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셨습니까.jpg

와 아무도 채용되지않다니 대박

ㅍ보험사신입은 실적못채우니까 식구들 친척들 가입시키기 마련이예요.
인턴의 경우 그렇게 써먹고 단물빠졌으니 새사람으로 갈아친거죠.

저거 누구에요?

저희현장 원도급인 포XX 관계자가 저에게 해준 조언이 있죠 .
"대기업을 가라. 대기업에가서 너의 스팩을 쌓아라. 괜히 대기업이 아니다.  돈, 정규적을 보고 대기업에 가는게 아니다. "
"대기업도 자존심이 있으니까, 연봉은 지금 너보다 훨씬높다. 그건 맞다."
"근데, 대기업 시스템상 정규직 전환은 불가능이라고 생각해라. 진짜 니가 회사를 먹여살릴 실력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정규직은 없는거라 생각해라"
"예전에 다른 대기업에서 같이 일했던분은 기술사 2개를 가지고있고 , 대기업에만 20년이상 다녔지만 지금도 계약직으로 돌아다닌다. "

무슨 인턴한테 상위 십퍼를 바래 십퍼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인턴데려다가 평균실적 10% 윗선내라고 해놓고 못낸다고 능력없다고 할거면
회사 직원 양성 과정이 형편없다는 이야기, 그리고 이미 있는 직원들의 수준이 떨어지고 그건 회사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된다는 걸 왜 모르지..
다단계 다이아 같은 사람인가..?

저거 제가 볼때는 인턴쉽으로 정규직을 채용하려는게 아니라 인턴쉽으로 온 애들이 정규직 되볼라고 엄마 아빠 동생 친척 할머니 가입자 유치하게 하고 인턴 실력안되니 자를께~ 하면 가입자 유치되고 아싸 개이득? 하려고 저러는듯 합니다;;

1. 어차피 채용할 생각은 1g도 없었음
2. 말도안되는 조건을 걸어 마음이 급한 인턴들 친구 친인척을 계약시켜서 자기 실적으로 포장
3. 단물 빠진 인턴은 fired
참 쉽죠?

당신연봉 8억이 순전히 실력?
그돈의 대부분이 당신자식세대들 그부모들 인건비 착취해서 생긴거임 웃기고있네

진짜 저 사람 멘트가 정말 지 자랑 늘어놨는지 궁금하다...
헬조선 만드는데 1등공신역활하는 짓꺼리에 앞잡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회사가 안해준게 아니고 인턴이 못한거다
이것부터가 니들이 욕쳐먹는 이유야

가자 해외로~!

대기업이건 공기업이건 입사시험 필수 단계가 인성검사인데
아무리 인성이 좋다 하더라도 입사하고 난 이후에는 인성쓰레기 된다는점.
이게 우리나라.
양심이 1이라도 있으면 하청,협력,쥐어짜기,단가후려치기,일감몰아주기,못하니까 살아남지도 못하고 도태 되거나
다른곳으로 가기를 바라거나,,,

얼마 전에 아는 동생이 한 회사에 들어갔더랬죠.
인턴쉽 후, 채용을 말했었는데
갑자기 인턴들에 대한 면접이 계획됐다고 들었댑니다.
큰 회사라 그런가보다 하고는 준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냈다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ㅋㅋㅋㅋㅋ
1년 전부터 일했던 애들만 채용하고 나머지 인턴은 전부 나가리 시키더래요.
한 마디로 면접은 쑈였던 거죠.
단기 인턴쉽으로 들어온 애 소모품처럼 써먹고 버리려는데
그게 모양세가 밖에서 보기에 이상하니까 면접에서 떨어진 것처럼 하려고 회사 내에서 쑈한 거
쓰레기도 그런 쓰레기가 없더군요

캬 냐나라 이래야 내나라지 ㅅㅂ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DGANAv-1uzw

이거랑 비슷한게 또 하나있죠.
구인사이트에 이력서 올려놓으면 XX생명에서
추후 입사를 위한 직무설명회...
가면 보험만 팝니다. 그것도 대기업이름을 팔면서

제가 L모 대기업 경영기획팀 출신입니다. 그 회사 50년 정도 역사 가지고 있어요. 제가 있을때 여직원이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됐었어요. 제 아래 직원. 그게 50년동안 첫 케이스 였습니다. 지금도 잘 다니고 있더라구요.. 전 이직..;;

기업들이 이모양 이꼴이니까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으로 몰리지...

사람이 소속감이 생겨야 일할 맛이 나지....

고용이야길 했더니 뜬금없이 지 연봉자랑하고 있네 저양반은..

그래도 우리 회사는 인턴 뽑으면 그중 1/3 은 정직원 시키는데......

꿈과 희망은 어디로..

저정도면 정규직 전환을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라고 봐도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