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룸보다가 빡친점

손석희가 남한에게 가장 나은 언론인이지만 의심해야 마땅할 여지를 자초합니다. 문재인 어르신과 더불어민주당을 헐뜯으려는 그릇된 태도 이 경우에도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일을 가장 잘하는 점을 믿으니까 의심해서는 안되지만, 손석희는 의심을 떨쳐내기는 커녕 깊게 품도록 합니다.

손석희가 안철수를 좋아해서 이런 인지부조화현상이 일어남ㅜ.

손석희가 얼매나 신중한사람인데  권선동이가 자유당소속이란걸 몰라서 부정청탁한 의원이 여당국회의원이라했을까 정말 왜 그랬을까......

역시 손주작의 조또병신

지금 상황에서는 그나마 믿을만한 언론인중에 하나겠지만 한번은 걸러 봐야하는 인물이죠

괴벨스같네요. 손사장 하는 짓이. 교묘하게 거짓 섞는 솜씨가 대단하시네.

이래도 아이구 손석희님 하면서 무조건 빨아대는 사람 있더군요.

나만 그렇게 본게 아니었구나

뉴스거리를 만드는 건가?

손석희는 누구편도 아니고 손석희편인
여당편도 아니고
야당편도 아니고
국민편도 아님

여기 시사게 댓글들 쭈~욱 보니까 무섭네 이야~ 내편 아니면 적이야 적

의도된 것 같은 데 ... 소름 돋네요.

이미 기계적 중립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지금은 살포시 당시여당 으로 고쳤네요

헐 그러면 안되죠 손석희씨 제대로 검토하세요

이래서 언론은 항상 잘 감시해야 합니다

허위사실 뉴스로 보내면 처벌을 강화해야할텐데
방통위일해라 핸드폰단속이나 하고 있지 말구

언론인들이 못 되먹을 수는 있어도 단순 바보는 아닙니다.
단어 한 글자 한 글자 신경 안쓰고 대본 준비할까요?
굳이 여와 야가 바뀐 상황에서 왜 여당의원이라고 썼을까요?
저걸 아무리 당시 여당의원이라고 이야기해도 보통의 사람들 머리 속에는 그냥 '여당'만 남는겁니다.
막 우리들처럼 누가 했는지 정확히 검색하고 그러는게 아니라고요.
'국회의원'이라는 말이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여당이라는 말을 썼다는 건 다분히 의도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