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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딸을 구원할 수 있을까요?

댓글
  • 하루종일해요 2017/08/30 11:50

    아빠새끼도 공범임. 제발 딸 놔주고 죽어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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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기1 2017/08/30 11:52

    너무 끔찍해서 자작이였으면 좋겠네요
    괜히 다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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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nyboy 2017/08/30 12:01

    아삐라는커녕 믿어지지 않네요. 지금도 이렇게 화면 올린것보면 자기가 뭘 잘 못 한 줄도 모르네요. 근데 지금이라도 그 미친 동물은 법적으로 처벌 못 받을까요?
    내가 안다면 당장 손잡고 신고하고 싶네요.  저 고통 상상이 안가네요. ㅠ.ㅠ
    꼭 백배로 천배로 벌을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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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쁘면다야 2017/08/30 12:03

    이것도 광신도라 해야 하나요?
    그래도 목사님 아들인데 라니 ㅎㄷㄷ
    흔한 철면피 가해자들의 부모들이야 지 자식이니까
    감싼다지만
    어째서 피해자의 아버지가
    가해자의 인생을 생각해주는지 모르겠어요.
    아예 강O을 폭력이라 생각하지 않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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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판일세 2017/08/30 12:13

    왜 꼭 저런인간들 중에는 개신교가 있을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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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중인곰♡ 2017/08/30 12:14

    목사 아들인데 어쩌냐니 내가 이래서 개독교들이 싫어. 그냥 아가리 닥치고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라 인간말종 새끼야 하여튼 기독교인들 보면 일부다 라고 하느넫 일부는 개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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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능뭐닝응헹 2017/08/30 12:15

    아버지가 피해자를 2번 죽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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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이여 2017/08/30 12:19

    낳았다고 부모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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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7/08/30 12:25

    ...왜 이러나 해서 찬찬이 읽어 보니 저 아버지란 놈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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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haraja82 2017/08/30 12:54

    왜 개독들은 자기가 죄를 지어놓고 피해자를 환자취급하는지
    우선 미안하다 잘못했다가 먼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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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중인곰♡ 2017/08/30 13:00

    저렇게 죄를 지어도 뉘우치고 하나님에게 의존하면 천국간다 하겠지? 정신나간거같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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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re~ 2017/08/30 13:22

    저런 아빠가 있으니 목사들이 얼마나 살기 좋겠습니까. 딸을 저리 했는데도 목사아들이니까?
    지 마누라 어찌되어도 목사니까 할 인간이네....
    딸의 트라우마? 강O 당했는데 트라우마가 안생길까? 거기다가 아빠가 내편이 아니었다는 거에 대한 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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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2017/08/30 13:25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더 이상 연락하지 말고 독립하게 두는것 말곤 답이 없어요.. 아버지를 아예 신뢰조차 안하고 극도로 증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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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안아빠 2017/08/30 13:29

    하나님도 자기딸이 나쁜일당하면 안참아...제발..이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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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력D라인 2017/08/30 13:29

    무엇이 딸을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너다 니가 저렇게 만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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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탕겁 2017/08/30 13:30

    와... 아빠가 그때 일을 후회하기는 하나요?
    질문이 <딸을 구원할수 있을까요>야..ㅎㄷㄷ
    걍 딸이 과거를 모두 덮고
    딸 혼자만 희생하면 모든 게 다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인 것 같은데
    정말 고구마 백만개 처묵처묵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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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니츠 2017/08/30 13:32

    마지막줄 나에게 닥친 이 시련.. 에서 소름이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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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루시아 2017/08/30 13:34

    범죄자를 옹호해주는 경우는 딱 하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공범"일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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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껍질의파괴 2017/08/30 13:36

    자작에 전재산 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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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능뭐닝응헹 2017/08/30 13:37

    더 멘붕인건
    제목에 '아직도'라는 단어를 쓴다는것
    본인은 기도도 열심히 하고 목사님도 목사아들도 하느님의 은총아래 다 용서했는데
    딸은 왜 아직도 구원받지못하고 계속 원망하면서 지내는지 답답하다는 질문글 같네요.
    진짜 부모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평생 연락안하고 남처럼 지내는게 딸을 돕는 길인듯.
    네이버에 찾아봤는데 저 글은 지워지고 없네요.
    따님이 제발 어디서든 저 때보다는 행복하길 바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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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게유명인 2017/08/30 13:38

    구원???  어이쿠저 사람은  그냥 딸인생에서 사라져주는게 구원일듯. 좋은일하고싶다면 목사새키 아들 죽이고 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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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니러브 2017/08/30 13:39

    무슨 사이비 종교에 빠져있는 광신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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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껍질의파괴 2017/08/30 13:39

    네이버 지식에 캡쳐본 올리고 할 정도의 사람이 맞춤법이 저렇게 많이 틀리는 점
    캡쳐해서 올리는 내용 자체가 당사자에게 매우 불리한 점
    딸이라는 사람이 십여분 동안 울분을 쏟아내는 동안 별 말이 없는점
    등으로 보아 자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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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좋아 2017/08/30 13:40

    사탄이 여기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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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만스무날 2017/08/30 13:55

    저분 마음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낫길 바랍니다.
    표현 하나하나가 너무 슬프네요
    저 문자를 치면서 다시금 본인을 얼마나 난도질 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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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소소 2017/08/30 13:55

    ㅋㅋㅋㅋ 2차 가해자가 되어서는 꼴에 부모라고 자식에게 연락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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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이닷 2017/08/30 14:05

    이건 뭐....아빠도 공범이네요....
    목사아들이니까 일크게 벌이지 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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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얽매인 2017/08/30 14:08

    저 개독종자가 쓴 막줄이 핵심이죠. '나에게 닥친 이 시련'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던 것도 그렇고,  목사아들이라 대처안했다는 것도 그렇고,
    전부 자기 위주입니다. 극단적 이기주의, 라는 말로도 표현이 불가하네요.
    글 보면 전부 '내가 너무나 힘들다' '내가 너무 아프다' 입니다. 주체가 전부 본인이예요. 피해자는 딸인데.
    딸이 어떤 고통을 받았을지 그 심정은 감히 헤아릴 수 없으나, 겪어왔을 일들과 상황은 어느 정도 짐작이 갑니다.
    딸이 강O당한 것도, 가해자가 목사아들인 것도, 전부 '왜 내게 이런 일이.. 곤란하게..' 였겠죠.
    그러니 결국 딸을 저 지경까지 만들어놓고도  '나에게' 닥친 시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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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밤 2017/08/30 14:11

    역시 개독이다 할수있어요~ 타인의 고통은 못보고 그것도 딸의. 그저 자신에게만 닥친 시련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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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설탕 2017/08/30 14:16

    너무 소름끼치네요. 딸을 정신병원에 쳐넣어서 자기 말 고분고분 듣게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답답하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딸은 따로 나가사는데 굳이 집적거리며 연락하는 걸 보면 부인이 죽고 나서 수발들 사람이 필요한데 얼굴도 안 보여준다 그런 이야기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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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얽매인 2017/08/30 14:18

    그리고 저 메신저 캡처를 본 개독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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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빤냔나 2017/08/30 14:22

    개그지 발싸개새1끼 진짜 너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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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님이시다 2017/08/30 14:34

    야이 시벌놈아 목사 아들이 내 새끼보다 귀중 하냐 시벌놈아
    목사가 강O 했으면 하나님 은총이라고 기뻐할 십새끼네 이거
    야이 시발새끼야 니는 하.. 진짜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 한게 가족인데 그 가족을 배신하고
    목사 아들 두둔 하는 니 같은 조까튼 새끼는 진짜 하나님도 널 벌할꺼다 시벌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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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성적인비글 2017/08/30 14:34

    아이에게 닥친 시련과 상처는 어디 개한테 주고 무슨 가족 어떤 혈육을 찾는건지...
    본인 좋아하는 종교에 전재산 몰빵하고 본인이나 구원 받고 평생 영생 얻고 딸 상처 되새기면서 살면 되겠네.
    ps. 전재산 주지말고 한글 교실 다닐 돈은 남겨서 꼭 끊어서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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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철쮸♥ 2017/08/30 14:38

    내 주변엔 기독교인이 없다. 곁에 두고 싶지않아.
    기독교에 있다 탈출? 관둔사람들은 있지만.. 신앙이 너무 깊으면 주변에 폐를 끼치더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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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2017/08/30 14:39

    하나님 말고 딸을 믿어. 딸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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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고기 2017/08/30 14:41

    딸은 성범죄의 희생양이 되어서 힘들때 부모가 도와주는 것은 인내나 용서가 아닙니다.
    범인을 찾아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나 그게 안되면 물리적으로라도 갚아주는 것이지요.
    딸의 분노를 이해 못하고 이제와 관계의 회복은 불가능합니다.
    그 사건이 있던 그 때, 아버지는 딸을 버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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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지오iren 2017/08/30 14:43

    왠만하면 오유에서 눈팅만 하는데 글보고 열받아서 로그인해서 댓글 남기네요
    정말 기독교인 아니 개독교들은 왜 이런답니까
    진짜 개독들은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 같습니다.
    믿으라는 하나님은 안믿고 목사만 믿는 정신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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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모나윈드 2017/08/30 14:46

    아우 미친 개독교 진짜 쓰레기임 저건 종교가 아님. 그냥 광신도 집단이지 X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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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밤댄싱 2017/08/30 14:47

    메세지간 간격도 짧고 타이핑 스피드가 말도 안 되게 빨라요.
    저정도면 폰으로 분당 500타는 되는거같은데요.
    진짜 주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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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커피 2017/08/30 14:48

    전 주작이라고 그냥 믿을래요.
    읽다가 이상해서 주욱 내려보니 1분안에 뭔 문자 메세지를 저렇게 많이 날릴 수 있는 건지..........
    이런 주작글에 감정 낭비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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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mirar 2017/08/30 14:51

    목사아들 따님이 고소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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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들의황혼 2017/08/30 14:52

    차라리 주작이길 바랄만큼 처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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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랑 2017/08/30 14:57

    저도 딸이 있는 아빠입니다.
    분명 아빠라면
    딸이 태어나 울고, 걸음마하다 넘어지고,
    병이 걸려 힘들어하거나, 상처받아 울때도 있고
    이 과정을 보면서 행여나 내딸이 다칠까
    뒤에서 응원하거나 도와주며 전부 지켜봤을텐데
    ...
    일단 저 아빠는 좀 이상해요.
    아빠라면 저럴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요.
    만약 사실이라면
    저 가정은 존재 의미가 없어요.
    그냥 서로 안보고 사는게
    정답인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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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미보이 2017/08/30 14:59

    이런걸 보면 종교야말로 악의 궁극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종교가 세상에 가져온 비극이 얼마나 많은가요. 그에 반해 종교가 행한다는 선이란 신앙을 떠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보이지 않고 대답해주지 않는 것에 기대니 결국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해석하게 되고
    전쟁을 비롯해 저런 비극이 일어나는 것이죠.
    잘 생각해 보면 세상 모든 추악한 일들이 종교 안에 다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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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스쳐 2017/08/30 14:59

    아빠라는 작자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지만
    내 가족에게 저런일이 일어난다면 난 내손으로 응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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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만둘이래 2017/08/30 15:00

    100000000%아빠 잘못이지만
    그나마 그 미친 판단력에 변호를 해보자면
    딸이 성폭O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게 싫어겠죠.
    당시에는 딸을 생각해서
    혹은 자신의 평판등을 위해서... 등등
    진짜 딸을 사랑한게 아니라
    딸을 사랑하는 자기를 사랑한겁니다.
    생각보다 이런 사람 많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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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lve 2017/08/30 15:02

    처음 읽을땐 어이없고 화나고 주작이길 바라다가. 두번째 읽을땐 맞춤법에 짜증나고 다시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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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이없슴 2017/08/30 15:06

    애비가 사람이냐?? 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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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AndOnly 2017/08/30 15:11

    개독들의 주님이 어디 계신지 아십니까? 바로 목사의 팬티안에 있습니다! 거기에 안계실 때는 헌금봉투에서 찾으실 수 있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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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남자사람 2017/08/30 15:13

    .... 쓸말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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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비니 2017/08/30 15:14

    나는 저 딸의 카톡을 볼때마다 반반씩 드는 생각이
    시간을 보면
    저렇게 길게 쓰기는 어려울 것 같고
    내용을 보면
    너무 잔인해서 지어내긴 어려울 것 같고
    그래서 헷갈림..진짜인지 가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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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뚁땽해T^T 2017/08/30 15:14

    뭐 저런 개 시발새키를 봤나 진짜 저게 아빠라고 ? 지 딸래미 성폭O 한사람 찾아가 찢어죽여도 시원찮을판에 뭐 목사 아들이니까 일크게 만들지 말자고 ? 뭐 저런 개 병 신같은게 다있어 와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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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네임is블라 2017/08/30 15:16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으면 저리 긴글을 계속써나갈까요
    신고못하게한거 신고할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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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cent 2017/08/30 15:16

    사막 잡신에 미치면 약도 없는 걸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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