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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정도지 부대에 문제있는데면 저거보다 안좋을수도 있고
내가 306보충대에서 먹은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 없는 밥이었음
저거보다 더 심할 때도 있어
메뉴판엔 분명 튀긴닭이라고 되어있는데
새까맣게 말라비틀어진 개껌이 나옴
ㅈ같은 코다리강정 없는게 어디야
딱 저정도지 부대에 문제있는데면 저거보다 안좋을수도 있고
그리고 국은 가시가 잇몸을 찌르는 황태국
입천장을 뚫는 고사리
김이 제일 맛있다
국에 건더기가 풍성하네 ㅋㅋㅋㅋ
저거 보다 좋은곳도 많음.
저거보다 더 심할 때도 있어
상상이 안가네요
겉보기엔 멀쩡해도 맛은 천지차이
내가 306보충대에서 먹은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 없는 밥이었음
보충대 밥들은 다 쓰레기
국에 고기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아침 메뉴는 늘 거지 같고 점심엔 그나마 고기좀 넣어주고 주녁에도 소시지 하나 넣어주면 잘준거
근육 재생하는데 단백질 필요한데 저게 뭐야?
저게 딱 평균이고 대대급은 더 심하지...
김 찢어서 뿌리고 맛다시 좀 섞으면 맨밥만 이여도 먹을만 함
ㅈ같은 코다리강정 없는게 어디야
코다리는 발라먹기 편한데 먹을것도 없고 발라먹기도 힘든 조기튀김이 끝판왕 아입니까.
조기가 최강임... 그냥 손도 안대고 버림
우리부대는 닭이었는데 백숙은 이빨이 튕기고 치킨은 설익고
코다리강정 잘하는곳에선 맛있게함. 물론 살은 다 발라내고 튀김옷이랑 양념이
메뉴판엔 분명 튀긴닭이라고 되어있는데
새까맣게 말라비틀어진 개껌이 나옴
보급수송대 출신인데 저정도보다 잘나와야 정상이고
저게 평균이라면 중간라인 어딘가에서 새고 있다는 것.
저도 사단 보수대 출신인데 식수인원 1000명 넘는 취사장에서 밥먹어서 ㅡ,.ㅡ
개노답이었음;; 물론 저거보다 좋을때도 많긴했지만 여튼 전체적으로 노답인건 노답.
1종계원이랑 부식인원들이 어케 해보려해도 개선불가. 대량조리는 답이없는듯.
취사병을 대폭늘리고 조리시설 개선안하면;;
가끔 파견나가서 중대급이나 소초단위급 부대로가서 밥먹으면 정말 맛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난다
실제는 저것보다 좋을때도있고 저것보다 안좋을때도있고 그런거임 보통 아침식단이 저렇고 점심저녁엔 고기류음식이 환두개씩 추가됨.
저정도라면 양반
저것보다 더한 곳이 있다는것을 알면 놀랄까나???
물론 저것보다 훨신 좋은 곳은 있기는 하는데 그런 부대에 자신이 갈 확률이 대폭 낮다는 것...
현실적이네요
메뉴보고 참기름이랑 고추장 챙겨감
51사단 훈련소 밥은 군대밥 맞나 싶을정도로 좋았는데
그래도 저개 집밥보단 맛있음
......??????
집에서 도대체 뭘 먹길래
일단 밥이 잡곡에 콩에 뭐 이상한거 또 넣던데 한번 지어가지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먹다보니 맛이 없음
국은 거의 없는 편이고 김치는 쉬어서 못먹겠고 나머진 거진 이상한 나물 같은거 엄청 짜고맵게 한것들 뿐임 간은 더럽게 쌔게 해놓았는데 맛은 더럽게 없음 그래놓고 자기는 맨날 국수만 먹으면서 내보고 밥 안먹는다고 난리지김
만든 사람도 맛없어서 안먹는데 그걸 나보고 처리하라면서 자기도 거의 먹지도 않으면서 반찬투정한다고 뭐라하는데 어이없음
간부 롸서 뿅뿅 할때가 뿅뿅 같지 부대가 직아서 같은대서 먹았는데 할거없는 부대 라그런 가 심심하ㄴ면 뿅뿅함 그럼 지들이 만들든가
아동학대 신고 하시는게?
ㅇㅈ
아침밥이네
아침밥은 좇같음.
조.갯.살.미.역.국
레이다 근무했는데.. 밥과부식은 참 넉넉히 먹었지 ..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 딴건 못해주더라도 잘입히고 잘 먹여야할거 아냐
튀김은 새까맣고, 국에는 건더기가 하나도 없을것이다.
그정도는 아닙니다
난 중/고/대학교때 평소에 딱 저런 수준으로 먹었는데 ...
별로 잘 못먹었다고 생각한적도 없고 잘먹었다고 생각한적 없음.
미각이 둔한게 다행이었나???
저렇게 나오는게 보통 아침식단인데
아침에 입맛도 없는데 저따위로 나오면 존나 빡침
아침에는 쇠고기 미역국에 소시지볶음이 최고존엄
ㅇㅇㅇㅇ진짜 편함
쇠고기 미역국이 조갯살 미역국으로 바뀌는 순간...
뭐 쏘야있으니 먹을만이야 하겠지만.
10년전엔 저랬는데 아직도 그러냐????
솔직히 쏘야나오면 저정도로 비참하진 않은데...
우유뒤에 김이냐??
덤으로 밥이 떡지고 일부분 서걱서걱 덜익어야행 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