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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도 무너지는 핵폭발 속에서 어떻게 운 좋게 따릉이 한 대가 멀쩡히 서 있을 수 있지
뒤에서 신뢰가 사라지네
생존하는 꿈 여러번 꿨음 ㅋㅋㅋ
그렇지 않음... 반경 내의 물은 안전 하지 않어
냉장고에 들어가면 사는데
냉장고에 들어가면 사는데
못 나오자나
너님이 인디아나 존스면 인정.
요새 냉장곤 안돼~~
재난경험자 ㅋㅋㅋㅋ
뭔소리야
물속이 그나마 안전한데
그렇지 않음... 반경 내의 물은 안전 하지 않어
한강물이 순식간에 기화할정도로 얕다고 생각하진 않아
물론 핵전하에서 물속으로 뛰어든다고 살아남는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이상적인 쉘터는 수중이라고 알고이씀
폐활량이 아무리 좋아도 5분 이상은 물속에 계속 못있을 것 같은데
그런면에선 지하로 피신하는게 좋겠지
어... 물이 부글부글 끓는다는 소리보고 쓴거라 사실 따지고 보면 물속보단 지하가 나아 ㅇㅇ ㅎ
저 양반이 한 말 중에 3차 내용에서 보면 그 한강물이 왜 안 되는지 내용을 썼잖음..?? 그러니까 순서가 바뀐거겠지..흐르는 강이라 해도 질량이 무거운 물과 무기질에 대한 내용을 그냥 패스 해서 그렇지..
그건 그래
와 시발 베스트 갔어 뿅뿅됬다
이제 님 말이 틀렸다면 조리돌림당함
부럽다...
실제로 나가사키 원폭때 엄청나게 뜨거웠음에도 불구하고 반사적으로 뛰어들어서 익어죽었다더라
맨발의 겐에서 보면 물에 들어간 사람들은 타죽었다고 나오긴 하더라
한강 처럼 깊으면 어떨진 모르겠는데...
히로시마에 원자탄 떨어졌을 때 사람들이 불을 피해 강물로 뛰어들었다가 산 채로 삶아졌다는 기록을 본 적이 있음.
자 그럼 조리돌림 시작할게
핵터지면 열로 강물도 다 끓어서 거기에 잠수하면 온몸이 다 익어버림
일본 핵폭팔 당시 그린 만화 보면 도시에 있던 강이 시체밭 된거 묘사 있던데
폭탄 터진후 잔열이 가시려면 시간이 제법 걸릴텐데 그 시간은 버티고 올라와야됨.
쉽게 생각하면 그나마 깊은 물속인데 문제는 깊은 물속이면 시야 확보도 안되고 폐활량도 문제고 열도 문제고 총체적 난국
물의 기화점은 섭씨 100도지만, 우리 몸은 80도씨 근처만가도 뜨거워서 화상을 입지.
흔히 목욕탕의 열탕이 50도 이내인데, 그 이상의 온도가 되는 물에 몸을 맡긴다면 최소한 멀쩡하진 않을거다.
삶아서죽는다
최소 온도 90도이상임
다 꺼져 혼자있고싶으니까
핵폰탄이면 노트 7인가?
막짤 핵심
꿈꿈
뒤에서 신뢰가 사라지네
생존하는 꿈 여러번 꿨음 ㅋㅋㅋ
믿음이 간다..
필자소개에서 신뢰도 팍떨어짐
그래도 틀린 말은 딱히 없음. 히로시마에서도 폭심지 근처 은행 직원이 출근해서 은행 깊이 (즉 콘크리트 건물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생존할 수 있었음. 가능하다면 지하의 대피소에서 머무르는 게 좋고 깊이 있는 지하철역이 최적임. 지하철역은 심지어 선로를 따라서 수도권으로 탈출할 수 있기도 하고.
건물도 무너지는 핵폭발 속에서 어떻게 운 좋게 따릉이 한 대가 멀쩡히 서 있을 수 있지
무면허라이더의 애마는 튼실하거든
교보문고 화장실에 자전거도 같이 있었나보지!!
튜토리얼 클리셰 아니냐 ㅋㅋㅋ
앗 이런 곳에 자전거가! 하고 올라 타면 조작법 뜨고
5성 레전드 따릉이
아무래도 자전거를 집안에 고이 모셔둬야할듯
저스티스 크래시!
1차에서 살아남을정도의 운이면 따릉이도 건질수있지 않을까?
필자소개만 아니었어도 기억해둘 내용이었다
자칭 핵전문가급이네. 그래도 유익하니 ㅊㅊ
지상에 올라왔을 때부터 피폭이고 걍 핵떨어지면 고통없이 순삭당하기 VS 고통있이 조금, 혹은 피폭으로 암걸려 고생하다 죽기 이 정도 선택지가 다임.
스펙이 존나 신뢰감을 주는군
나도..ㅋㅋ 나도 하버드를 아는 입장인데.ㅋ
쓴놈 존나웃기네 ㅋㅋ
아스팔트 끓고 땅개판일텐데 따릉이 바퀴 녹을듯
바퀴터진상태로 억지로 굴린경험으론 해당 자전거 다시 탈생각없으니까 5키로정도는 갈수있긴할듯
저상황엔 목숨걸고탈테니까 더멀리도갈거같음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지하에서 살수도없고 난 폭탄떨어지면 바로 죽는지역인데
이거 요즘 예비군가면 알려주는 내용 아니냐 ㅋㅋ
일단 저장
낙진 쏟아지는 와중에는 건물에 있으면 안됨??
나중에 어떻게 나올거고 식량은 어떻게 구할??
솔까말 그냥 폭심지에서 최대한 ㅌㅌㅌ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이고, 그 여건이 안되면 말대로 은신처를 마련해서 장시간 버텨야됨.
그냥 나오지 말고 지하에서 몇주만 버텨
못살아남을거같으면 그라운드 제로 방향으로 1cm라도 더 가까이 가는게
고통을 덜수 있는 방법이다
이게 메가톤급이 터지면 날라가는 범위...
히히 저거 반쯤만되도 난 뒤졋군...
난 서울역 근처사니까 출근중 아니면 강 뒤지는거네
직장은 양천구에 있는데..
최근 실험한 폭탄은 후쿠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이 아니라 수소 폭탄으로
콘크리트 못 통과한다는 핵폭탄의 단점을 개선한 수소폭탄이다
아 후쿠시마가 아니라 나가사키, 핵폭탄은 정확히는 원자폭탄
서울시 지하철은 전시 대비까지하고 설계되었다.
닥치고 지하철로 튀고 철로따라 탈출해라
하필 대피한곳이 1호선..
님 말대로 지하철역 지하에 피신해있다가 폭발후 도보로 지하철로 따라서 수도권으로 도망가는게 제일 나을듯
ㄴㄴ 2호선
ㅋㅋㅋ 순환선..
뭐 그래도 운좋게 잠실 이런대면,
환승역에서 갈아 탈 순 있겠네.. ㅋㅋㅋ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라면 4호선 추천함. 서울 종단이고 전술적 이유로 가장 깊이 위치한다. 철로 따라 남하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 도보로 지하철따라 도망가는데 계속 돌아 ㅋㅋㅋㅋ
그래도 남태령 지날땐 조심해야됨. 부근이 순위권에 드는 공격목표 예상지라서.
7호선 추천.... 수락산~도봉산 사이까지는 지하로 갈 수 있음...
예비군 훈련가면 틀어주는 핵폭탄 폭발시 대처 요령과 유사하넹. 핵폭발시 가장 좋은 대피처는 지하 깊은 곳 벽 근처 가장자리라고 하드라
핵폭발에서 살아남기 독서 경력이 없어서 신뢰도 떨어짐
Dick cover
저 3번째 내용은 확실하냐 터지고나서 정말 잠깐은 방사능 프리임?
걍 처박혀있는게 나을거 같은데..
ㅇㅇ 그래서 수소폭탄은 오히려 너무쌔서 방사능이 지구밖으로 날아가버려서 방사능 피해는 오히려 덜함
처박혀 있으면 무조건 죽어...
구조대는 오지 않아...
저것도 히로시마나 나가사키급이지 1메가톤만 되면 그냥 서울은 증발이여....미국이나 러시아는 기본 다탄두에 탄두 하나당 1메가톤이던데...
차라리 지하철 깊은곳으로 가서 철로로 도망가는게 낫지않나 어차피 무너지면 죽는건 똑같지만
그리고 어설프게 살바에는 1초만에 빛이 되는것도 나쁘지않다
결론: 지방에서 살자
남의집에서 총이랑 구급상자쓰면 체력회복하고
자기방어가능
그나마 생존 가능성 있는게 지하철로 가서 선로 때라 최대한 남쪽으로 가는거 말고 없음
따릉이 자전거가 아니라 사이클 타도 30분동안 죽어라 밟아도 구리 못감. 도로가 제 기능 해도 못갈텐데 폭탄 터지면 도로가 정상이겠음
그냥 지하 화장실에서 물마시며 1주일 버티면 방사능 얼추 줄어들지 않을까
그 물은 어디서 올까요
고파스 외부펌 금진데 너 신고
고파스글인가? 안보이는데 식게글인가
실상은 핵탄두를 미사일에 장착만해도 미국이 알아서 조질꺼임
모르지..
와드박아놨다 핵터지면 돌아옴
http://odukhu.egloos.com/2928821
수년전부터 자주 들락거렸던 블로그인데 여러므로 읽어볼만한 내용이 많다.
근데 잘못해서 건물 지하에 있다가 붕괴되서 찌부가 될 수 있으니, 다소 생각을 하고서 어느 지하에 숨을지도 생각을 해야겠네.
그러니까, 우리는 지하철을 따라 걸어가야합니다. 공기는 좀 안좋겠지만, 방사성 공기보다야 살만하겠지.
울집 근처 SRT는 지하6층 까지 내려가는데 거기 가야겠다
제주도나 어디 섬같은데 살면 안전할려나
제주도도 제1타격 대상이다.
지하철 대피소로 갔을때 철도따라 피폭지에서 벗어나면 살수있지않을까요?
일단 제목이 핵폰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