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이 총을 겨누고도 유일하게 살려준 인물

존윅이 죽인 준보스급들도 다 아는 사람들이긴 한데 뒤치기의 소지가 있는 사람은 다 죽엿고 저 프란시스도 어떻게 보면 앞으로 죽여야할 적의 경호원 문지기니 저사람도 맘만 먹으면 뒤치기 가능한 인물임. 그럼에도 살려서 퇴근시킴
유일하게 존의 자비를 받은 인물임

지하철에서 가슴에 칼꽂힌 지아나의 흑인 경호원? 즉사보다 좀더 오래 살긴 하겟지만 곧잇으면 죽엇을텐데...대동맥을 찔럿다고 하더만 최소 치명상일텐데

나름 살려준다고 거기 찌른거잖아

애는 열린결말이라던데? 3탄봐야 알수있을껄?

모피어스 말이야?

오히려 저렇게 칼이 꼽혀있으면 출혈이 심하게 안일어남.
뽑으면 영화처럼 피가 뿌려지는거고.
고무 호스같은거에 못박아 놔도 물 안세는대 그거 뽑으면 물이 주르륵 주르륵 나오는거처럼.
뭐 신경이나 그런대 눌려지고 끊어지고 조직좀 과사하고는 할껀대 죽는거보다는 싼 편이니까

빼면 출혈과다로 몇분안에 죽을텐데 저대로면 살 여지는 있음
교통사고나 이런걸로 저것과 유사한 관통상 당한 사람들도 일부러 꼽힌 물체 뽑지 않고 후송한 뒤에 수술대에서 절개까지 한 다음에 뽑고 잽싸게 혈관부터 봉합한 다음 다른 뼈나 신경 같은거 바로잡고 그런 식으로 처리하는걸로 알고있음

저기에 칼꼽히고 얼마나 살수 잇을거같음? 날이 끝까지 들어갓는데....거기다 병원이 가까이 잇는것도 아니고 지하철 문닫히면서 움직이는게 마지막으로 보엿던걸로 봐서 병원에 바로 갈수도 없는 상황임
최소한 프란시스는 머리털하나 안건드리고 보내줫으니 100퍼 살려준거고...저 경호원은 거의 80%확률로 사망임

영화적으로 이해해야지.. 영화에서는 '니 보스를 죽여서 미안한데 날 죽이러 오니 더 이상 못 쫓게 만들겠다'는 뉘앙스로 말하잖아, 실제로 하는 행동도 그렇고, 진짜 죽인다고 확정해서 연출할 거였으면 총으로 뚝빼기 뚫고 나왔겠지.
그러니까 바람의 검심에서 나오는 그거임, 칼등으로 쳤다고 그러는데 만화에선 그게 살려주는 자비를 베풀었다는 묘사로 나오잖아, 실제로는 칼등으로 쳐도 잘리고 뚝배기 깨짐..

아니 그럼 죽여야지
그 새끼를 빨다니

라이트 팬일수도 있지.

ㄴㄴ퇴근길가다가 부상입을거란걸 알기에 살려주신거겠죠

아니야... 개 죽이고 차 훔쳐간 테온이 숨어있는 클럽 문지기야

그거는 애초에 화해하자 하는 취지로 찾아간거 아녔나

'화해'

?

안죽였음. 일부러 주먹질로만 제압하고
정 총을 쏠떄도 머리가 아니라 다리에 쐈음.

https://www.youtube.com/watch?v=ve28YRpi0WU
근데 확실히는 모르것다. 즉사할 정도로 공격을 안 받았다고 할 애들도 있는것같긴 하네. 근데 겁나 많이 죽는구만 뭘

뭐...사실 "평소에 총쏴 죽이던거에 비하면" 살살해줬다 정도 느낌이긴 하지 ㅋㅋㅋㅋㅋ

그건 지들이 죽은거지 존이 죽인게 아님

아니 그거 살린건 호텔에서 누구 죽이면
호텔 애들이 다 쫓아와서 냅둔거 아닌가

살라고 살려둔건 아닌 것 같지만 일단 바로 죽이지 않은 건 맞네

빅 데디 쿨 케빈내쉬 혹은 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