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할만한 여자는 절 안좋아한다는걸
이제는...
그래도 한때 나름 잘나갔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들 이뻐서 부러움에 한몸을 받던 여친도있었고...
어느덧 이제는 아재느낌도 나고
몸도 좀 통통해진거같고
예전만큼 꾸미지도않고
설사 꾸민다해도 예전느낌이 나지도 않고
하지만
눈이 좀 높아서? 제가 이쁘다 생각하는 여자들은
저에게 관심이없고
관심이 없는 여자는 그래도 아직 호감표현해주긴하는데
어차피 제가 좋아하는 여자랑 잘 되서 살게 되는거 아니라면
그냥 혼자 욜로인생을 할 준비나해야겠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인생 헛되이 살지않았는지
그래도 저 먹고살만큼 돈은 있는거같으니
이젠 이성을 찾기보다 주변 지인친구들과
여행도가고 만남도 갖고 부모님도 챙기고
그래야겠습니다...
사고싶은것도 좀 사고 좀 비싼 옷도 입어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
https://cohabe.com/sisa/35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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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내면 더 안생깁니다
막바지지만 중반쯤 이년 연애 끊으며 안생기니 조바심 생겨
더 소개팅하고 해달라고 했는데 결과는 이전보다 나쁘다라구요
걍 혼자 삶을 즐기시면 중반넘어서도 생깁니다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 안달 안내다가 올해되고 가만히 있으니 진짜 안되는거같아
노력해봤으나 안되네요...
제 경험이지만
24에 연애다운 연애 시작하고 34까지 여자 없는 해가 없었습니다
35 36 안생겨서 2년동안 주변에 민폐 많이 끼쳤는데
안될땐 뭘해도 안되더라구요
내가 조바심 내니 상대방이랑도 더 안되구요
그후로 36말에 생겼습니다
뭐... 제 경운 그랬어요
저도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한때 좀 괜찮았던 시절이 있으셨다니 아시겠네요.
이성이 갑자기 한꺼번에 몰릴 때가 있잖아요.ㅎ
그때는 노려보세요.
지금은 그냥 즐기시면 될 듯.ㅎ
제눈에 안차서... ㅠㅠ 맘도안가고 그러네요... 나이먹으니 연애시작도 더 어렵네요...
조언감사합니다
관심안가는 여자 만나느니 그냥 욜로가 낫지요
넵 그렇게생각합니다
여자 편하게 꼬시는방법 많은데 ㄷㄷ
자게이보면.. 가슴아픔..
어떻게 편하게 꼬시나요 ... 가르침좀...
노하우죠;;ㄷㄷ
간단하게 말해드리면 운동하세요 벌크말고 슬림핏으로..
그리구 이몸을 어찌 어디서 써야하나.. 고민을 해보세요 ㄷㄷ
안그래도 다이어트중이에요... 옷빨좀 세워볼까 싶어서요 전투적으로 키높이깔창도 살짝 끼워볼까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더 다른 조언있으시면 말씀해주세여 경청할게요
몸을 만드세요
딱 이정도만 만드시면되요
그리구 나서.. 음.. ㅎㅎㅎㅎ나머지는 쪽지로 ㄷㄷ
편하게 주위 내사람들챙기시고 부모님챙기시고 님두 건강챙기시면 언젠가 인연이 나타나겟죠^^
네 그래볼까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도 작년에 결혼한ㅠ삼십대 후반을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자기자신한테도 투자하면서 몸 관리도 받으시고 주변을 두루 여유있게 보시다보면 언젠가 님옆에 떡하고 나타날겁니다ㅎㅎ 제 와이프는 6살 어린데 정말 결혼 할거라 생각지도 못했지요ㅎㅎ항상 스탠바이는 하시구 계셔요^^
우와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좋은생각가지고 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