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질문인줄 모르겠습니다만 장비교체관련입니다.

전에도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현재 캐논 5d mark4를 사용하고 있고요.
렌즈는 24-105(구형)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지인분이 계셔서
신계륵부터 좋다고 하는 캐논렌즈는 대부분 경험해본듯 합니다. 줌3종부터 600미리까지
다른 취미로도 워낙 격이 없는 분들이라 필요시마다 빌려주시곤 해서...
사실 대부분의 아빠 진사님들이 그렇듯이 애들 데리고 나갈때마다 카메란 부담이 되어서
맘먹고 나갈때만 가지고 나갑니다.
아시겠지만 애들 사진은 기본적으로 적어도 최소70~200미리 정도의 망원은 가지고 나가야 찍게
되는데 사실 캐논 200미리 이상이면 무게랑 사이즈가 너무 크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심도에 대한 부분의 미련은 바디는 소니 a7r2로 단렌즈 50미리나 24-70 gm정도로만 구성하고
나머지 부분은 올림푸스 e1mark2를 주바디로 쓰려고 생각해봅니다.
렌즈는 24-70, 40-150, 300 정도
과연 이부분이 무게나 풀편함에 대한 저의 기변의 이유가 될수 있을까요?
작정하고 인물위주로 찍을땐 플프레임으로 가고
평상시엔 e1mark2로 상시 찍으려고 합니다. 사실 마포쪽이 조금더 가볍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산에 갈때는 광각계열이나 24-70(12-40)쪽으로 가볍게
애기 찍어줄때는 어차피 망원 계열로 가야하니. 40-150이 편할거 같고요
솔직히 오막포에 새아빠보단 가벼울듯 합니다.
사람들 시선도 덜 받고요.,
e1mark2에 40-150끼면 캐논 무게나 어차피 그게 그거다라는 분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론 무게에 대한 차이점은 있다 봅니다.
e5mark2도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화소수등에서 별로 내키지가 않고요
사실 지금 보유중인 렌즈도 많지 않기 때문에 기변도 다른분들보단 쉬운 상황이기도 한듯 합니다.
주위분들은 캐논을 워낙 좋아하셔서 ,,,그돈이면 렌즈에 투자하라고도 하시네요.
아님 지금 구성에 헨즈를 추가하고 차라리 소니 rx100시리즈 정도만 남기는게 답이라는 분도 계시는데
올림푸스 바디는 꼭 한번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