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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가져가.....

카페에서 기저귀를 테이블에서 갈지마셨으면...
애기똥냄새 어마어마한데
부모들도 알지싶을 정돈데
저도 아니깐 기저귀 나한테 버려달라하겠지
기저귀는 가져가셔야 한다니깐 애기똥이 뭐가 더럽다고그래
라길래 그러니 댁에 가져가시라니깐
화장실에 버려달라고 하는구나
너는 손이없니 발이없니
직접 버리세요 라고 했더니 노발대발
막말로 똥기저귀 하나 버리기 싫으면서 대체 왜 처낳았어
너네집 식탁에서 갈든가
남의집 가게 식탁에서 똥싸는거랑 뭐가달러
노키즈존 할거야
너때문이야  

댓글
  • 익명갤대나무 2017/08/30 00:26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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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엠 2017/08/30 11:06

    노키즈존 하는 이유를 대문에 큼지막하게 적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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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icStation 2017/08/30 11:38

    음료 만들어야 해서 못만진다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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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역전4Life 2017/08/30 11:45

    똥냄새 얼마나 많이 나는데!!!!
    내 아들 똥냄새도 엄청 심한데????
    그래서 향기나는 기저귀용 휴지통도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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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피아노 2017/08/30 11:50

    요즘들어 이런일이 너무 많은거 같음...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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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os에이브이e 2017/08/30 11:51

    노키즈존 응원합니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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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7/08/30 11:51

    아 ㅅㅂ 애기 똥기저귀를 테이블에서 간다고???
    미친거 아냐??
    개또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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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피카츄 2017/08/30 11:54

    최근 몇년들어 진상들 썰이 마구마구 늘어나는데 이쯤되면 이유가 궁금하네요..
    1. 원래 숨겨진 진상들 많았는데 SNS의 발달로 다 까발려짐
    2. 급격한 산업화로  시민의식이 그에맞춰 못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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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피스 2017/08/30 11:55

    맘충이니 노키즈존이니, 근본적인 원인은 관용이나 이해의 부족이 아닙니다.
    되도 않는 갑질문화때문이에요.
    우리나라 교육수준 은 꽤 높은 수준인데 이런 기본적인 도덕관념이 부족한건 대체..
    하여간 쥐똥만큼이라도 비교우위에 놓여 있으면 뭐든 갑질을 못해서 안달인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이란게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을 갖게 되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자기한테 피해만 돌아오지 않으면 왠만해서는 이해해 줍니다.
    그런데 피해를 받으니 뭐라고 하는 거고.
    선량한 대부분의 엄마들을 저런 몇몇 진짜 맘충들이 도매금으로 욕먹게 만드는 현실도 짜증나는데, 맘충이니 노키즈존에 대한 대책을 사회구성원의 이해와 관심에 요구하는 것들도 짜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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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빡쳐서갑 2017/08/30 11:59

    난 내새끼 똥이라도 더럽던데
    내애니까 그냥 하는거지 남이라면 못하지
    애기도 사람인데 싸면 다 똑같은 더러운 똥아닌가
    설사 지한테는 깨끗해도 남들한테는 애기똥이나 어른똥이나 그냥 똥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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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임 2017/08/30 12:01

    있던 손님도 떨어지게 하는 진상이에요
    누가 똥기저귀 갈았던 식탁에서 밥을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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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찾은인생 2017/08/30 12:11

    애 낳으면서 있던 개념이 사라진건가
    아니면 원래 안가지고 있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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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임이 2017/08/30 12:11

    내 새끼 똥도 더럽던데...
    그래서 집에 기저귀 전용 휴지통 사서 쓰는데 그거 비워야 할때가 제일 슬플 정도로 냄새 장난 아녜요~~
    건의 드리자면 노키즈존은 꼭 문 앞에 잘 보이게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들어갔는데 노키즈존이라고 나가라고 하시면... 시무룩 ㅠㅠ
    잘 보이는데 써 주시면 귀찮게 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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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atHalyn 2017/08/30 12:12

    노키즈 응원합니다. 그런 진상것들때문에 다른 일반 손님한테 피해 줄 수도 없죠. 저희 엄마도 개인카페하셨을때 그런 몰상식한 미친x 있더라구요
    자리 치우러 갔더니 떡하니 기저귀가 있고;; 입구멍에 기저귀 처넣어버리고 싶을만큼 정말 화가 치밀어오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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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톡끼 2017/08/30 12:13

    아.. 제발 그따위로 돌아댕겨서 애기랑 애엄마 혐오즘
    만들지마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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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문콩보히차 2017/08/30 12:15

    8개월 아들 키우는데요 항상 비닐 봉지 챙겨 다닙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몇겹으로 싸도 똥냄새가 비닐을 뚫고 가방까지 냄새나요ㅠㅠ결국 지퍼팩까지 사용 하지만
    내 아들이라 참고 갈아주고 하는거지
    남의 새끼 똥 냄새면....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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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즈락 2017/08/30 12:16

    요즘 어린 부모들은 왜 이렇게 개념이 없을까요??? 보릿고개 넘기던 세대 부모님들이 오냐 오냐 키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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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찰 2017/08/30 12:19

    저런 건 영업방해로 고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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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찜 2017/08/30 12:20

    지능이 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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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꼬리동동 2017/08/30 12:21

    왜 자기책임의 남의 똥을 남보고 치워달라는거지????지능문제같아요ㅠㅠ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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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킬라 2017/08/30 12:21

    아오 정말.... 진짜 머리는 왜 들고 다닌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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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서라 2017/08/30 12:34

    애기아빠지만 저런 인간들 때문에 ㅠㅠ
    노키즈존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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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문에굵은똥 2017/08/30 12:41

    no kids 하지마시고
    입장료를 받으세요 애 1명당 1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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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플러증후군 2017/08/30 12:42

    저런건 개쪽을 줘서 동네방네 소문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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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월아 2017/08/30 12:44

    나도 애엄마지만  똥기저귀  테이블에 가는 사람 1도 이도 안감 그래서 궁금함 보고싶음 대체 어떤 사람인지 ...내 눈에 보이면 한마디 해야지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다른엄마들이 욕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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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fafa 2017/08/30 12:55

    애기 똥이 뭐가 더럽다고?
    안 더러우면 품에 안고 집에 들고가!
    지도 더럽고 냄새나니까 버리는거면서
    그리고 니 자식 똥 니가 버려야지 그걸 왜 남한테 시킴?
    머리는 그냥 붙이고 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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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하나 2017/08/30 13:06

    안더러우면 집에 싸들고가서 국끓여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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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드러지다.. 2017/08/30 13:16

    나도 애 엄마지만 내 새끼 똥 제외하고는 만지기 싫은데 왜 저러도 살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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