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답을 보시기 전에 뭐가 자가 스캔인지 한번씩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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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위쪽이 자가스캔입니다.
스캐너는 니콘 5ED, 스캔 프로그램은 니콘스캔 이구요.
전 솔직히 얼마나 차이날까 했는데 생각보다 색감 차이가 많이 나네요....
자가스캔은 아무래도 뉴트럴한 느낌이고 사진관(노리츠 QSS)스캔은 샤픈이 강하고 조금 과장된 색감이 나오는것 같구요.
물론 자가스캔과 업체스캔의 경우 정보량이 엄청나게 차이나기 때문에...
(자가스캔 TIFF 스캔시 한장 당 용량이 120메가 정도쯤 됩니다....)
보정 먹는거나 관용도에 있어서는 상당히 큰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원본 자체가 샤픈이 강하지 않아서 똑같이 샤픈을 줘도 훨씬 자연스럽게 디테일이 살아납니다.
(첫번째 사진 머리카락을 보시면 확 느낄 수 있습니다.)
체감적으로 가장 크게 느끼는건 화밸의 차이인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눈으로 본 풍경은 자가스캔쪽이랑 더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가스캔이 더 자연스럽고 좋네요 저도 한때 4ed로 좋은결과물을 많이 얻었었는데 바쁘다보니 요즘엔 전부 업체에 맡기네요
저도 자가스캔쪽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전용 필름스캐너라 쭉쭉 스캔이 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조금 충격입니다 ㅠㅎㅎ
헉..ㄷㄷㄷㄷ 셋다 맞았네요 ㄷㄷㄷ
그냥 채도가 높아서.. 티가 좀 잘나네요...
히스토그램을 보면 이게 같은 사진인가 싶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 ㅠㅎㅎㅎ
셋다 틀렸네요^^
업체가 암래도 걍 자동 콘트 레벨 다 들어갔나보네요
딱봐도 업체스캔읔 티가 바로 나죠.
예전에 5ed사용 했었는데 스캔 하는 재미가 컸었지요 확실히 사진관에서 해주는 스캔보다 품질이 훨씬 좋았어요
하지만 5ed속도 그리고 스캔시 먼지가 상당히 ㅠ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