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여가부가 젠더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법무부는 관련법 개정으로 복수 동영상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스토킹에 대한 처벌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당 동영상 삭제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지난 1일 관계부처 회의를 시작으로 관련 대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 가고 있다.
정 장관은 “몰래카메라의 경우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데다 온라인상에 게재되면 삭제하는 과정이 복잡하다”며 “이 과정에서 피해자 상담과 법률소송 등 보호 및 지원 역할을 여가부가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젠더폭력의 근본적 예방을 위해서는 성별 갈등, 성별 혐오 현상을 풀어야 한다”며 “젠더폭력을 시도하는 남성 가운데 일부는 실업 등으로 인한 사회 구조적 피해자들도 있다. 성평등 의식문화 확산 TF를 통해 인식을 전환하는 ‘말 걸기’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트폭력 검거 건수는 2014년 6675건에서 지난해 8367건으로 증가했고, 몰래카메라 범죄도 2011년 1523건에서 지난해 5185건으로 5배 가까이 늘었다.
정 장관은 여성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기존의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를 지역별로 특성화하고, 사회적기업 및 대학과 연계해 창업과 재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부문에서도 군, 경찰 등과 협의를 통해 여성의 비율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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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여가부 장관 젠더폭력, 法 제개정해 뿌리 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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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다 적폐야 . ..
군과 경찰에 여성 자리 마련하는건 해당직무에 부적합한 행위임
직무특성상 강한 신체밎정신력을 필요로 하는데 여자라고 낮춰서 합격시키고 있는것도 불합리한것이며
범죄자가 여자라고 봐주는거 아니고 전투에서도 수만은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해당 직군에서 뛰어난 성과나 업적을 여성이 낼 수 없고 부적합 하다는걸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데
여가부 장관은 평등을 빌미로 불합리를 요구하는지 정말 ... 여가부는 없어지거나 축소되어야할 부서 라고 생각드내요
과연 뿌리뽑을것인지 아니면 무시하다가 크게 터질것인지 재미있네요
왜 장관이라는 인간이 현실을 못 보는 거냐....
현실적이지 못 한데 왜 장관을 하는 거냐고...
누가보면 여가부장관이 아니라 국무총리인 줄 알겠네. 지가 뭔데 다른 부처 영역을 맘대로 들락날락 거리면서 까불어대는걸까?
아주 누가보면 여가부장관이 아니라 여성부통령처럼 행동하는 구만.
난 저런 선출직을 뽑은 적 없네만...
돌았네..
여성부장관에 저런 인간 앉히고 페미대통령 하겠다고?
대한민국에서 남성이 설자리는 도데체 있기나 한가?
젠더 폭력은 근절되어야 하며, 몰래 카메라 영상의 삭제도 간소화 및 빠르게 하여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젠더폭력을 시도하는 남성 가운데... 젠더폭력을 남성만 하나요?
그리고,
군,경찰..좋습니다. 여성 보직 할당 늘리는 것 상관 없습니다. 단, 여성이 해도 상관 없는 또는 여성이 더 잘 할수 있는 보직을 연구, 발굴해서 진행한다
면 찬성 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젠더 특성으로 인해 부적합한 위치에 평등을 이유로 배분을 한다면, 그것은 민폐입니다.
그냥 여가부를 뿌리뽑았으면하는데..
이런 상황 오면 같이 싸워준다는 양반들 어디가셨음?ㅋㅋㅋㅋ 아주 생각대로 착착 돌아가서 무서운데
완벽주의자 문재인이 알아서 다 해주신다는 문꿀오소리들 등판좀 해주세요~
어디가셨어요? 예?
띠요옹~
몇 몇개만 빼면 그런데로 봐줄만 한거 같은데 ... 후
5185 / 1523 = 3.40
'5배 가까이'
???
우리에겐 개판
적폐에겐 개꿀
젠더.. 메밍아웃이네 ㅋㅋㅋ
이러다 개헌할 듯
진짜 갈길이 머네요... 이제 겨우 대통령 한명 바뀐것 뿐이라는 말이 맞는말이었네....
대한민국은 여성계급과 남성계급으로 이루어진 민주주의 계급제 국가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은 1등 국민 지위,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을 제외한 여성은 2등 국민 지위, 그 외는 3등 국민 지위를 가진다.
...
이런식으로 개헌될지도?
근데 웃기는게 왜 어려운 현장직이나 소방관, 건설업 등에서는 왜 여자들 의무를 안하죠?
데이트폭력과 몰카범죄는 성적 행위가 풍부한 정보가 개방-확대 되어서, 사회가 발전하면서 생기는 필연적 결과 아닌가
차가 없을 때는 교통사고가 마차사고가 거의 없었던 것 처럼.
그게 무슨 대단한 남성범죄인양 나발을 불고 난리냐
이 무슨 페미광풍인가
좀비처럼 이지없이 단체로 눈 돌아간 걸 보는 듯 하다.
페미좀비들이 떼로 몰려다니네...
뭐 대선전 부터 예상 했던 일.....
당연히 젠더폭력 뿌리 뽑아야죠 메갈들이 하는것도 젠더폭력인데 메갈의 ㅁ도 없네요
언어폭력이 모든 혐오 범죄의 시작 같은데..
제가 항상 말조심 하고 예의지키자고 비공쳐맞으면서도 말하는게 이것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언어폭력에 대한 제재가 너무 없어요
처음 메르스 게시판 나와서 응원받을때도 전 반대 입장이었고 그때 많은 사람들이 언어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도 하는 아쉬움이 항상있습니다
결론은 젠더 폭력은 지금 남성들도 수없이 당하고 있다인데 저 장관은 그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보이는군요
여성가족부 자체가 정치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쿵쾅거리는군요.. 쯧쯧쯧...
저긴 한시적으로 부서을 운영하고 지금은 양성평등이나 약자보호로 바뀌어야 할거 같은데 한번 맛본 기득권의 꿀맛을 내려둘 생각을 안하니...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정권의 아킬래스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