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부터 오유에 맛집관련 글을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일주일에 2회 이상 올릴생각이고 사진이 많을수도 한장일수도 있겠네요
지난 2년동안 2200만원으로 맛집투어를 다녔습니다 물론 지인 식사비용 포함이구요
조금 큰비용일수 있지만 과감하게 나를위해 살아보자 라는생각으로 맛집을 다니게 되었구요
포스팅에는 사진이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겠네요 광고는 안할의도이기 때문에
(유명식당은 대놓고 글쓰고 비유명 식당은 홍보안하도록 하겠습니다 . )
댓글은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입맛은 수요미식회로 치면 황교익 선생님과 전현무씨 사이에 위치해 있구요 광고가 아닌만큼
평가는 냉철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피포츄 입니다
거창하게 말은해놓고 컨셉을 잡아야 하는데 그런재능이 부족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
예비신부가 말하는저는 너무 무뚝뚝하거나 지나치게 뭔가 정해진대로 행동해야 하는 로봇같다고 합니다
예비신부가 바쁜날이어서 먹게된
갑작스럽지만 오늘의 식당은 "돈까스" ,입니다
--------------------------------------------------------------------------------------------------------
아...사진 습관이 굉장히 잘못되었에요 전 베스트를 구걸하고 쓰는 글이 아니니 화면돌려 보시길 권유합니다
돈까스 1인분에 13000원 입니다 식사전부터 빡치는데요 34살 아저씨가 빡치면 조금 무모한 가격같은데요
대학로의 x돈도 엄청화나는 가격이긴하죠 (잠시 침착하도록 하겠습니다 )
13000원 입니다 샐러드와 밥무한리필은 돈까스집에 많이 해주시는데요
빵가루는 기름통앞에 놓여있습니다 밀가루와 계란물두요
미리 안내 드렸다시피 눈앞에서 튀겨줍니다
제가 어릴때 부터 다니던 집인데 뭐 디스하자면
현재 7000원 짜리 돈까스 맛집이랑 눈감고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놀랄 맛일까요?..
뭐 맛은있어요 허나 제입에는 추억이 있는 돈까스인데 전 집앞의 돈까스가 더맛있네요
총평 : 명동 한국사람 안가니까 부자되세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우왕 기대할게요
자극적인 글 죄송합니다 한국의 호텔부터 남대문의 잔치국수집까지 다간결과로 제기준의 글이니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와! 이런 연재 좋아요!!
기대하겠습니다 ^-^/
우와!!!!좋은연재 좋은음식 진심어린평가~~~~~~기대하고 있겠습니다^^...글올려주시는것두 감사합니다ㅋ
와 기대됩니다!
맛은 그럭저럭 추억팔이로 먹을만 한데,
가격이 깡패죠.. 제돈내고 먹기 좀 아깝습니다. 점심때 외부 손님 오실때나 접대형식으로 먹긴 합니다만..
저도 저기에 엄청난추억이 있는곳인데...
추억속에 둬야겠네요ㅋㅋ
솔직한 맛집평가 좋읍니다..
한국사람 안가니까 부자되세요
ㅋㅋㅋㅋ
그래도 막줄의 격있는 유머에 웃고 갑니다.
ㅎㅎ 색다른 후기네요~
예전에 종종 갔었는데, 13,000원..마니 올랐네요
앞으로 다른 후기도 기대합니다~
와~ 기대 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가성비를 따져야죠 .
싸고 맛있는게 아니라, 그 가격만큼의 맛이 나오면 좋은 음식인건데.... 저긴 아니다에 한표 더합니다 :)
베스트 셀러의 시작?
잘 볼께요. ^^*
명동에서 돈까스를 먹으려면 ㅎㄱㅊ 추천합니다.
은근히 고기가 두껍고 촉촉해서 배도 든든하고 먹을만합니다.
남산에서 돈까스를 먹으려면 ㅎㄹㅈㅇ나 그 왼쪽 집 이름이 기억 안나네... 거기도 괜찮습니다.
다만 큰 기대는 안하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에 있는 원조니 뭐니 그런 집보다는 나은 정도뿐입니다.
명동에서 일하면서 왠만한 돈까스집은 다 돌아다닌 제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대리만족!
평가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ㅎㅎ
메모 : 식객
ㅋㅋ
솔직 담백해서 좋네요.
응원 합니다~~ 거침 없는 의견 피력이라. .
개인적으로 그런 스타일 엄청 선호해요~~
저가격이면 사보텐 가는게 게이득일것 같네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글 너무 좋아용 응원합니다!!
명동돈까스에서 옆동네 충무로...국민연금공단빌딩 쪽으로 부자돈까스라고 있습니다. 저 정도 퀄리티에 8000원 입니다. 작성자님 명돈 돈까스 욕하셔도 됩니다. 그러나...명동에 가게 임대료가 장난 아니니...-ㅅ-;; 그것은 가만하면...또 이해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막줄이 넘 와닿아요 ㅋㅋㅋ
을지로 3가의 "우촌" 갈비탕도 한번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안간지십년됐는데 그새가격이ㅋㅋ앞으로글기대됩니당!
정돈은 그래도 7천원짜리보단 맛있음ㅋㅋㅋ
크윽.ㅠㅠㅠ
딱히 맛집투어를 다니는것도 아닌데, 한달 외식비용만 100은 훌쩍넘기는데.....
소비패턴을 바꾸기 쉽지 않네요.
기대합니다 ㅋㅋㅋ ♡
저도 정말 어릴때부터 다닌 집 인데....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돈까스는 이 집이 젤 맛있는거 같네요...ㅋㅋ(근데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작아요...저같은 남자들은 하나 먹고는 뭔가 섭섭 하죠...)
그리고 이집 오랜 단골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여기 특이 한게 직원들 이름표에 숫자가 있잖아요?!
그런데 저 어릴 때 부터 1번 이었던 메인 주방장 아저씨가 어느순간부터 안보여서 궁금 했었는데.....
얼마전에 을지로 3가 쪽 인쇄소 많은 골목에 업무상 갔더니...그 아저씨가 개업을 해서 조그만 돈까스집을 하고 계시더군요...
꼭 어릴때 보고 못본 동네 형님 만난거 처럼 반가웠습니다....ㅋㅋ(아마 오랜 단골분 들은 이분 누군지 다 아실듯 그 집에서 워낙 오래 일하셔서.....)
비싸요ㅠㅠ
저도 자주가던 돈까스집 두둠한 고기 나오는데 9000원이었는데 여긴 13000원?!!!
하긴...
눈앞에서 튀기든
주방에서 튀기든
맛이 달라질리기 없지
이런 후기 아주 좋아요^^
맛집투어!!!!! 기대됩니다
파이팅 ㅎㅎ
와드박고갑니다
걸러야하는 집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여기 진짜 옛날에는 맛있었는데.. 왜이렇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