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7천원 정가줘도 돈 아깝지 않을 영화 ㄷㄷㄷ
해운대도 천만 찍었는데 이건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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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안본거 후회하는 영화 有
진짜 7천원 정가줘도 돈 아깝지 않을 영화 ㄷㄷㄷ
해운대도 천만 찍었는데 이건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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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면 몰라도 인터스텔라는 극장에서 본다고 그정도 감동까진 없었네요
그래비티는 왕십리에서 리얼 명당자리에서 봤었기에 잘한짓
우주미아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 받았기에 ㄷㄷㄷ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국내에서나 이상할만치 과대평가죠
우주미아는 마션이 지대죠..
인터스텔라 명량 두 영화는 보고 후회함. 부풀려진 느낌이었음 솔직히
그래비티가 훨 낫죠...
동네 극장서 보고 전주 가서 아맥으로 봤는데 쩔었어요
그다지....
인터스텔라 굿.........
극장에서 봤는데 후회 안하셔도 되요
전 그다지 별로
전 타이타닉이요 ㄷㄷ
닥터 스트레인지는 3d max관에서 꼭 봐야...
내용이 재밌던거라, 집에서봐도 좋았어요.
물론 전 영화관에서 봤지만..
난 이영화 보면서 우리나라 관객들의 수준을 알게됐음. 그저 놀란이라고 빨아주기 바쁨.
이영화가 왜 감동적이였냐? 뭐가 좋았냐? 물어보면 놀란이 만든거잖아~ / 아니 어떤게 멋지던데?
놀란이 만들면 달라~ 하는 꼴이 너무 보기싫었음. 주변에서 우와~ 죽인다 하니까 그저 자기 생각도
없이 놀란영화는 까면 안되는구나 하고 따라가는 모습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품 좀 낀 감독이라고 생각
흥행 개실패
이번에 전쟁영화도 ㄷ ㄷ ㄷ
이건 취향이 다름이지 수준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요.
님이 영화 평론의 초고수가 아니라면요.
놀란이 만든지 안만든지 관심밖어지만 인터스텔라는 좋은 작품 맞는데요
제 글 제대로 읽어보세요~ 작품성과 내용을 까는건지
저는 완전 반대의 질문을 했을때 돌아온 반응을 보인 사람들을 얘기 한건데요 제대로 읽어보세요.
어떤영화였냐 묻는데~ 놀란이 만든거니까 그냥 짱이라는 답변을 하는 사람들을 얘기하는겁니다.
정작외국에서는별로
개인적으로 그래비티>>>>인터스텔라
집에서 100인치 플젝으로 봤네요.. 그래비티는 3d로.. 그래도 극장이 좋긴함.. ㅋㅋ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다 좋았습니다..
솔찍히 우리나라 영화좀 봤다는사람 너무많아서..
기준이 너무 높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가요?전 잠실 월드타워에서 세계최대 스크린관이라는곳에서 보았는데...아주 조그만 우주선이 반짝거리며 행성 통과할때 나도 몰래 눈물이 주르륵 났었는데;;;당시 내가 왜 눈물이 나오는거지 이런 생각을 하는 찰나 앞에분도 그 장면에서 훌쩍 거리시며 눈물을 닦더라는;;;아마도 영화에 몰입되다보니 뭔가 경이롭고,경외스러운 감정 그런 감정이었던것 같네요.항상 동경해오던 우주에 나가면 인간이란 존재는 먼지처럼 아주 작은 존재라는 생각과 외롭다 라는 감정 뭐 이런 감정들에 북받친것 같았어요...전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공감합니다!
블랙홀 들어가면서 영 이상해진듯;;
과학적 고증했다고 엄청 물고 빨던데... 정작 핵심인 블랙홀 장면은 제일 비과학적인...ㄷㄷㄷ
그래비티는 감압 과정을 씹어먹죠 ㅋㅋㅋ 고증을 하면 스토리진행이 불가능해짐
인터스텔라는 아이맥스로 봤야하는 영화!!
일반상영관에서 보고 며칠후 아이맥스로 봤는데 해일 일어나는 장면은 완전 다른 영화~
난 그래피티 너무 지루했고 인터스텔라가 훨씬 재밌었는데.. 이렇게 적으면 한국 관객 수준 어쩌고 욕들어먹을라나?? 그저 영화는 재미만 있으면 그만인데..
근래 최고의 영화입니다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는듯요 ㅎ
극장에서 안봤으면 솔직히 감동이 반을 줄었을듯해요
진짜 극장에서 안본거 후회합니다.
그래비티는 그냥 눈요깃 거리로 좋았네요. 그래서 여운이 전혀 남지 않은...
놀란 영화는 지루함
보고싶지가 않네요
최고입니다 가끔 다시봅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 공부 한적이 있어선지 감정이입이 잘되서 저는 아주 잘봤습니다.
어느정도 배경지식을 갖고 있어야 몰입이 되죠.
왤케 반응이 부정적이지...전 인생영화로 꼽는데..
물론 전 겨울왕국이 제일 거품심한거아냐?했네요;; 갠적으로 마지막이 반전이랍시고 너무 어이없어서..
자게이는 원래 다 부정적이라서 ㄷㄷㄷㄷ
3번봤어요 몸살남..
저도.. 이거 아이맥스로 보고 싶어요 ㅠ.ㅠ
영화관에서 두번 ㅎㅎ
인터스텔라가 이리 까이다니... 갑자기 가치관에 혼란이 오네요 ㄷㄷㄷㄷ
여긴 자게입니다 ㄷㄷㄷ
자게니까요 ㅋㅋ
1
왜 지구가 황폐화 되었는지 설명 좀 해주지?
2
처음에 우주 나갈땐
3단 로켓을 타고 힘겹게 우주로 올라감
그런데 타 행성 가서는
셔틀 우주선 가지고 지구중력의 1.3배라는
행성을 제집 드나들듯 함
엥??????????????????
저런 셔틀이 있다면 이미 외계인 과학 수준인데???
그리고 저런 셔틀을 만들 수준이면
지구에서 살 이유가 없다.
3
블랙홀을 겨우 셔틀 추력 몇개로 돌파 하시는 센스
블랙홀이 무슨 바닥에 붙은 껌 수준이냐?
4
감독은 양자역학을 전혀 모르는게 분명하다
양자데이터가 모스부호로 전송이 가능하다니......C8
거기다 뭐? 양자데이터를 시계에 입력해?
이건 대체 무슨 개소리야......
5
그래, 2000000% 양보해서 블랙홀 안의 시간의 방은 그냥 환타지니까 그려려니 치자.
그런데 거기서 모스부호로 이야기 할 수 있으면
"I'm Your Father"
이 말부터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뭐그리 어렵게 이야기해?
6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시간의 지평선이니 특이점이니
멋스런 단어들은 많이 나오는데
연출이나 뭐나 아.......보는 내내 한숨만.
대체 요즘 누가 칠판에다 양자역학을 수식으로 푸나...
7
3시간동안 소음에 가까운 음악.....
아......시끄러
내생애
귀막고 영화보긴 처음이었다.
에휴...걍 보는내내
감동은 없고, 시간만 아깝고
.........
저 아시는 분은 비행기 좌석에 붙은 스크린으로 봤음요..ㄷㄷㄷㄷㄷㄷㄷ
별로 재미없던데. 중간에 졸았네요. 딱히 대단한 사전 지식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저랑 와이프는 엄청재밌게봤어영ㅎㅎ댓글들보니 저희는
수준낮은사람쪽에속하네영
둘 다 극장에서 봤는데 인터스텔라가 훨씬 재밌었습니다.
요즘 7000원짜리 영화관도있음? 다 만원이던데
네 ㄷㄷ 시간대별로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