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 이번 주말에 중성화 수술 받았어요~ㅠ 그런데 수술 받고와서 마취가 덜 깼는지 계속 푹 자더라고요. 평소에 엄청나게 똥꼬발랄하던 제리가 이상한 넥카라를 하고는 잠만 자니까 토미가 이상했나봐요ㅎㅎ 자꾸 냄새맡고 핥아주고 안아주고 ㅎㅎ 제리 기운내라고 추천 꾸욱 부탁드려욥!! :)
제리야 미안해 ㅠㅠ
애틋하네요. 음악까지.
내 심장..................................
강아지 종류뭐예용?ㅜㅜ귀욥..
한 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
아이고...ㅜㅜ 얼른 쾌차하거라 아그야...이런거 보면 참 맘아픈데...그래도 같이 오래 잘 살려면...
토미 : 야, 형이 얘기하는데 무시하냐 지금? (툭툭)
하다못해 냥이와 강쥐도 이렇게 서로를 애틋하게 걱정해주는데... 오유는... 오유는... 고자라고... 놀리...ㅍ..풉~
아랫분~ 고자라니 짤좀~~ ㅡㅡ*
되게 귀찮아하는거 같은데...ㅋㅋㅋ
엥~?
냥이 집 쇼파 가 저리 온전해요???
혹여나 그곳을 핥아서 덧날까 조마조마하며 봤는데 위로차 얼굴 위주네요.. 이구 착한 것 ㅠㅠ
나도 달렸다 뿐이지 너하고 별차이 없단다.
고통스럽겠지 안쓰럽다..
우옹 귀여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