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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MVP 농구선수의 수상 소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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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

 

댓글
  • 야쿠모 테루 2017/08/28 14:56

    저게 진짜 자수성가지 크흡

  • 으이히힝 2017/08/28 15:02

    볼때마다 감동. 자신 스스로 최고의 플레이어가 되었지만 진정한 트로피 주인은 어머니. 그리고 그걸 마음속에 항상 가지고 겸손할줄아는것. 참 좋은 부모와 좋은 자녀같다

  • 치뮹 2017/08/28 14:56

    글 읽는데 감동해서 눈물나버림...

  • 별빛에의맹세 2017/08/28 15:18

    지금 MVP인터뷰 하는 선수는 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워드 케빈 듀란트.
    수상내역은 08년 신인상. 10~12년 3년 연속 득점왕. 12년 올스타전 MVP.
    14년 정규시즌 MVP 및 득점왕. 17년 파이널MVP.
    10년 세계농구권선수대회 우승. 12,16년 올림픽 금메달
    등등 현 NBA 최정상급 선수.
    저 인터뷰가 14년 정규시즌 MVP 인터뷰입니다.

  • 루리웹-7119146708 2017/08/28 15:14

    뒤에 KIA 시선강탈

  • 야쿠모 테루 2017/08/28 14:56

    저게 진짜 자수성가지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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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균 2017/08/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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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대기123 2017/08/28 14:56

    KIA가 많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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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턴가비 2017/08/28 15:15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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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뮹 2017/08/28 14:56

    글 읽는데 감동해서 눈물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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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하지마셈 2017/08/28 16:03

    자 이제 효도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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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이히힝 2017/08/28 15:02

    볼때마다 감동. 자신 스스로 최고의 플레이어가 되었지만 진정한 트로피 주인은 어머니. 그리고 그걸 마음속에 항상 가지고 겸손할줄아는것. 참 좋은 부모와 좋은 자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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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성펀치 2017/08/28 15:11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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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119146708 2017/08/28 15:14

    뒤에 KIA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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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powder06 2017/08/28 15:41

    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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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의식 2017/08/28 15:16

    착한 합류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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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끼。 2017/08/28 15:18

    기아 마크 너무 심하다 ㅋㅋㅋ 기아마크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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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에의맹세 2017/08/28 15:18

    지금 MVP인터뷰 하는 선수는 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워드 케빈 듀란트.
    수상내역은 08년 신인상. 10~12년 3년 연속 득점왕. 12년 올스타전 MVP.
    14년 정규시즌 MVP 및 득점왕. 17년 파이널MVP.
    10년 세계농구권선수대회 우승. 12,16년 올림픽 금메달
    등등 현 NBA 최정상급 선수.
    저 인터뷰가 14년 정규시즌 MVP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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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1811893 2017/08/28 15:24

    스몰포워드인데 키가 2 11or2 13이라고함 르브론이 말하길 가드기술 가진 센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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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유저. 2017/08/28 15:21

    와 정말 어머님께서 자녀 교육 훌륭하게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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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era17 2017/08/28 15:53

    ㄹㅇ 저 생각도 기특하고 저 말로 표현하는 방식도 정말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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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니@ 2017/08/28 15:22

    여러번 본 사진이지만 볼때마다 참 눈물이 날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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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스펠 2017/08/28 15:22

    키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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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찹쌀떡 2017/08/28 15:28

    이번애 파이널 mvp 더군다나 팀을 위햐서 자기연봉도 깍아버림... 인성도 엄청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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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찹쌀떡 2017/08/28 15:53

    ㅂㅊ 르브론빠냐? 난 슈퍼팀애서 뛰어본적이 없다.. 현실은 선수연봉때문에 세금 제일 많이 내는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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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방주의자 2017/08/28 15:34

    KIA~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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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ume 2017/08/28 15:44

    바꿔말하면 8~9살 짜리 아이를 무더운 여름 꼭두새벽에 깨워서 언덕을 달리게하고 팔굽혀펴기 시켰다는건대
    한국으로 치면 자식 하루에 학원 5~6개씩 보내며 혹사시키는 부모의 운동버전이었단거 아닌가?
    저것도 일종의 보모의 꿈을 자식에게 투영한거 같은대..
    너가 성공한 운동 선수가 되서 우리 집안의 보배가 되야한다!
    재능이있고 본인도 노력했기에 결과는 성공했지만.. 너무 뒤틀린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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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ume 2017/08/28 15:45

    물론 자식이 어머니 저는 커서 농구선수가 되겠어요! 라고 한걸 부모가 그럼 내가 최대한 지원해주겠다! 하면서 저렇게 도와준거면 전혀 잘못된게 아니지만 그래도 8~9살이면 아직 초등학생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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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젖 2017/08/28 15:47

    자식이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고해서
    코치역할 한거겠지...
    얼마전에 바둑두라고 강요하는 아버지를
    적이라고 말하는 아이 보면 완전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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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리물몽 2017/08/28 15:49

    너무 나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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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쌘돌직구 2017/08/28 15:49

    뒤틀린 생각보다는 그냥 이런짤 보고도 감동은 커녕 이런 생각할수 있는 불편러의 시선이 참으로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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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ume 2017/08/28 15:50

    그렇겠지? 하긴 그러니까 자식도 성공해서 가장 먼저 어머니 언급하지
    만약 하기싫었는대 억지로 시켜서 성공한거였으면 저런식으로 말은 안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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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ume 2017/08/28 15:50

    하도 베스트에 그런글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그렇게 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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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리웹-8171251488 2017/08/28 15:51

    저 선수는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는 경지에 오른 선수고 새벽같이 일어나 함께 도와준 어머니에게 가슴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공부가 하기 싫은데 학원 뺑뺑이 돌리면 분노를 사지만 수학에 미친 천재에게 새벽같이 수학 학원에 다니게 해주고 그게 자식에게 고맙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고 장차 크게 성공한다면 훌륭한 부모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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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리웹-8171251488 2017/08/28 15:51

    그냥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뒤틀린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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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뚠!뚜둔! 2017/08/28 15:58

    듀란트 어머니가 다른 사람들이랑은 다르게 농구할때 칭찬을 안했대요. 다른엄마들은 아이구 내새끼 할때 듀란트의 어머니는 폼이 약간 무너졌었다 이렇게 말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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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포닌 2017/08/28 16:07

    자식을 훈육할때 너무 오냐오냐 해서 키우는것 만이 답이 아니라,, 어쩔때는 강하게 어쩔때는 질책도 하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신력을 키워주는것도 좋은 부모지..듀란트는 그걸 어렸을때의 어머니의 강요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위한 어머니의 희생으로 바라보고 있으니까,,, 단순히 자기가 하기 싫은데 어머니가 강제로 강요한거면 그렇게 기억될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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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이지 바츠 2017/08/28 16:08

    저도 딱 이런 생각을 했네요;;
    아름다운걸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어디 똥 묻었나 찾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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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ume 2017/08/28 16:13

    그렇겠죠? 그냥 8살이라는 아직 어린 나이에 너무 혹독한거 아닌가..? 에서 출발한 생각이 이리저리 꼬여서 저렇게 글쓴거같아요
    물론 자신도 원했고 부모님의 그 행동에 감사했기에 저렇게 가장먼저 어머니를 언급하는걸탠대
    생각이 꼬여서 저 글 쓸땐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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