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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외로움을너무많이타고 완전강아지같아요..ㅜ

항상쉬는날 누워있음 제옆에계속붙어있구요
제가 안놀아주고 자면 엄청야옹거리고 장난감을
다물고 침대에가져다놔요ㅜㅜ
잠도꼭 사진처럼 같이베개배고잡니다
어디나갔다들어오면 문여는소리만나면 번개같이
달려와서 야옹야옹거리고 부비고 들어눕고난리가납니다
졸졸졸쫓아다니고 완전강아지예요
화장실까지꼭따라오고 문안열어주면 박박긁고난리가나요
외로움을너무많이타서 안쓰럽기도하구..ㅜ
완전고양이가아니가 강아지같아요 한시도안떨어질라그러고
하루종일집에있는게아니니 넘걱정인데
그렇다고 친구를만들여력은안되구요ㅜ
원래 이렇게 개냥이들이많나요?ㅜㅜ
저희집고양이는 1년넘은 성묘예요!중성화도되어있구요
댓글
  • 오느리햇밥 2017/09/06 16:00

    아웅~ 너무 이뻐요~ 개냥이라니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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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떡볶이 2017/09/06 17:30

    개냥이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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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가라 2017/09/06 17:38

    고양이가 너무너무 예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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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로디핀 2017/09/06 17:39

    작성자를 넘~나 사랑하는 거양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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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미나짱 2017/09/06 17:45

    즈이 어머니께서 키우시는 고양이가 작성자님네 귀염둥이랑 비슷한데.. 샤워한다고 욕실문 닫으면 문밖에서 그렇게 서럽게 울어요 문 열으라고..;; 그래서 문을 빼꼼 열어주면 보면서 앉아있어요;;; 물 튀기는데도 털 푸르르 털고 또 앉아있고.. 그래서 어머니께서 여행을 제대로 못가세요 며칠 비우시면 울고불고 엄마 찾고 아버지를 그렇게 괴롭혀요 ㅋㅋㅋㅋ 멍뭉이들만큼은 아니지만 그렇게 엄마껌딱지 냥이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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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식품 2017/09/06 17:53


    놀숲인가요??
    놀숲이라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어요. 원채 개냥이 스런 종인 애들이 몇몇 있는데 그중 하나가 놀숲이여서
    종특상 사람한테 엄청 앵기고, 사람 감정 캐치하는 속도가 어지간한 개들보다도 빠른경우가 많아요.
    울집 강아지 보다도 애교더 더 많구요;; 다만 개냥이 일수록 질투심이 심한 경우도 많아서 둘째 들이실거라면 주의가 좀 필요합니다.
    개냥이 아주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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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피아노 2017/09/06 17:53

    노릇노릇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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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수접기 2017/09/06 17:57

    고양이: 난 중성화 시키다니... 계속 따라다니면서 괴롭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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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드로베다 2017/09/06 18:23

    터앙같은 올 흰색 공양이인데...개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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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르뚜가 2017/09/06 18:30

    이쁜 개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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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hki 2017/09/06 18:49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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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KMC 2017/09/06 18:58

    아.. 저희집 야옹이들이 다 개냥인데 솔직히 귀찮습니다.. 품종묘 아니구요ㅜㅜ으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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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ㅅ해요 2017/09/06 19:16

    너무 귀엽고 이쁜아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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