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청 피곤했을 하루인거를 알아서
집에 가자마자 기절했대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역시나 밥먹었다고 하고나서 카톡에 대답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배부르니 잠들었나보네 하고 말았는데 한참 지나서 전화가 오는거임
받았더니 잠에 푹 절여진 목소리로 옹알이를 하는거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들었는뎅 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듣구 잘거라구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나서는 계속 웅얼웅얼거리길래
전화기 내려놓고 푹 자라고 달래고 끊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너무귀여워서 진심 심장 터질거가태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되고 생각해보니 또 귀영워ㅠㅠㅠㅠㅠ왜귀여워ㅠㅠㅠㅠㅠ나보다 연장자잖아ㅠㅠㅠㅠ
왜구ㅣ여움???
생긴건 상남자면서????왜때문에귀여움???? 어이가없ㄴ ㅔㅇ?????
ㅠㅠㅠㅠㅠ왜귀여워서 내 심장을 힘들게하뮤ㅠㅠㅠㅠㅠ나쁜새끼야ㅠㅠㅠㅠ
어흑흑흑 후우후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귀여워서 괴롭따 끼예에엙겍겍렠 집뿌셔!!!!!!!!!!!!!! 지구뿌셔!!!!!!!!!!!!
헉헉
죄송합니다
님들도 님들 애인 귀여운거 여기다가 풀고 가세여
세상★속시원
https://cohabe.com/sisa/349075
어흐허어엉엉 ㅠㅠㅠㅠㅠ남자친구가 너무 귀여서 죽어버릴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
- 치킨 1마리에 10만원 [42]
- 박말년 | 2017/08/28 18:25 | 3843
- 치안전문가 ㅗㅜㅑ [56]
- せな | 2017/08/28 18:24 | 5915
- 어흐허어엉엉 ㅠㅠㅠㅠㅠ남자친구가 너무 귀여서 죽어버릴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 [47]
- 족발집사장 | 2017/08/28 18:23 | 2689
- 가방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8]
- 허거걱스 | 2017/08/28 18:21 | 3919
- 대부업 광고, TV서 완전히 사라질 듯... [19]
- 땅수저 | 2017/08/28 18:14 | 3068
- 105n vs 850 선택을... [10]
- BK핵잠수함 | 2017/08/28 18:13 | 5593
- 동안 3대장.jpg [26]
- Neria | 2017/08/28 18:13 | 2046
- 해군훈련사진보고 깟다가 역관광 [50]
- silver line | 2017/08/28 18:11 | 4249
- 와 장터요즘 정말 흉흉하네요 [31]
- YTpapa | 2017/08/28 18:08 | 2714
- 비오기 전 드라이브 한바퀴...^^* [0]
- 후니야 | 2017/08/28 18:08 | 2435
- 고양이 혐성 수준 보소.. [13]
- ♥데코모리서머♥ | 2017/08/28 18:07 | 2959
- 경찰에게 깝치다 털리는 양아치 [34]
- 박말년 | 2017/08/28 18:07 | 1745
- D850 2차 예판 있을까요? [17]
- @클루™ | 2017/08/28 18:06 | 3517
-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갓매원 [11]
- Neria | 2017/08/28 18:05 | 5896
- 사이다 경찰님 [25]
- 눈물한스푼 | 2017/08/28 18:04 | 3222
허이구
죽창아 여기다
죽을것같다(x)
죽여달라는 말씀이죠?ㅋㅋㅋㅋ
농담이고
퉷!
"님들도 님들 애인 귀여운거 여기다가 풀고 가세여"
아무도 썰을 풀지 않아 망했다고 한다....ㅠㅠㅠㅠ
그대로 죽으시면 됩니다
저는 반대였는데 ㅋㅋ 새벽에 자는데 전화오길래 보니까 여친 뭐야 이시간에 한번도 전화한적 없는데 하고 걱정되 받으니까 자기 엄청 무서운 악몽 꿧다고 정말 미안해다고 잠꺠워서 미안하다고 지금 방에 불다켰다면서 막 끔내용을 저에게 알려주면서 이야기 했다고 생각해요. 왜 생각하는 거냐면 자다가 일어나서 그런지 그리고 악몽에 놀라서 그런지 옹알옹알옹알 ㅋㅋㅋㅋ 악몽 꿧다 불다켰다 까지 이해 했는데 뭐라고 뭐라고 귀신이 어쩌고 뭐 저쩌고 ㅋㅋ 일단 가위 눌린거 같아서 적당히 달래주고 위로해주고 좀 달래주다 보니까 좀 지나니까 옹알이 안하고 말 제대로 하던데 ㅋㅋ 근데 좀 제장신이 돌아와서인지 꿈내용이 정확히 모르겠데요 다만 가족들이랑 저랑 그리고 친구들이랑 전부 죽는꿈 인거 같다고는 하는데.. 일단 몇번이고 위로해 주고 영상통화로 얼굴 보여주니까 제 얼굴 자다꺤얼굴 웃기다고 해서 좀 안심된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재운다음 다음날 일어나 전화하기에 많이 걱정했다 당장 가고싶었지만 새벽이라 곧 출근해야 해서 마음만 보냈다 하니 고맙다고 많이 무서웠다고 하는데.. 사실 전 진짜 귀여웠음 막 아기들이 꿈에서 꺠서 무서웠다고 칭얼대는거 같아서 ㅋㅋ 그말은 안하고 그냥 위로만 해줬죠 ㅋㅋㅋ
꺄핫 도저히 못참겠어서 저녁에 남자친구 일하는 곳에 찾아갈거예여!!!!!!!!!!!!!!! 미리 가서 퇴근할때까지 기다릴거임!!!!!!! 궁디팡팡해줄거예여!!!!!!!!! 등 쓰다듬어줄거예여!!!!!!!!!!!!!!! 볼에 뽀뽀해줄고예영!!!!!!!!!!!!!!!!!!!!!!!!!!! 꺌꺌꺄르르르르륵 낄렵낄렵
"시간이 약사이다."
무슨덕을 보겠다고 이 글에 들어왔는지.....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
예, 제 남친은 조형이 뛰어나게 잘 되어 있고 프레임이 높아 동작이 자연스럽습니다. 아주 좋네요.
말로만하지말고 실천했으면 ㅂㄷㅂㄷ
아 그러시구나
죽어랏!
저 두 사람을 잡아다 산 채로 태워라
즉등흐 흐르 즉등흐
오유가 어쩌다 이렇게 된거죠
커플이 어디서 기어나와!!!!!!!!!!!!!!!!!!!!!!!!!!!!!!!!
얼씨구? 에라이~ 썩을...
오메 내가 연게글로 베스트를 가다니
ㅗ
죽으면 되겠네요.
라고 달려고 들어왔지만 늦었군.....
그러시군요 그거 참 큰일이네요...
님 제가 좋은거 하나 가르쳐 드릴께요
윈도우 - 시작 - 메모장
이순으로 클릭하시고 저장하시면 됩니다. 네 참 간단하죠!
초면에 죄송한데 재수없어요....(또르르)
제 남친은ㅠㅠㅠㅠ
카톡 자신에게 보내기 대화창에다가 제가 좋아하는거 정보 데이트장소 정보랑 링크같은걸 보내놓더라구요ㅜㅜㅜㅜㅜ 얼마전에 남친 친구들끼리 여행다녀온거 사진 구경하다가 보게됐는데 왕귀욤ㅋㅋㅋㅋㅋ
제가 게임 좋아한다고 VR게임방 이런거 찾아놓고 고깃집 찾아놓고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하이고............. 쒸이벌.....................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고 자빠졌어 18짜증나개
남치니 사기친거라고 알면 주겨버릴것 같다.
그거 다 연기에요.
웅얼웅얼 연기하고 아마 롤 할거임
아 그냥 쌍욕하고 차단당해도 될까요
X발
어쩌라고요
보통 제목보고 피하는데 이건 제목부터 짜증이 짜증이 우워어어어어
죽창이나 먹어라!!
아니 이게 왜 베오베를 가죠...?
님들 덕에 오래오래 살 것 같아여....!!!!!!
이 영광을 20분뒤에 만날 제 남친에게 바칩니다★뀨
아나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