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독립군의 후손인 배우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입니다. 이분도 조부가 친일파였는데 행적이 다른 친일파 후손들과는 다르더군요.
최소한 이 분처럼만 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참조 : https://namu.wiki/w/%ED%99%8D%EC%98%81%ED%91%9C

잘 알려진 사람들의 조상이 친일파이거나 독립운동가라는 것을 알리는 것은 나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정치인이 아닌 이상 특히 연예인인 당사자에게 무엇을 요구하거나 교훈을 얻자는 식의 태도에 전체주의적 태도가 엿보여 비공드렸습니다.

만약 반민족 행위자들이 과거 2차대전 후 프랑스 수준으로 처리되었다면 저 위에 배우들은 이 세상에 있지도 못했을 가능성도...

조기숙 교수도 증조부가 동학운동 유발시킨 조병갑, 조부 조중완은 친일파, 조상과는 판이하게 다른길을 걷고있네요.

헐 킹무성아들이 배우일 하디니

배우는 아니지만
저 위에 배성우 배우님 동생분도 있어요
요즘 배가놈..이라고 불리우는 배성재 아나운서요

친일파 다 때려잡았다던 북한도 친일파를 일부 기용했습니다
문제는 태국도 캄보디아도 베트남도 했던 과거청산을 대한민국은 한 번도 안했다는겁니다
친일파로 처벌당한사람 0명
이게 대한민국의 현 주소입니다

연좌제는 비추합니다,,본인이 어떠 했는가로 판단 합시다,,나도 우봉 이씨로  이완용이 먼  할아버지뻘 되지만  그로 인해 똑같은  평가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그렇게 살지도 않았고

연좌제를 때려야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선대가 친일파였고 후손도 친일파에 가까운 행위를 한다면 그건 두배로 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좌제가 없다면 나라 팔아먹을만하네요
나하나 희생해서 후대가 잘먹고 잘살고
오히려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니 나라 팔아먹을만 하네요
반민족 특위 제대로 했으면 어디서 굶어죽었던지 사형당했던지
아니면 다리 밑에서 빌어먹을 놈들의 자손들이
조부가 나라 팔아먹고 쌓아둔 부를 이용해서 잘먹고 잘살았는데
그걸 조부와는 상관없는 삶이라고 오히려 잘생겼다고 이쁘다고 좋아해주니
참 살기 좋은 우리나라입니다

MB가 75세 랍니다
그가 대한민국에 한 짓 거리들이 다 까발리고 형을 산다해도
그 자식들은 그 많은 자본으로 또 다른 적폐로 발전 할겁니다
전재산 몰수가 안 된다면 연좌제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적폐는 청산이 되어야 하지만 그 싹들도 완전히 뿌리 뽑아 놔야지
다시는 똑같은 일들이 반복 되지 않을겁니다

친일파의 후손이라고 해서 왜 손가락질 받으면 안되는건지?..
그때 당시 친일짓 하면서 강력한 부와 얻은 권력을 빼앗긴 것도 아니고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하면서 얻은 돈으로 후손들도 다 큰건데??
멸족을 해도 모자를 판에..

연좌제 찬일에 한해서는 찬성요. 그 재산으로 지금도 떵떵거리며 살잖아요

배우 한수연씨가 빠졌네요!
연기도 잘하고 악역이 많지만 다른 방송보니 굉장히 털털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친일파 후손은 부끄러워해야합니다
그게사회의 정의지요
솔직히 아무리부끄러워한들 이미 그에대한 이득을 취한입장 아닙니까?

연좌제도 문제가 되겠지만, 형평성에도 어긋납니다. 연예인 말고는 요?
연예인 말고 떵떵 거리고 잘사는 친일파 후손은요?
위에 글이 특정인 망신주기 밖에 더 어떤 정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조상 둬서 쭉 잘살고 있는데, 연예인이어서 망신형이 정당한가요?
K모본부 이사장 누구처럼 그런 조상덕에 잘먹고 잘살고 엘리트입네 하면서
자신도 그런일에 여전히 부역하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태어난게  친일파  후손  이란건 지탄받을  일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그  누구 하나 처벌받은  과거가  없고
반성하는  사람도  없고  대대손손  잘먹고 잘 사니  원
재산 환수 는  먼나라  얘기고
참  깝깝시럽네요
친일하면  3대가  흥하고
독립운동 하면  3대가  망하는 게
현실인  이상
일베하는  새끼들이  "차라리  나라망했으면 "
하고  바라는게  이상하지도 않고
작은 땅덩어리 안에서  아웅다웅하고  싸우고
정말 답은  죽창 밖엔  없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사이좋게  한방씩

연좌제 자체는 옳지 않다고 생각 하지만,
부조리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까지 상황에 젠틀한 입장을 마냥 취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되도록 오뚜기 제품을 먹으려 하고 있고,
BBQ를 이왕이면 안먹으려 노력합니다.
치킨 업계가 특히 부곽되어 죄업는 업주분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우리가 잘 인식 하고는 있습니다만
나의 친족, 지인이 관련 업종 종사자가 아니기에 나의 행동에 합리화 하고 있습니다.
모질지 못하면 바꿀 수 없다는 합리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게 만든 나의 전세대, 정치에 관심 없었던 나 또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연좌제 자체에 쿨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강동원은 외증조부는 친일파인데
또 외할머니는 독립군의 후손이라 역적과 영웅의 피가 동시에 있는 배우에요...

어느 친일파 자손은 현재 노룩패스로 유명하죠.

예로부터 역모는 삼족을 멸한다는 말이 있고,  먼 친척이라 할지라도 몇대동안 벼슬에 오를수도 없고 심하면 양반가도 천민이 되었습니다.
민족반역자의 후손들에게 연좌제는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민족을 배신하고 권력에 빌붙어 얻은 부정한 재산과 그 재산을 이용해 더 불린 재산으로 지금껏 호의호식 해왔지 않습니까.
그 수많은 백성들의 피눈물을 빨아들여 섭취한 죄악이 아직도 혈관으로 흐르고 있을텐데,
그 죄악을 덜어낼 유일한 방법은,
그동안 부정하게 이룩한 재산들, 그리고 해방된후에 정당하게 벌었다더라도, 최초 출처가 부정한 재산들을 모조리 국가에 다시 돌리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최소한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그게 안된다면, 훗날 혹시라도 같은 역사를 반복하게 되었을때.
"민족을 배반해서 부정한 이득을 취해도, 나중에 뒤탈이 없더라" 라고 생각해서 누구나 민족을 배신하고 나라를 팔아넘길겁니다.
그때에는 우리 민족이 더 쉽게, 더 빠르게 말살될겁니다.
죄없는 후손들에게 까지 연좌제는 심하다고요? 그 후손들에게 벌을 내리자는것이 아닙니다.
그 후손의 재산을 철저하게 조사해서 부정한 재산, 그리고 정당하게 모은 재산이라도, 바탕이 되는 재산이 부정한것만 골라서 몰수하면 됩니다.
전혀 연좌제가 아닙니다. 부정하게 민족이 손해본 재산을 되찾는겁니다.

과거. 이렇게 친일매국, 민족 반역에 대해 아무런 죄를 묻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면, 솔직히 나 같아도 다 내다 팔았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식구들 잘 먹고 잘 살게... 에효. 솔직히 지금껏 착하고 양심있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밥 먹여주지는 않네요. 삶이 너무 퍽퍽하고 시궁창 같다보니까 별 생각을 다하네요. 참...ㅋㅋ

강동원의 외증조부는 단순 친일파로 보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글이 있더군요..
오히려 전 생애의 행적을 보면 독립운동가,민족주의자로 봐야 된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어떤분이 쓴 글이 있었는데 못찾겠네요.. 아래 링크는 일부분만 포함된 글입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6930074&sca=&sfl=wr_subject&stx=%EA%B0%95%EB%8F%99%EC%9B%90&sop=and&spt=-886223&scrap_mode=

독립운동후손에 서태지와 신해철도 있어요
둘은 멀지만 친척 관계이니...
흐흑...마왕보고 싶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