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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우린 물어보는 문화가 너무 안되있어.
나댄다는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질문하는게 죄가 되는 뿅뿅문화도 고쳐야지..
그럼 네가 좀 가르쳐줄래?
못해? 왜 나대
한국인들 이런거 너무 심함. 항상 튀는거 싫어하고 남들과 비슷해야하고. 사회에서도 원하는 인재상은 남들과 유사하되 창의적인 사람. 그런사람이 어딨냐. 차라리 자지가 달렸는데 보지가 달린 사람을 찾아라
학교에서 질문하는게 죄가 되는 뿅뿅문화도 고쳐야지..
질문이라니
진지하게 우린 물어보는 문화가 너무 안되있어.
다음수업 가야지
그럼 네가 좀 가르쳐줄래?
못해? 왜 나대
나댄다는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 이런거 너무 심함. 항상 튀는거 싫어하고 남들과 비슷해야하고. 사회에서도 원하는 인재상은 남들과 유사하되 창의적인 사람. 그런사람이 어딨냐. 차라리 자지가 달렸는데 보지가 달린 사람을 찾아라
그런사람 있어...
없는거 아냐
자지랑 보지가 둘다달린 사람이 있다고 ? 진짜 ?
간성이라고 있어
양성구유라고 불러...
머꼴
그런 사람도 찾아보면 잇다는걸 배웟군
뭐 2D 성인물의 한 장르로서는 그럴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성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장애(?)에 속하고 실생활에서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니 함부로 그런 말 하면 안 됨
헐 그렇군. 난 막 두개달려있으면 내꺼를 구부려서 내꺼에 꼽고다니면 어떤 기분일까 그런생각 하던 찰나였는데 반성해야지
질문많이하는건 조은대
바다자주가세요는 뭔의도로 질문한거지
근데
강의가 연속으로 있는데 시간을 질질끌면 뭐라하지
그날 강의가 저걸로 끝이면 딱히 생각이 없음
학생 수준이라는거지
심지어 명문소리 듣는 서강대
이래놓고 질문 왜 안 하냐고 따짐 ㅋㅋ
막상 자기네들이 필요한 질문하는 새1끼는 줜나게 좋아할 놈들이
바다에 자주가세요는 시발 심했다
바다에 자주 가세요- 강의 내용이 바다의 이해
다행이다 우리학굔 저런 분위기가 아니라서
헬조선에 딱 맞는 인재들
근데 수업끝나기 1분전에 질문은 좀빡치긴함
난 딴수업 가야되는데 수업이 안끝남
이런거 있긴 함
과건물에서 교양동갈때 정상적으로 끝나도 뛰어가는데
누가 질문이라도 하면 전력질주 해야함..
최소한 수업 끝나려고 할때는 질문 안했으면..
중간에 하는건 좋지만 끝나기 직전은 엄청나게 민폐임
항문
질문
저거 아무거나 막질문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근데 질문이 책에 없는거고 수업들었을때 긴가민가 한부분이라 핵심을 짚는 거면 괜찮음
왜냐면 안했다면 내가 할거거든
수업이랑 별 상관없거나 수업범위 내 책 한번 읽으면 바로 해결되는 질문 하는거면 안 괜찮음
아무거나 막 질문하는 거면 솔직히 트롤임
저런놈들 대학보낸다고 집에서 등골이 휠 부모 생각하면 측은하다
질문 수준도 좀 졷같은게 사실인데?
??? : 아 왜 나대고 ㅈㄹ이야 ㅆㅃ
교수님 : 이거 중간고사에 내도 괜찮은 질문인데요?
??? : (헐레벌떡)
근데 그게 초고난이도의 문제면 질문한 당사자도 고통받기 시작함
이런것을 위한 대처방법
교수님이 질문이 있습니까에 대답하지말고, 묵묵히 끝나게한다.
수업을 끝내서 자유롭게 학생들을 나가게한다음에
개별적으로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질문을 한다.
질문과 토론을 통한 교육이 아닌, 나만 알기위한 지식의 탐구네요
나머지는 나의 경쟁자 라는 의식이 그런 질문을 하게하죠.
교수들은 수업마치면 바람가치 사라집
나도 이렇게 질문하는데..
근데 나는 소심해서 그런지 사람들 많은데서 질문을 못하겠음
그래서 그냥 끝날때까지 기달렸다 질문함
저...저기... 저는 나만을 알기위한 지식을 탐구를 하기위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저 게시글의 사진에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얼굴이나 어이없는 표정, 불만을 표출하기 때문에
차라리 저렇게 질문을 하다가 남에게 욕을 먹을것이라면 자유로이 해산한다음에 교수님을 불러서 질문을 할려는것입니다.
절대로 나만을 알기위한 지식의 탐구하는 생각은 없었어요.
다 각자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맞아요 ㅋㅋ 끝나서 질문하는게 나아요
수업중에 질문을 하게되면 '광역도발'스킬 사용하는것과 같은거라
사람들의 시선이 따가움 ;;
흠…
아뇨 무슨 그런 의식이 질문을 하게 함?
저런 ㅄ같은 사회풍토가 이런식으로 질문하게 만드는거지
집단주의의 병폐가 만드는 질문방법 아닌가
이거 짜집기라던데 반응은 계속 같네
저기 여성분은 학교다니기 불편할정도엿다고함
글고 마지막 바다가좋냐는건 그냥 질문을 하기위한 질문인것같다 저렇게 다른사람은 얻는것없는 질문을 하면 나댄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거아님? 개인적인 시간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시간인데
미국 대학들은 오히려 질문이 많아서 교수가 버거워 할 정도라는데, 한국은 질문 꺼냈다 하면 저 ㅅㄲ 뭐지 하는 눈치임...
문제는 대놓고 뭐라 말도 못하는 쫄보새키들이면서 뒤에서 존나게 깜..
고추 떼야지 저런것들은..
그래서 난 항상 강의 끝나고 나가시려는 거 붙잡고 물어봤지.
근데 그렇게 물어보고 얻은 지식을 거진 잊어버림. 힠! 히힠!
와 내가 당했던게 딱 저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어른들이 의문 가지지 말고 시키는 거나 잘해라고 하는데 별 수 있냐?
ㄹㅇ 학교에서 교사나 교수님에게 질문하는게 당연한건데 나댄다는 마인드좀 버렸으면 좋겠다.
그 질문한다고 자기들 시간 아까워서 띠겁게 꼬라보는거 같은데,집가는길에 폰 부여잡고 폰겜하는것보다는 훨씬 유익할거다.
질문 수준부터가 낮구만 저런건 엄청 빨아대네
진짜 질문하면 나댄다고 생각하는거 부타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함 나도 학창 시절에 그랬는데 이제는 저게 현명한거리고 느끼고는 안 그러는데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답하는거랑 핵심을 짚어야 한다는 압박 받는 상황에서 질문 하는거랑 다를 수 밖에 없음.
너무 엉뚱한 질문이면 그냥 교수가 가벼운 유머식으로 커버 하는게 맞는거고.
책에 있는 내용 묻는다고 해서 질문하는거 띠겁게 보는 것도 자유로운 생각 제한하는거임 결국.
다른 관점으로 볼 수도 있고, 고민해야 하는 내용들 충분히 있음. 결국 스스로 다양성을 포기하고 적혀있는대로 받아들이겠다는 것 밖에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