고 왜 그렇게 살았나 싶어여.
전 제 학창시절 전체가 흑역사 인거 같아여.
그런데 그렇다고 맞아도 싸고 괴롭힘 당해도 싸다는 거로 연결 되지는 않죠
세상 어떤 존재도 맞아도 괴롭힘 당해도 싼 존재는 없어여
있다고 치면 일진 ㅅㄲ들이나 그렇져
사람으로서 좀 거리를 두고 싶게 하게끔 행동할 수 는 있으나
그것 뿐이에여 어떻게 그게 맞아도 싼게 되나여
어떻게 그게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도 싼게 되여
일진들 그냥 차라리 당당했으면 좋겠어여
내가 나쁜 ㅅ끼라 사람 패고 싶어서 패고 돈 뺏고 싶어서 뺏었다
괴롭히고 싶어서 지옥을 보여줬다 라며 좀 당당하게요
저딴 졸렬한 자기합리화가 더 역겨우니까.

정말 너무 찌질해서 때리고 싶은 사람이 있을순있음
근데 거기서 정말 손이 나간다면 그건 어휴......
때리고싶을순있지만 때릴권리가 없다는걸 이해못하는 사람이 너무많아요

악당도 자기편은 있다.

친구새끼가 쓰레기네요

저런 사람 은근 많이 있습니다
그냥 관심이 없는거에요
나쁜짓이라는 자각도 없고
저 친구는 직접 행동했는진 모르겠지만
일진 이라고 해도 직접 때리고 괴롭히는 놈들이 있고
그 일진이랑 같이 놀지만 직접적으로 놀리거나 괴롭히고 때리진 않지만
그 상황을 같이 웃고 방관하는 놈들이 있지요
예능에서 김구라가 트집잡고 놀리고 하는거랑
직접 하진 않지만 그걸보며 재밌다고 웃고 떠드는 사람의 차이
그런거죠
찐따같고 어눌하고 겁먹는게 나쁜게 아닌데
그걸 이유라고 말하는게 아무 생각없다는거에요
저도 이런 이야기로 친구한테 큰소리를 냈었죠
이런 상황은 방관자보다 공범으로 보는게 맞지않을까 합니다

우리때 일진은 자기학교는 보호하는게 정상이었는데
건달과 깡팬가?

특별하다고 볼순 없습니다.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경향인데요, 흔히 있으니까요. 한번 테스트 권해 보시고요, 진지하게 그런 친구에서 멀어 지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 일진이 자라서 자주 빠지는 곳이 동네 건달과 조폭임. 일진을 바꿔서 말해보라고 해보세요 조폭과 건달로

ㄷㄷ 저정도 마인드면 정신병 아님?

일진이었군요. 저라면 제 사람보는 눈을 탓하며 연락 끊겠습니다. 쓰레기랑 함께 해봐야 냄새만 날뿐이고 같은 쓰레기로 싸잡힐수도 있으며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