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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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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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대반전이
역시 갓물주
갓물주의 위엄
아무리 임대료가 안들어도 라면한그릇에 2천원짜리도 없는 세상인데 ㄷㄷㄷㄷ
역쉬
비결은 갓물주 취미생활
갓물주.ㅋㅋㅋ
갓물주 사장님의 위엄...ㅎㄷㄷ
역시..임대료가..;;;
임대료 걱정 없다고 다 저렇게 싸게 파는건 아니라서
결론은 갓물주.... ㅠㅠ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돈 보다 더 큰 행복을 누리고 계시는
참 행복인
건강하게 120 세 까지 하세요...
비밀이 뭐예요?
마진 안남기고 취미로
갓물주ㅅㅅㅅ
마지막 마나님 표정..
재능기부 수준이네요 ㄷㄷ
홀 서빙만 하루종일 해도 저 가격 못 받죠. 거의 재능 기부급으로 운영하시네요
하긴 갓물주여도 4천원은받아야죠..
가게 접고 임대 맡기면 그게 더 이익이 남을 듯...
어쨌거나 좋은 분이네요.
건물주, 인건비 아끼려고 본인이 직접 다하고, 배달안하고 양을 조금 작게하고, 그래도 엄청~~싸네요
원가중에 재료비만 받고 파나 보네요. 사실상 봉사활동 이네요.
저게 말이쉽지 쉬운게 아니죠
천원씩만 올려도 지금오는손님 그대로 유지될텐데
고마우신분이네요
여튼 이 집은 진짜로 싸면서고 비교적 좋은 재료로 하는 집이 맞다는거네요 ㅎㅎ
동네 분들은 더 많이 안심하고 드시겠네요
갓물주라도 이건 재능기부죠 대단한분 ㄷㄷ
건물주라도 2천원은 염가 봉사죠
창원의 천사 수준 추천
진짜 대단하신분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돈 욕심 줄이기가 쉽지 않을건데.. 하다못해 3천원이라도 감사한 정도인데 2천원 ㄷㄷㄷ
재료값만 도매가로 니들이 내라,,,
내건물에서 내마누라랑 내가 공짜로 만들에주께,,,
다먹고 나서 설거지도 내가할께,,,
ㄷㄷㄷㄷ
이런걸 보면 우리가 지불하는 금액의 절반이 건물주에게 가는거임???ㄷㄷㄷ
요즘같아선 3천원도 싼데.. 아무리 건물주에 박리다매라도 얼마나 남으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음료수나 이런걸좀 팔아줘야겠네요.
역시 취미생활이었어 ㅋㅋㅋㅋ
주변 상인들이 울상이긴 하겠지만 더 높게 받아도 팔릴텐데 재능기부 수준이네요.
놀면 심심하니 갓물주님이 취미로 하시는거였네요 ㅋ
아줌마 빡친 표정인데
초반부 보고 예상했음.
아무튼 좋은 사장님이네요.
이런거 보면 건물주가 다 빼먹는 우리나라 경제구조도 뭔가 문제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예상했음ㅋㅋ
어떤 의미에서는 불공정 경쟁
육안으로 확인 불가능하기는 무슨... 딱 봐도 돼지 등심이고만.... 저렇게 동그란 살 자체가 돼지에선 등심 뿐인데....
창원시 사진 보니 마산역 근처인거 같은데 정확한 위치 아시는 분 있나요?
고향이 마산인데 저런곳 소문도 못들어 봤네요.. 혹시 대략적인 위치 아시는분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고향 내려가면 한번 가보게요~~
마산 두현성입니다. 중앙동이요
갓물주가 아니었다면 훈훈한 스토리였을텐데 아쉽네요.
만원이하 카드안됩니다
본인이 건물주라도 이렇게 하지 못할거면서 비아냥들은..
거참 여기다 비아냥대는 인간들은
마산역 주변에도 저렴하게 파는곳이 있긴한데
본문에 있는 가게는 중부경찰서에서
통술집 골목 입구쪽에 있는 곳이라고 들었네요
본인 노동력과 임대료 라는 기회비용을 포기한 대가죠.
솔직히 봉사 활동 수준이네요.
불패너는 저기가서도 카드 안된다고 신고할텐데 이런곳에 올리면 ㄷㄷㄷ
진짜 재능기부 수준이네요. ㄷㄷㄷ
그냥 임대주고 임대료 받는게 몸도 편하고 돈도 더 벌텐데 대단하시네요. ㅎ
위에 나온 곳은 마산 중부경찰서에서 댓거리 방향으로 가다가 왼쪽 코너 도는데 있는 곳(왼쪽편)이네요~
마산역쪽은 합성동 방향으로 한블럭가서(볼링장 건물 사이길) 오른쪽에 보면 중화요리집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현금결제하면 짜장2500 짬뽕3500 하는곳이 있죠. 그 가격대의 짜장/짬뽕 임.
갓물주 ㄷㄷ
창조경제// 충분히 훈훈한데요..
ㅋㅋㅋ
역시 부동산 임대료가 만악의 근원
훈훈한 스토린데요 취미활동으로 하기엔 짜장면은 힘들죠
저정도면 봉사정신이네요 ㄷㄷ
너무 감사합니다 저런분들이 서민들을 살게해주는 희망 ㅠㅠ
저정도면 자기나 자기가족이 일하는 인건비는 잊고 살어야하는 수준일듯.
아... 이해가 아주 잘되네요.
자기하고 부인이 일하니 이것만해도 최저임금으로 계산하면 한사람당 200이상씩 받아가야죠. 거기에 임대료까지 감안하면 600의 비용이 계산안된겁니다. 이런거 제외하고도 재료비, 연료비, 공과금 감안하면 짜장면 한그룻 팔아봐야 몇백원 손에 남는 구조일텐데... 아무리 박리다매로 많이 판다해도 한달에 500도 못가져갈텐데... 저러는건 주변 주민이나 자신이 만든 요리에 기뻐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라 하겠지요.
갓물주의 위엄
아무리 갓물주라고 해도 이정도면 사회봉사활동이죠.
평생기부 멋지시네요.
저기 어디죠??
건물주라도 이렇게하기힘든데 댓글중간에 훈훈하지않다니 등등 삐뚤어지사람들 겁나많네 ㅋㅋㅋ
[리플수정]여기 마산역 근처 대아볼링장 골목에 위치한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맛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맛있습니다. 그리고 현금가 2000원이고 카드로 계산하시면 금액이 올라가는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연세드신 어르신들 한끼드시로 많이 오시고요.. 단무지 모지라신분들은 셀프인걸로 압니다. 한번씩 가보세요 맛있습니다 싸고!
건물주래도 저런분은 천사건물주죠
임대료 200이면
천원씩 2000그릇이네요
이런덴 요리로 퉁치던데요.
저정도면 인건비도 빼먹은거같은데..리얼 재료비만 받나요;
착한갓물주 인정합니다
마지막짤 사모님 표정이 안좋아보이는데 ㅎㅎ
기부네요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마진을 포기한다 이런전개일줄
건물주던 머던 좋은일하는거죠. 먹는사람이 뭐 그런거알고먹는것도아니고.. 3.5정도받아도 싸다고갈금액인데 2천원이라니....걍봉사하시는거죠.
탕수육은 안파시나
저 동네가 부럽네요.
이런게 진짜 노블리스 오브리제
저걸먹을수있는 동네주민이 진짜부럽네요
짜장면 2천원
보는사람 걱정은 단무지 겁나 먹는고객은 어떻게 감당하는지
이런분들이 더 부자가 되야함
찬한 갓물주 인정합니다..
아무리 갓물주라지만 저건 재료비만 받고 자원봉사 수준이네요...
독불군//
이미 부자라서 가능
임대료 안받고, 본인 인건비 안챙기고 봉사하는거죠.
버는건 없을겁니다.
한그릇에 500원 남는다고 해도 100그릇 팔아서 5만원 남으니
200그릇 팔아도 하루 10만원 한달 300만원 이익이니.
중식당 오래 하셨으니 거의 취미생활로 하시는 수준인거죠
저거 안하고 그냥 세주고 다른거 하는게 훨씬 남는일이겠지만
[리플수정]저건 건물주라도 대단한 거죠. 건물주 되면 로또 되면 직장 때려치고 놀겠다는 불페너들이 대부분인데 누가 자기 시간 써가면서 돈도 안 남는 저런 짓을 해요? 어차피 저 자리에 뭐라도 세주면 돈은 더 벌 텐데 말이죠.
저희집 근처에도 2500원 짜장 파는 곳이 있는데.. 배달도 안 하지만 사람 엄청 많음. 실제로 그 중국집 주인도 그 상가 주인이라서 그렇게 판다고 하더군요. ㅎㅎ
건물주라서 아쉽다는 사람들은 뭐죠?? 건물주의 취미생활??
건물이라고 강남 빌딩 같은 건물들만 있는줄 아시나... 그리고 누가 취미로 저런 고생을 합니까. 저정도면 어느정도 사명감? 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들릴줄 모르나 그냥 취미로 재미삼아 하는건 절대 아니죠. 건물주라서 가능한 가격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분의 노력이나 장사 철학까지 폄하돼서는 안되죠.
건물주면 때돈 벌고 있는줄 아나
40년 했다는데 대단한거죠. 세놓고 룰루랄라 하는게 정상인데 식당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못함.
짜장면 + 짬뽕 해도 5천원이라고 둘 다 시키는 분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사장님, 사모님 인물에서 선함이 배어나오는군요.
나이 들면 얼굴에 책임져야한다는 말 진리인 듯.
아몰랑 건물주는 다 싫어 빼애애액
저건 저분들이 정말 대단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있는돈을 더 벌 생각보다는 다른 생각으로
일하시는거로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취미생활인가요ㅎ 암튼 싸게 파신다니 좋으신분ㅋ
그래도 인간적으로 고생하시는거 생각하면 1,000원 정도는 올리셔도 될듯.
[리플수정]돈있는 인간들이 더 한다고 저분이 건물주래도 대단하거죠.훈훈하지 않다는건 말이여 막걸리여ㅡㅡ
여기 맛있음
있는 사람들이 더해요. 일단 제가 건물주면 저렇게 절대 못함
이건 그냥 봉사하는 거네요..^^
세상물정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음...
어처구니 없어서 실소가 터져나올 정도...
이건 뭐 경제생활 경험이 하나도 없는건지 의심스런 경제적 사고방식이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공산주의에서도 선동할때나 나올만한 사고방식이 보이는..
2천원이면 딱 재료비 커버되는 수준일겁니다. 본인인건비랑 자기건물 임대료는 고스란히 손해보는구조.
비웃는 인간들은 뭐지ㅋㅋ
진짜 인터넷에서 돈관련해서 인성이 삐뚤어진 인간들이 눈에 띄게보임
천박한 부자들만큼 천박한 거지근성들도 많이보이네요
야 정말 대단하네요. 진짜 쉽지 않은데 1000원 정도 더 올려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건물주의 취미생활.
그냥 봉사활동 수준이네요 ㄷㄷㄷ
대단하심
건물주라도 자기 임대료 안받고 그걸 손님들에게 나눠 주는거고.....
그렇다 하더라도 2000원은 정말 저렴한거죠.
게다가 소고기 등심까지 사용한다니....
칭찬받아야 마땅합니다.
역시 임대료가 원흉
아몰라 건물주는 죄악이야 뭐 이런건가요? 충분히 훈훈하고 칭찬할만한 이야긴데
임대료 0
인건비 0
저가격이면 이윤도 거의 없고,
그래서 가능한 가격.
사장님의 봉사, 취미생활 수준의 가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