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빙자해서 놀러 다녀왔어요! 꺄르르 ㅋㅋㅋㅋ 윗지방에서 저~~~~아래 목포로 굳이 제가 출장가겠다고 빠득빠득 우겨서 ㅋㅋㅋ 간김에 순천, 여수, 거제에서 부채+폰케이스와 함께 노닐다 왔습니다.
아저씨 멀끔하게 생겨서
왜 그런 부채랑 그런 폰케이스를....
그럴거면 그 얼굴 어.. 기부하세요!
잠깐만요.
셔츠에 바지 핏 좋고 훈남에 헤어도 멋진데 왜 그런 소품을 들고 다니세요?
개성과 취향은 존중해야겠지만 그 소품 두 개만 제발 좀 바꾸시는게 -_-
그 부채점....,ㅜㅜㅜ
사장님 여기에요 여기!
이미 소품과 한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인이세요? 철선은 왜 들고 다니신담. ...... ㄷㄷㄷ
여러 표정이 어색하지 않게 겹쳐 보이네요.
연기자이신가요?
어! 그때 소개팅한다고 옷봐달라셨던분 같은데 맞아요? 후기 ㄱㄱ!!
스프라이트 셔츠 넘 예쁜것 ㅠㅠ 남편사줘야지ㅠㅠ
박보검이랑 최현석셰프를 섞은듯한!
이정도 잘생기셔도 솔로라니....
마음의 위로와 난 절대 안될거라는 씁쓸함을 동시에 느끼고 갑니다...
부채에 쿵푸라고 ㅋㅋㅋ
아 욱교
참 .... 잘생겼군!
근데 진짜 봐도봐도 잘생기셨다....;;
부채랑 폰케이스 첨 봤을땐 어후 뭐야 했는데 보다보니
뭐 그래 사람인데 들고 다닐 수도 있지 싶어짐..;; 세뇌당한건가;;
부채 어디서 팝니꽈?
하나 질러야겠어요
존잘... ㄷㄷㄷ
눈썹문신도 자리잡아가고. . 패션도 많이좋아지시고. . 이제 부채만 버리시면될것같은데. .
여동생 소개해 주고 싶은 얼굴이다.
부채 멋져요. ^^
부채랑 폰케이스 예쁜데요...(시무룩
이 아재 이제 익숙해질라그래........ 길가다 만나면 인사할것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는 어디있나요?
아니 여행사진에 쓸데없이 외모가 열일하고 난리래..
미모가 점점 업그레이드 되시네용ㅎㅎ
눈썹 문신하셨다!!!!!!!!!!!!!
노란리본도.... 감사해요~^^
부채가 햇빛가리개가 되네여ㅋㅋㅋㅋ
부채랑 연애하시는 거에요...?
얼굴 그렇게 쓸꺼면 저주세요... 속상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