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점짜리 여자와 자존감

그렇다고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용 ㅠㅠ
님 부모님 가족들한테는 20점짜리 딸인데...
세상엔 좋은사람도 많고 하니깐 힘내시구 자기개발 많이 하세요!!
세상엔 그런사람만 있는건 아니에요!!
보편적으론 그렇긴 하다만..

하, 아프네요.왜 그런 연애 하시나요.
님만 아파요  나중에 ...

되게 입발린 소리같지만 이고님은 점수를 매길 수 없는 사람이예요:-) 분명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날 수 있을거예요! 토닥토닥

그사람들 웃기네요 작성자님은 분명 빛나는 존재고 그존재를 알아주는 사람은 분명히 나타날겁니다 지금의 소신을 잘 지키셨으면 해요

번호 따려는 남자가 당당하던건 아무래도 자신감이라도 있어보여야 성공률이 높아지니 그랬던 걸거에요 ㅠ
절대 글쓴이 분을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건 아닐꺼라고 믿어요

u r so special!

남녀 관계를 떠나서 그렇게 편안하게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게 얼마나 특별하고 값진 성향인데요!!!
단지 요새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좀 다치셨나봐요.
(어떤 사람에게든 잘수는 있어도 사귈수는 없다...는 개소리 하는 사람은 어차피 안 사귀는게 좋습니다.)
자신이 가진 특별함 잃지 마시고 지키세요. 그걸 알아봐 줄 특별한 사람이 나타날 겁니다.

바보 님 7점짜리아니예요
누구기준에서 7점짜리래! 왜그기준이 남들인데요?
나도요 평생 남기준에서 내점수짜게주고살앗는데
뭐래 개뿔 나는 나한테 천점짜린데!
남이 끼어든 점수따위 뭐가필요해
아껴요 님자신! 남이나한테 마이너스주든말든
님자신한테님은 1등이고 세상이고 천점짜리예요

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감성

당신 인생을 살아.
남들 평가로 당신을 제단하지마.
당신도 결국 외모로 사람의 괜찮음을 정의하는거야?
그러면 그렇게 살아.

소중하고 예쁜 나를
왜 7점이라는 틀에 가둬버리나요?
남이 아무리 나에게 100점이라고 한들...
내가 나를 7점짜리라고 정해버렸는데
그런 칭찬이 칭찬으로 들릴까요?
바보같은 생각 하지말아요.
나는 숫자로 따질 수 없는
값진 존재에요. 토닥토닥

본인이 7점 이라고 아는순간 다른사람한테는 10점입니다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니 남들을 존중할수있고
부족한 부분을 배우려하고
세상에 10점짜리 인간은 없습니다
만점이 백점이라면 있을수도있지만요
이럴수록 당당해지세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숙이는법입니다

누군가에게는 10점 일겁니다. 그럴겁니다.

저도 7점 짜리에요 아니 7점도 안될거에요
근데 전 10점 여친 만나요 어떻게 만났냐구요?
여친도 처음엔 10점이 아니였거든요
서로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맞추면서 서로에게 10점 될려고 노력했어요
많이 싸우기도 했고 울기도 했고 7점짜리 두명이서 7년의 시간동안 노력했어요
타인에게 7점으로 밖에 안보이는 두 명이 노력해서 서로에겐 10점이 될 수 있었어요
태어날 때부터 10점인 사람은 없어요
모자란 점수는 매꿔가는거에요
하나만 물어볼게요
글쓴이는 번호 따본 적 있나요?
따본 적 있다면 그 때 어땠나요? 가벼운 마음이였나요? 아니였죠?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거에요 그렇죠?
근데 글쓴이는 저 남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못 생겼는데 자신만만한게 불쾌하다고 생각했죠?
글쓴이 기준에서 못난 남자가 자신만만 하면 안될 이유도 없잖아요?
누군가에게 끌리면 그사람과 나의 등급을 확인하고 내 자세를 취해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본인에게 왜 별로인 남자들만 오냐고 말하기전에
본인이 타인의 용기를 점수로 제단하고 있는게 아닌지요?

작성자님과 잘 수는 있어도 사귈 수는 없다고 말한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자책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가 없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10점짜리로 보일 필요 없어요..

본인한테 번호 따러온 남자는 못생긴주제에 당당해서 마음에 안들고.
주변에 멋진남자 사귀는 예쁜여자들은 부럽기만하고...
참 못났네요.
욕심을 버리세요.
심지어 남자보는 눈도 없어... 좋아하는 오빠를 뭘보고 좋아했는지 딱봐도 알겠네요.
살면서 번호한번 못따이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님은 그래도 잘난 사람인거에요.
욕심을 버리시면, 그동안 외면했던 남자들도 괜찮은사람이 많았다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대쉬해오는 수많은 남자들이 외적으로 내적으로 별로라구요? 아뇨 전혀요.
당신이 좋아한 오빠가 최악으로 개쓰레기에요.
남자보는 기준부터 좀 바로잡으시죠.

그런 게 어딨어요?
그런 생각 하면서 스스로를 틀에 가두지 마세요
그 누구도 당신의 가치를 판단할 수 없어요
당당해지시고
당신 가치를 훼손하는 사람은 안 만나도 됩니다
누구를 만나든 외로움과 힘듦은 있는 법
결국 내가 나의 삶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영향받는 건 안 중요해요.
중년의 문 앞에서 비로소 깨닫게 된 일입니다
그 누구도 당신의 가치를 훼손할 수 없어요

웃기네요..  그럼 정말 멋진 10점짜리 남자가 왜 님을 만나야하는거죠?
님 말대로라면 나는 7점짜리 여자인데 7점보다 못한남자가 나한테 번호를 달라고 하고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10점은 10점짜리 9점은 9점짜리 이렇게 만나야한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생각들이 머리에 박혀있는한 작성자분은 평생을 가도 10점 아니 7점짜리 남자도 만나지 못할꺼에요..

일단 잘 수는 있어도 사귈 수는 없단 말 참으로 거지같은 말이니 다신 상종하지 않기를 깊이 바라는 바입니다. 하 생각할수록 열받네
외적 기준, 성격, 재산수준, 학벌, 지적수준 등으로 사람에 점수를 책정할 수는 있다고 봐요.
그러나 그것이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 당신도 그 누구보다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첫번째 단추는 스스로를 사랑하고 가꾸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스스로에게 이쁨받고 사랑받는 존재가 되는 것이겠죠. 내가 생각해도 난 참 괜찮은 사람이며 사랑스러..ㅂ기까진 힘들지 몰라도 자랑스럽다. 정도의 마음이요.
그러면 자존감, 자신감이란 단어를 잊어버릴거에요 당연한 것은 기억되지 않는 법이니까.
그런 순간이 오면 당신의 누구보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사랑하며 사랑받는 것의 그 사람 자체를 받아들이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몇가지 가치관으로 가려낸다는 것이 이상한 것.
그러니까 당신은 7점의 사람일 수 없어요.
당신에게 당신이 90점 이상이 되기를,
그런 당신이 100점이 뭐야 라는 마음으로
힘껏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나게 되기를

7점..이라도 됬으면..

작성자님! 그 7점이라는 점수 '여자로서 절대적인 매력도'가 아닌 '취향에 떠른 호감도'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이상하게 다른 친구들이 예쁘다고 하는 연예인이나 주변 지인들에게서 전 예쁘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경우가 많았어요. 반면 제가 예쁘다고 느끼는 사람을 주변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고요. 한 사람을 평가의 대상으로 뒀다는 말이 아니라, 사람마다 선호하고 매력을 느끼는 지점은 다를 거예요. 작성자님을 그저 데리고 다니기 무난한 사람 정도로 여기는 한심한 남자들보다 작성자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남자들이 더 많을 거여요!

그 번호를 따려던분이 정말로 작성자가 마음에들어서 당당해보이려고 그런걸수도 있는데
왜 본인의 생각만을 가지고 남의외모를 평가하고 그사람의 행동을 마음대로 정의하고 해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왜 타인의 외모를 자기기준대로 점수를 매기고 평가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누군10점 누군9점? 멋진사람은 예쁜친구들을 만나서 연애를 한다구요?
내가 분수에맞지 않는걸 원해서 다치는거같다구요?
그냥 본인이 다른사람을 점수로매기면서 불순하게 접근하니까 그런거에요 아직 덜다치셨네요?
불편러라고 하신다면 할말없습니다만 읽으면서 상당히 불쾌해지는 게시물이였네요

네이버 웹툰 '내 ID는 강남미인'에는 이런 주인공이 나옵니다. 너무 못생겨서 욕 먹는 것이 트라우마라 대학 가면서 아예 얼굴을 뜯어 고쳤는데, 강남미인처럼 성형 티가 많이 나게 되어버린 여자입니다. 그 여자주인공이 그렇습니다. 남들이 자기를 얼굴로 평가 하지 않길 원하면서, 정작 본인은 남들 얼굴에 속으로 "얘는 몇점" "얘는 눈 하면 대박나겠다" "얘는 주근깨는 있지만 귀엽네"하고 평가를 내려요. 생각해볼 만한 문제입니다.

기다리는게 습관이 되서 그래요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8점 9점짜리를 원한다면 먼저 대시해 보는게 맞지 않나요?
나는 7점짜리다 그래서 7점짜리들만 달라붙는구나.. 이거 좋지 않은 생각인건 확실해요
8점 9점짜리를 만나고 나도 8점 9점짜리가 되고 싶으면 먼저 대시 해보세요

10점짜리 여자가 되시면 행복할까요?
왠지 10점짜리 여자가 되시면 더 불행해지실것 같은데요
세상에 눈에 차는 남자는없고 8점 9점짜리 남자들이 들이대니 기분 나빠할것 같네요
7점이면 충분히 행복하게 자존감 높여가며 살수 있습니다
10점이 되려고 하시지 마시고 7점에서 행복해지는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본인이든 남이든 사람한테 점수 매기는거 아닙니다 ;;;

자신과 남을 외모로 점수를 매겨 등급을 나누는
작성자님의 그 사고 방식이 매우 저열합니다 아주 저질이에요
부끄러워 해야 할 부분은 외모가 아니라 그 틀려먹은 뇌 구조입니다
표현이 거칠어서 미안합니다만 고치도록 하세요

잘수는 있는데 사귈수는 없다?
머 이런 새끼가 다 있나요? 글만봐도 열받네요
좀 더 자신을 사랑하시길 바래요. 당신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7점이든 1점이든 10점이든..
내 사람이 되면 그저 사랑스러울거에요.
그 엄청난 기적을 하루빨리 맛보시길..

사람 점수로따지는 작성자도 그닥 좋아보이진않네요

자기자신을 좀더 아끼는 법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연애할수있을거에요

자기자신을 점수로 표현한다는게 좀 그렇지만 저는 20대 초반이전에 삶은 정말 자존감 낮은 삶이었습니다만..
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을 좀더 하시면 그런 점수따위 개나 줘버리는 삶으로 바꾸실수도 있어요
지금도 딱히 잘나지도 않지만 그래도 제 자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요...물론 노력도 필요합니다.

사람을 어떻게 점수로 매겨요..
정말 예쁜사람의 기준은 뭔가요?
마냥 예쁘다고 잘생긴 사람 만나서 다 잘사나요?
아무리 잘생겨도 성격이 이상하면 그건 0점짜리잖아요
저는 좋은 사람을 볼줄 알아서 스스로를 10점이라 생각해요. 외모는 정말 예선일뿐. 점수매길 요소는 아닌 것 같아요. 책같은거 많이 읽어 보시면서 마음을 가다듬어보세요. 작성자님도 예쁜 사람이에요. 우리 모두 다요. 뻔하게 들리겠지만 이게 사실이에요.

작성자님 사람은 7점짜리도 없고 10점 짜리도 없어요 제 생각엔 작성자님의 낮은 자존감이 만들어낸 프레임 같아요..사람을 외모로만 평가할 수는 없어요 작성자님도 내면에 좋은 부분들 선하고 매력있는 부분들이 많은데 누군가가 그걸 보지 못하고 외적으로만 평가한다면 그건 그사람이 어리석은거에요
거기에 작성자님이 상처받을 필요 없어요
나는 이렇게 장점이 많은데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을 상처내는건 더더욱 어리석구요..
내가 내면적으로 좋은사람 알 찬 사람이 되어야
비슷한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요
그땐 사람을 점수로 매겨 나와 타인을 평가한 스스로가 유치해질거에요
자신의 낮은 자존감에 먹이를 던져주지 말고
우리 열심히 살아요
언젠가 정말 멋진 사람 나타나요
저도 배우자가 외적으로 보면 매력 없을지도 몰라요 한번도 대시 받아본 경험이 없대요
하지만 저는 알아요 세상에서 제 배우자 만큼 귀하고 사랑스런 사람 없다는걸요
그런 사람 나타났을때 못알아보면 너무 슬프잖아요
그런 사람 점수로 재단해서 보내버리면
인생의 대실수니까요
정말 소중한 어떤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거같아요
기운내요!!!

좋은남자 들은 안찔러보고
찔러나 보는 못생긴
하점의 남자만 있는 7점짜리 자신ㅋ
이미 님도 사람을 점수매겨서 평가하고 계시면서
남이 7점정도로 생각하는것 같아 슬프세요?
우울할것도 많네요.

아니.. 그 7점조차도 못되서 슬프고 외로운 남/녀가 얼마나 많은데...
(리플 작성자가 스스로 자해하고 있는 중이다.)

님과 잘 수는 있어도 사귈수는 없다는 말을 하는 남자가, 어디 한 군데 모난 곳 없고 빛이 나는 사람인가요?

이제야 깨닳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깨닿지 못하신것 같네요
내적으로 더 가꾸시면 더 좋은사람이 알아보는 날이 온다는걸 알게되는 날이 올거에요

못생긴 남자중 1인으로써 개빡치는글이네 ㅎㅎㅎㅎㅎㅎ

본인이 7점이라고 하셨는데 무엇을 근거로 한 7점인가요? 글에 써놓은 것만 보면 외모로 7점을 보고 있음을 짐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외적인 것만 보는 사람이라는 딱지는 싫으니까 굳이 내면이라는 단어도 집어 넣은 거겠죠.
본인이 생각하기에 외모가 별로 였던 번호를 따려는 사람은 만나보고 내면 운운 하시는 걸까요???
제가 보기에는 이쁜 주위 친구들이 만나는 사람들이 부럽고 질투가 나서 쓴 참 못난 글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남을 평가하고 남을 등급매기고 천칭위에 올려두시는 행위를 멈추시지 않으면 절대 좋은 사람 만나지 못 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최소한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되세요. 안그럼 좋은 사람을 만나도 금방 놓치실 겁니다.

글 읽다보니 나도 7점인거같단 생각 드네 ㅋㅋㅋ근데 아직 좋은 사람 못만나서 그래요 만나면 10점만점에 10점됌 ㅎㅎ 7점이니 번호라도 따이지 ㅋㅋ. 이쁜 제 친구들도 잘남이건 못남이건 아무한테나 번호 따이고 다녀요.여자라면 다 내가 몇점 이겠지 생각하는 외모점수는 있는데 괜찮아용 사람은 어차피 다 괴롭게 살고 소소한거에 행복해요.

ㅡㅡ;;  다른분들도  다 댓글 단 이야기 이지만
당신 정말 못났군요 ..  결국 ..  당신도  남을
외모로 평가 하면서 자신을  외모로  평가 하지 말라뇨 ..
어처구니가 없네요 ..

남들이 뮈라든 내평가는 내가 하는것.
외모가 7점인게 사실이라해도 슬퍼할 이유가  아님.
님 좀 덜 성숙된듯.
좀 잘난줄 알았느데 그게 아니라서 슬프다니 어리광도 정도껏 부리길.
못났네 증말.

제목만 보고 공감해주려고 왔다가 본문 보니 공감이 안 되네요.
타인부터 존중할 수 없는 사람이 내 자존감이 다쳐서 너무 슬프다는 걸 보고 뭐라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좋아하는 오빠가 어디 하나 모난 곳 없고 빛이 난다고 했는데 본문의 내용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네요.
외모가 아무리 뛰어나도 저런 말을 하는 인성이라면 제 기준으론 1점도 주기 아까워요.

본인이  외모로 모든걸평가하네요
본인 외모도 딸리는데 왜 자기보다  잘난 남자 바라보는거죠?
수준차이있자나요 님기준에
그남자입장에서는  못생긴게  감히  날좋아하네 라고하면  반박하실수있나요ㅋㄱㅋㄱㅋ
자업자득이죠
못생긴게  감히 자신감있게 내번호를따?ㅋㅋㄱㄱ
인성이 어떤지 대충짐작가는데
그런인성으로 본인외모 커버도못하니  10의 남자가 쳐다보지않는거예요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이상 외모가 김태희라도 3점을 못벗어 날듯.

결국에는
자신이 왜 존재하는가,
자신이 왜 살아가는가,
이런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신(또는 하늘), 인간 그리고 자신과의 관계 안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겠지요...
열등감이 에너지로 바뀌시길...

전 외적으론 5점 미만..객관적으로..
그치만 용기를 내세요!!! 수동적으로 누가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지마시고 적절히 들이대세요! 전 들이대기+근자감(ㅋㅋ) 으로 100점 짜리 짝꿍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다ㅜㅜ
친구들은 대체어떻게 만난거냐 혹은 돈을 주는거냐 등등 말이 많지만.. 그친구 얘길 들어보면 파워풀하게 들이대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사귀어보니 마음이 깊은걸 알게되서 더 좋아졌다고해요.
얼굴은 바꿀수 없으니 마음과 정신을 길러보아요! 물론 적절한 교양 필수인것같아요ㅎㅎ 화이팅! 들이대보아욧

못견디고 삭제하실듯.

저는 -7쩜쯤됩니다.
그래도 사기안치고 묵고살만큼 번다는 장점이있네요!!  ㅋㅋ
나머지 다 단쩜!!!!
홧팅이십니다.

능동적으로 10-7점짜리 꼬시세요.
기다리면 7점미만 남자만 꼬일껍니다.

동정 받고 싶어 쓰신 글인가요 아니면 자랑할려구 쓰신건지 자신을 7점에 비유하는건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기는 거죠 근데 7점 이상을 생각하며 자신은 그동안 9점10점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실속 없는 인기 많은 그냥 7점 여자 였구나 그런 생각 같으시네요 평소 다른 사람의 위치나 능력을 등급을 메기셨나요 점수는 아니라더라도 상중하 이런식으로 사람을 나누며 사셨는지 의심 스럽네요 자존감이 다른 사람 때문에 떨어졌다는 느낌으로 글을 읽었는데요 곰곰히 잘 생각해 보세요

내가 딱 대학 1-2학년때 하던 생각이다...;;
그저 멋진 오빠들이 다가와주기만 바라고 나 좋다는 사람들은 다 별로... 지금으로 치면 인스타 인기남도 아니었고 존재감도 약했던..
근데 거의 10년지난 지금와서 보니 내 눈에 안찼던 오빠들 다 따뜻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었고 님 말대로 10점이었는데 7점은 커녕 5점도 안된 내가 알아보지 못했을뿐임...
만만해서 다가간다? 좋아하고 예뻐보이니까 다가가는거임.
님 진짜 생각 고쳐먹어야함.
어우!! 나 어릴적 생각나서 안타까움.

근데 작성자님은 못생긴 남자가 자신감 차있는게 싫어하는것이아니라
못생긴남자가 자신감 넘치게 자기에게 번호를 딴 자체를 싫어하는거 같네요
즉 그 못생긴남자가 자기에게 번호를 물어보면 당연히 딸정도로 자신이 낮게 평가된? 그 못생긴 사람이랑 동급인? 이런 기분이 들어서 싫어하시나봄

이효리가 해변에서 아이유한태 한 말을 님도 들어야 겠네요..

잘수는 있지만 사귈수는 없다
= 외모는 괜찮지만 성격은 별로다

7점이 어디가 어때서요.
그리고 뭐 7점이면 어떻고 10점이면 어떻습니까.
남들이 7점이래도 나만 10점이면 되는것을

글을 보아하니 외모가 10점 만점에 7점이라는 것같군요.
나는 7점이라 서럽다라...
그렇다면 1~6점은 어떡하라는 걸까요
결국 사람은 외모라는 걸까요?
본인이 스스로를 외모라는 테두리 안에 가두었으니 7점에 서러울 수밖에요.
다른 수많은 것들로 8점, 9점, 10점을 받으면 평균은 10점에 가까워질텐데..
왜 국어가 7점인데 거기서 낙담해요? 인생이 국어가 전부가 아니잖아요?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체육 미술 음악 제2외국어 도덕 등등
다른 과목이 많잖아요?
이말하고 뭐가 다른가요?

7점 같은소리 하시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아래사람 없다고....그7점은 님이생각하는 자기 점수고요....
제와이프도 지는 평생 못생겨서 결혼 못할줄알앗다던데
제 눈에 10 점 만점에 10점 입니다.
님도 분명 그런 남자 머지않아 나올겁니다.
지금 만만해서 온다생각하시면 나중에 진심으로다가오는
남자 밀어 내게  됩니다.
그런생각 절대마십시오ㅠㅜ.
남자가 겁나힘듬

아니 작성자님이 인생의 즁요한 부분을 깨달으셨는데 다들 이상한 소리 하시네..
쭉 그런 사고방식으로 살다보면 10점짜리 남자 하나 얻어걸리실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ㅋㅋㅋㅋ결론은 자기도 10점짜리 남자가 대시하면 좋겠다 그보다 못한 남자가 대시하니 내 자존감도 떨어진다는 이야기네여 참 ㅋㅋㅋㅋㅋ
본인이 7점이라는것에 우울해하면서
다른 남자들은 또 그런식으로 평가하고
사람을 외적으로만 판단해서 좋은 사람 만날것같낭요
님 스스로부터 좋은 사람이 되시길
외적으로 말구요

그럼 10점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첫인상? 외모?
사람의 관계는 그 기준을 따르지 않아요.
'사랑'을 하는 것에 있어 작성자님은 10점일 수도 있어요.
저런 하찮은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진리라 여기는 사람들이 과연 좋은 관계, 좋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본래 사람의 관계는 0부터 키워나가는거에요.
그럴 때 어디까지 맺어갈 수 있는가가 중요한거죠.
작성자님 본인이 생각해보세요. 과연 내 지난 사랑에 몇점까지 줄 수 있는가 말예요.
그럼 그 점수가 진짜 작성자님 점수에요.
적당한 7점이니 하는 소리는 한번도 진실된 관계를 맺지 못한 관종들이 관심을 끌고 싶어 만든 말들이에요.
현혹되지 마시고 본인 갈 길 가세요! 화이팅입니다!

유유상종입니다.
겉이 10점인 사람들은 그들끼리 어울리고, 속이 10점인 사람들은 또한 그렇고요.
다만, 속이 멋있는 사람들은 속이 멋있는 사람만이 알아보고 그 가치를 인정할 뿐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이효리한테 이상순은 몇점인가요?
이효리가 불행한가요?
세상에서 젤루 행복하게 보이던데 난.
그런 사고방식 바꾸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을거에요.

님이 남자보는 눈이 없는 거 같아요  님한테 그따위로 말한 남자한테 쓰레기** 니가 뭔데 나한테 말을 그렇게 하냐! 라고 말할 수 있게
님을 좀 더 사랑하세요 그럼 안그래도 10점인데 플러스 알파가 될 듯해요

힘내세요.
7점 아니라 5점도 안되는 사람들이 10점짜리 탈을 쓰고 있을 뿐 입니다.
젊은 분 같은데, 인생은 계속 진행 될거고, 지금 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진행되는 과정일 뿐 입니다.
벤츠를 만나기 위해 굳이 똥차를 거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이 바른 사람들은 결국 서로를 알아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스스로를 7점짜리라고 매도하지 마세요.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도 있잖아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7점짜리 일지 몰라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작성자님은 100점짜리 입니다.
이뻐서 연애하고 돈 잘 써서 연애하고...'내 마음에 들어서' 하는 계산적인 연애는 1점도 안되는 연애입니다.
그럼에도 사랑하고 그럼에도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되는,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만나세요.
그 연애는 누구에게나 10점짜리 연애일 것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100점짜리 연인일 것입니다.

점수? 그딴거 필요없어요 도덕윤리적으로 당당하게 살았으면 아무문제 없어요!!!!

이런... 누가 이런 천사를... 당신은 감히 점수로 표현할수 없는 사람이에요.
훌훌 떨쳐 버리세요.
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나이먹어가며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어서 살아가다보면 7점인 반려자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 될거예요 7점의 장점은 세월을 살아가며 자기자신에게 3점을 주며 살아갈 수 있거든요. 더 올라갈 곳이 없는 사람은 내려오게 되어있는게 세상순리....소중한 3점을 남들에게 평가받지 마세요. 님이 가져야할 점수입니다.

바꿔생각하면 7점짜리 남자들이 계속 접근한다고 하면 계속 차시면 만만하지 않은 여자가 되어계실 겁니다.
어차피 7점짜리 남자랑 사귀실 계획은 아니지않나요.
그리고 10점짜리 남자가 넌 자기는 좋은 남자지만 연애하고 결혼할 여자가 아니라면 님도 너도 하루밤 데리고 놀기도 싫은 남자라고 하세요.
10점짜리 여자는 본인이 만드시면 되요

못 생겼지만 자신감 있고 자기에게 잘 해줄 것 같은 남자는 싫다는 이야기니까 계속 자존감 떨어트리는 그 오빠 같은 남자 만나시면 되겠네요

아니 이게 무슨글이지
결국 작성자분은 기본적으로 자기 외모에 열등감을 가진상태이신거같고..
그 때문에 대시하는사람들을 자기가 만만해서, 쉬울거같아서 접근하는거라고 매도하시는거네요?
그리고 잘난 남자는 자기보다 예쁜여자 만난다고하면서 자기한테 접근하는사람보고는 못생겼다 라고 깔고들어가시는거보니
본인 외모가아니라 본인 스스로 가치관 자체가 글렀다는걸 아직 깨닫지 못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