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징병 주장은 여성들이 해야 했다는 댓글을 보고 생각남.

상대적평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유리한것만 골라잡숫네

자기들이 무슨말 하는진 알까?

생리심해서 군대못갈것 같으면, 여경,여군간부 모집도 중단해야..

휴..... 혈압...

논리가 빠진 곳에서 옳고 정당한 이야기 성립될리가 없지...

??? : 이건 2014년 자료잖아욧!

짜증.....댓글 왜 저렇게 멍청하져

꿀빨고 싶다는 말을 머 저리 길고 예의없이 써놨나 ㅋ

제목보고 응..그건 맞아.
비혼이나 독신주의자에 대한 얘기도 안 한 사람들이 말하면 못 한거라고 비웃기나 하지..
혼인한 사람들이 말하는 걸 더 제대로 들어주긴 하더라. 하고 들어왔다가 발암.

평등 단어나 좀 공부하고 와라 뇌에 뭐가 든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몸도 허약하고 생리도 하고 하니까
상대적평등 적용해서
취업 시에 남자보다 적게뽑고 그런거 아니예요.
회사에서 일하기 힘든 신체니까.
근데그건또 싫다며?

(남자가 좋은 거 가짐) → (야 평등 몰라? 여자도 좀 갖자)
(남자가 힘든 거 가짐) → (야 상대적평등 몰라? 여자는 힘든거 못해)
결론: 꿀빠니즘-'평등'이라는 키워드를 오용한 사례

지금의 양성징집 반대논리도 속내는 어차피 다 저런 식이예요. 불과 2,3년 만에 무슨 인식의 변화가 있었겠습니까.
양성징집엔 할 말 없으니 '그럼 모병제를 하든가?' '여자가 남자만 군대가도록 정했어? 어쩌라고?' '그럼 너네도 임신하든가?'
-가 일반적인 반응이고,
가끔 무슨 큰 인심이라도 쓰는 것처럼 '남자들 심정은 이해는 한다, 오죽 화나면 그러겠어, 그래그래' 하고 무려 다독이는
인간들까지 나오곤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ㅅㅂ진짜
거기에 꼴마초들 가세해서 '째째하고 찌질하네' '신체적인 한계라는게 있는거다' '남녀의 역할이 다른거지' 등등의
성차별을 전제로한 꼰대질을 계속해대는데 거기엔 양성징집 반대하는 다른 사람들도 입 다물고 암묵적으로 동조해버리죠.
양성은 평등하지만 본인들 유리한건 꽤 차별적이어도 만사 괜찮은거죠.

상대성 평등ㅋㅋㅋ 합법적 차별ㅋㅋㅋㅋ 말 잘 만든다ㅋㅋㅋㅋ 근데 기준이 전부 여자한테 유리한 것 같아 보이는 것은 착각이겠죠?

적어도 저기 글 쓴 골빈 애들은
자승자박. 내로남불
결국 꿀빠니즘.
여자로서 누리던 건 누리되, 여자로서 불리한건 개선하자.
자신이 차별받는 이유가 정말 성별 때문인지 능력 때문인지 등에 대해 고찰을 해봤으면 좋겠음.

작금의 양성징집 이슈가 흘러가는 모양새를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확신이 섰습니다.
그 전까지는 '어떤 면에서는, 내가 모르는 부분에서는,' 하며 가상의 전제를 붙여
애써 이해하고 납득하려 정말 노력했던 시간이 꽤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건 대통령님의 매니페스토에 기인한 까닭이 가장 컸었습니다.
그런데, 아니오. 이건 아닙니다. 양성징집이 어려울 수도 있겠죠. 어쩌면 실정상, 정치공학상 모병제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을겁니다.
병역을 젊은 남성만 수행하는 불합리가 수십년 더 지속될 수도 있구요.
그러나 지금 이 담론의 결과가 어찌되든, 양성징집 반대논리들만큼은 평생 못잊을 것 같습니다.
입으로만 평등, 평등 떠들며
실은 개인의 안락과 특혜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극단적이기주의자들의 군집체가 현 양성징집 반대론자들의 실체입니다.
저치들의 추악한 맨얼굴과 추잡한 말장난 만큼은 절대 못잊겠네요.

상대적 평등 좋다. 여성할당제 다 없애자. 상대적평등을 실현하기위해 필요한 야둘만 뽑는건대 왜 여성할당제가필요하지?

징집을 못하는게 저런 돌대가리들 모셔다 놓으면 고문관 부대지....에혀...한심하네 대가리들하고는

징징거리는거 짜증....

생리통때문에 못간다고하니 남자들도 몽정이 심하면 안가는걸로 하죠....

상대적 평등이라 쓰고
여성편의주의라 읽는다

가기싫단 말을 구질구질하게 하네 참

자승자박 겁나 많네 저 논리대로라면 여성은 몸쓰는일하면안되고 회사에서 생리때문에 일못한다고 안뽑아도 아무말없어야지.

스스로 유리천장을 만드네요. 여자는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라면서ㅋㅋㅋㅋㅋㅋ 여적여는 싫어하니까 안쓴다면, 페미니즘은 자아와의 싸움으로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