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성의 대학진학률이 74.6% 남성이 67.7%.
대학진학률 자체가 역전된 상황에서 여대가 존속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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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여성차별이라고 여성취업률 들먹이던데
취업전 스펙쌓기의 기회는 남자란 이유로 못들어가는 교육기관이 있어서 박탈당함 ㅋㅋㅋㅋㅋ
이대 로스쿨이 합헌 판결이 났는데. 사실 이것도 납득이 가는 판결은 아니죠.
여대가 아직까지 존속하는걸로 봐서도 할당제 같은건 절대 해선 안될걸로 생각되네요. 교육쪽에서 이제 여성들이 더욱 큰 기회를 가졌는데도 본인들이 가진 기득권을 놓지 못하잖아요. 유리천장이니 뭐니 하면서 할당제를 해서 결국 성비가 역전된 상황에서도 결코 자신들이 가진 기득권을 놓지 않을게 자명하기 때문이죠.
얘기를 해도 들어쳐먹질 않으니.
이론상은 여대 사라지는게 맞아요
근데... 기득권?? 들은 절대 놓치지 않을겁니다.
여대자체가 여자를 불평등속에 가두는거...
여대에서 페미를 주장하는건 자기자신을 우습게 만드는거 같네요
여대폐지를 주장하면 모를까....
이대와 숙대가 사립대니까 정부에서 뭐라 못합니다..
"여"자 붙은거 걔네들이 성차별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선생이면 선생이지 왜 여선생이냐?? 등등 하면서 말이죠..
이득보는 곳엔 적용하고 싶지 않은가 보죠.. 여자만 가는 대학, 지들한테 좋찮습니까..ㅎ
일전에 탈퇴했던 마초빌런님이 쓰신 페미 글 중에 와닿는게 한구절 있었는데..
여성계의 페미니즘은 그 상한선이 없다는거라더군요.
여성운동이 언제까지 필요하냐고 물으면 정확히 대답을 못한답니다.
해서 이렇게 꿀인 여성계를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여혐 아니것습니까??
우리나라에 여혐이 만연하고 여권이 바닥이어야 여성부의 존립에 정당성이 부여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동네는 여성발전센터도 있더군요.. 금남의 구역이에요. 여자만 이용한답니다.
쓰바 여성부의 여는 같을 여자라면서 여성발전센터는 그게 아닌가봐요.
그 안에 수영장도 있고.. 헬스장도 있고.. 휴게실도 있고.. 직업상담도 하고..
아직 뭔가 졸라 발전해야 하나봐요.. 한계없이.. 쭈욱..
로스쿨도 그렇고 이번에 이슈가 되었던 초등교사도 교대 말고 이대에도 초등교육과가 있죠 남자는 못들어가는 곳에 말이죠. 이제 이런 차별을 없앨때가 왔습니다. 여성계의 상징이 이화여대라고도 할수있을텐데 진정한 평등으로 가기위해 이대부터 솔선수범해서 김활란부터 싹 치워버리고 여대라는 점을 내려놓고 남녀공학으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대자체가 과거 여성의 교육권에 대한 평등하지 못하였던시절에 교육권을 보호하기위해 만들어진것인데..왜 아직있는지..??
요즘 여자라고 교육못받는것도 아니고..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인권위인가 조선의 인권위인가...
여대 폐지하고 남학생들 입학 허가 하자고 하면
성범죄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반대하는 개소리 나온다에
제 황금구슬 한 개 걸겠습니다
여성 수가 너무 많으니 남성 할당제 시행해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