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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집 갔는데 저만한 또래 누나가 한그릇 시켜놓고
다 비벼서 남동생 먹는거 흐뭇하게 보기만하더군요
탕수육 하나 시켜줄까 하다가 괜히 오해살까싶어서
그냥온게 마음에 걸리네요
한편으론 웃음짓고 한편으론 짠하네요 ㅎㅎㅎ
따뜻해..
괜시리 옛날 생각 나는구먼
짜장면집 갔는데 저만한 또래 누나가 한그릇 시켜놓고
다 비벼서 남동생 먹는거 흐뭇하게 보기만하더군요
탕수육 하나 시켜줄까 하다가 괜히 오해살까싶어서
그냥온게 마음에 걸리네요
그런 맘같는갓도 착해야 가능한겁니다 ㅎㅎ
나가면서 계산하고 주인한테 오늘 이벤트라 1+1이라고 말해달라고
@서울과학고등어학교 진짜 좋은 생각이시네요!!! 추천
@서울과학고등어학교 배우신 생선이시네요
짜장면이야말로 정크푸든데 안타깝네
짠하네요. 비추 한색히는 머임?
모든게 풍족한것보다 부족할때 보이는게 있는법이지
ㅠㅠ
요즘 세상엔 저런 감동이 없어요...
평균수준이 높아지니 저런감동도 없는듯합니다 ㅜㅜ
극한의상황에서 느끼는 사소한것들이 행복인데
지금은 행복을느끼려면 후...
저거 별미인데
아름답네요..
진정..
아름답네요..
진짜 순수하고 사이좋은 시골마을의 남매네요...
사진으로 유추해 볼때,
중국 귀주나 운남쪽 아이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름답다고만 할게 아니라 어렵게 사는 아이들 도와야죠...
누나사랑해요
ㅠㅠ
우리 누나 생각나네요 ^^
우리나라에서는 보기힘든모습이네요 아름답습니다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지
ㅎㅎ
오구오구~
와우.
눈물난다..
이거 혀디나 안디나 확인차 미리 먹이는건대요. 저나이때 울 누나생각하면 당연해요.
먹을거있음 방에 가둬놓고 다먹을때까지 안열어줬어요
ㅊㅊ
제목보고...난썩었어
닥치고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