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남자페미니스트 이야기

 

 

 

 

 

남자와 꼴페미 사이에 말다툼이 일어났어요.

 

남자가 말했어요, "남자는 여자들보다 더 책임을 많이 지고있고 권리는 미미한데 왜 여성들은 책임을 강요하고 권리는 누리려해? 양심어디갔음?"

 

이에 꼴페미가 대답을 했어요 " 천만에 여자들이야말로 남자들에게 억압받으며 살아간다는건 알아? 지금도 수많은 여성이 너같은 한남에게 강1간살해당하고 있다고!"

 

서로 자기들에 대한 책임에 무게와 권리를 우기는 바람에 남자들과 꼴페미들의 싸움이 끝나질않았어요.

 

그리하여 남자와 꼴페미간의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이렇게되자 보1빨러는 어느편에 설지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생각끝에 보1빨러는 싸움을 좀 더 지켜보기로 했어요, 그리곤 생각했죠.

 

"보고있다가 싸움에 이기는쪽에 붙는게 현명한거야!"

 

그렇게 지켜보다보니 전쟁은 어느덧 남자들에게 승기가 잡히기 시작했어요, 페미니즘이 논리가 너무 비실했던 탓이었죠,

 

그래서 보1빨러는 남자들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여러분 전 당신들과 같은 남자입니다! 그러니 저의 편이 되어주십시오!"

 

그러자 남자들은 " 그렇다면 그렇게 해라 " 라고 대답해주었답니다.

 

그렇게 보1빨러는 남자들의 편에 서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꼴페미들에게 승기가 이동했습니다

 

바로 논리가 부족하니 정신승리와 인간이길 포기한 후 인간가면만 쓴체로 싸우는것이었죠

 

이때 보1빨러는 생각했어요. " 아무래도 페미니스트들이 이길것같은데..안되겠다 진영을 옮기자"

 

그리곤 보1빨러는 남자들이 눈치체지 않게 꼴페미들에게 찾아갔어요

 

"페미니스트 여러분! 전 아시다싶이 냄져이지만 한국남자들의 문제점을 통찰해본 후 페미니스트가 되기로 마음먹은 께어있는 사람입니다! 제발 도움이 될수있게 해주세요!"

 

그 말을 들은 꼴페미들은 "그럼 니 마음데로 해라 이기, 께어있는 자지는 환영이다"

 

이렇게 해서 보1빨러는 남자페미니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자와 꼴페미간의 싸움은 끝나질 않았어요, 서로 엎치락 뒷치락 할때마다 남자페미는 진영을 왔다갔다 하며 싸웠답니다

 

하지만 싸움이 끝나지않던 사이에 남자와 꼴페미 양측다 지쳐버리고 말았어요

 

그리곤 전쟁에서 배운것들과 상처를 디딤돌삼아 결국 양성평등이라는 평화를 맺는 결과까지 오고말았죠!

 

세상이 조용해졌을무렵 남자페미니스트는 꼴페미들에게 갔어요

 

그러자 " 냄져 페미니스트가 여성억압에 대해 뭘안다고 얘기하노? 너는 가해자의 주체다 이기" 라며 핀잔을 주었어요

 

그래서 남자페미니스트는 남자들이 있는곳으로 갔어요

 

그러자 " 남자페미니스트 = 뿅뿅범 or 어떻게든 빨아보려 안간힘을 쓰는 뿅뿅러 ㅗㅗ"라며 쫒아냈어요

 

 

남자 페미니스트는 모두에게 따돌림을 당했어요

 

"너같은 명예자1지는 필요없다 꺼져라 이기"

 

"어떻게 한번 빨아보겠다고 페미니즘 지껄이던 수준 ㅋㅋ"

 

모두가 남자페미니스트를 비난했어요

 

그리곤 상처를 받은 남자페미니스트는 깜깜한 자기 방에 틀어박혀 아무도 활동하지않는 밤에 컴퓨터 앞에서 생활했답니다

 

이솝우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