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2004년식 코란도소탑입니다
그동안 한두달에 한두번 운행했었는데요
요근래 비가 자주 와서 습한상황이 좀 오래되어서 생긴거같네요
한달하고 2주 세워놨는데 실내열어보고 환장하는줄 ㅜ
신기한건 앞좌석들은 리무진시트로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여긴 전혀 안피고
연식오래된 부분들에만 집중적으로 생겼네요
근데 뒷좌석 시트는 곰팡이 자국이 여전히 남아있네요 뒷시트도 갈아야하는건지 ㄷㄷㄷ
팁) 오랫동안 차 안끄시는분들은 배터리 단자 빼놓으시고 물먹는 하마 앞뒤로 하나씩 놓아두세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356061
혐) 차 실내 곰팡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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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어떻게 없애나요?
저도 뒷자리 카펫 아래 곰팽이가.. ㅜㅜ
원래 안생기게 하는게 좋은데
진공청소기로 빨아드리고 그다음에 곰팡이제로같은거 뿌려서 닦아야죠 뭐 ㅠ
와... 무섭네요.
번개탄 자국 나오는거 아닙니까?
ㄷㄷㄷㄷㄷㄷㄷ
와 침수차도 이렇게 곰팡이가 피진 않던데...심각하네요
침수차는 더심합니다 안에서 피는 곰팡이도 장난 아니죠 13년동안 처음이네요 저런건 ㅠㅠ
와 심하네
실내스팀세차 한번 맡기세요
세차장가서 다 닦아내고 빨아드리고 난리를 쳤네요
곰팡이가 어떻게 저렇게 곳곳에 피나요?
제아는 동생도 올드카 소장중인데 저랑 비슷하게 곰팡이가 피었네요 오래운행안했더니
요근래 비가 자주 오르락내리락해서 습한 날씨가 이리되게 한거같네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운행해야 곰팡이가 안핍니다 ㄷㄷ
엄청 잘 안타나보네요 실내 스팀밖에 없을것같네요
얼릉 차 버리세요...
닦아서 타야죠 그동안 소장한차인데 ㄷㄷㄷ
엔진은 말 다했네요.
기계는 하루도 거르지말고 굴려줘야 상태가 좋습니다.
엔진이랑 미션 상태들은 상태 괜찮아요 엔진오일 자주갈아주고 시동은 자주 걸어주거든요
2003년 뉴코 602밴 타고 있는데
비오는 날, 장마가 있는 여름에는
시트바닥에서 습기가 고대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시트가 항상 축축하기 떄문에
날 좋은 날 본넷 위에 올려놓고 말리고
항상 차 내부에 물먹는 하마 2-3개씩 비치하고 있습니다.
안그러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퀴퀴한 냄새가 진동하더라구요 ㅜㅜ
확실히 연식이 있는차들은 관리를 조금만 놓아도 이리되버리네요
일주일에 한번은 운행해야겠네요 해좋은날 호루열고 일광욕해서 싹 말려야게어요
업체에 맡기셔야..
전부 쓸어내고 빨아내고 닦아냈네요 업체에 나중에 한번 맡겨서 뿌리를 뽑아야겠네요
ㅠㅠ 겉은 닦아내겠지만 안쪽에도 곰팡이가 잔뜩 있을것 같네요
이 정도면 내장재 다 뜯어서 세차해주는 달인분에게 맡기시는게 속편할듯..
안쪽도 봐야겠네요 ㄷㄷ
주변에서 자살차량이라고 우기면 할말없을듯 ㄷㄷ
꼭 말을 해도 그렇게 해야합니까?
자살차량이라고 우기면 할말없다면 그럼 누가 차문따고 자살할건 아니겠고
차주가 자살을 했다는 소리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자살차량 사진 검색한번 해보세요 번개탄 핀자국하곤 틀려요
그리고 실제보면 누가봐도 곰팡이
자기 일들 아니라고
너무 막말들을 하시네요
힘내세요 차주님
이건 단순히 1달 반 운행안했다는게 조건의 전부는 아닌것 같은데요.... 장마시즌 입원으로 두 달 가까이 마당에 방치해둔 저희
어머님차량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이건 운행을 안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곰팡이가 필수 있는 환경을 너무나도 잘 만들어주신듯요... 에어컨필터 안갈거나 시트 청소 쭉 안해오고, 차내에 물이든 음식이든 흘려서 곰팡이가 필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신듯요... 특히 주차를 햇빛이 비치지 않는 지하창고에 박아두셨든지, "물먹는 하마 놓아두세요"같은 조언을 하실 입장이 아닌것 같은데요..... 차안 콘솔에 있는 먹나 남긴 한달 반 된 맥스커피 빈캔이 이 모든 상황을 설명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