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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층간소음 미치겠습니다.

아파트인데 윗층에서 현재
닐리리야 노래를 부르고 고성방가하고 있습니다.
중년부부 같은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노래가 다가 아니라 젖가락 부딫히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댓글
  • crex 2017/09/01 01:58

    녹취뜨시고 올라가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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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그리울때가있어 2017/09/01 01:59

    도저히 못참아서 베란다에 고성질렀습니다.
    조용히좀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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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x 2017/09/01 02:01

    안들릴지도 몰라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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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그리울때가있어 2017/09/01 02:02

    미안합니다.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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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x 2017/09/01 02:03

    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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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그리울때가있어 2017/09/01 02:04

    너무 짜증나서 욕좀 했어요ㅠㅠ 그냥 혼잣말 욕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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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7/09/01 01:58

    일단 경비실...밑에 집이라고 하지 말고 몇호가 지금까지 고성방가로 노래부른다고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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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그리울때가있어 2017/09/01 02:02

    아 완전 개또라이 입니다.
    남편이고 부인이고 같이 노래부르고 있습니다.
    나이가 다가 아닌듯. 적어도 50대후반 부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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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랑게랑 2017/09/01 02:06

    망치로 천장 두들겨 대시죠 쫓아내려오면 경찰 부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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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파시아선장 2017/09/01 02:08

    아파트 이사와서 느낀점이
    아~~이래서 층간소음 땜에
    낫이나 칼 들고가서 사람 죽이는구나
    싶더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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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7/09/01 02:14

    애혀.. 저희윗집은 장사하고 늦게 들어오시는데
    새벽 3~4시가 피크에요
    안방에 테레비 들어서 보시고
    안방에서 샤워하고 밥드시고
    냄비뚜껑 떨어지고
    가끔 술드시기 시작하면 5~6시까지 병소리 발소리
    ㅠㅠ
    그러다 가끔 합이 맞아서 쿵더쿵덕 하시기도 하고
    또 가끔 대판 싸워서 일부러 남편분이
    동내 주민 다 깨울때도 있어요
    현관문 쾅쾅 열닫하고 베란다에서 소리치고
    아내분은 말리고 ㅠㅠ
    휴..
    대박치는 날은 그래도
    일년에 몇번이니.. 그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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