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 특히 이기적인 이유

개신교 교리에 대한 오해에유
암만 착한짓해도 천국 못간다가 핵심 교리입니다

뭘 대단히잘못 알고 계십니다
오히려 그냥 선의에 의한 선을 행함조차도 악이 섞여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선을 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윤리나 도덕과는 많이 다른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이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선을 행하는것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분리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는것을 오해하시는듯 한데요
피상적인것만 보고 오해를 단단히하시는것 같습니다.

엄밀히 기독교는 기복신앙이 아님에도 복을 기원하며 다니는 교인이 엄청엄청 많습니다.
특히 어른들. 그래서 글쓴님 말씀대로 비춰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개독이고 이슬람이고 불교고간에 종교는 악의 근원. 전쟁의 씨앗.

에어컨리모컨님 말씀대로 기독신자들 대부분 기도를 들어보면 "~ 해주세요." 가 참 많죠.
그냥 기복신앙에서 벗어난 기도를 거의 들어보질 못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대전에 꽤 유명했던 기업인 장로는 기도를 하면 계속 질질 짜면서 울어요.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저 나쁜 놈입니다. 그러면서요. ㅋㅋ
근데 주일외 6일을 악날하게 사셔서 결국 미국으로 도망가셨죠.
모태신앙이였고 무서운 군인아버지덕에 참 힘들게 교회생활을 했는데....
미약하게나마 현재 신앙은 있지만 지금 한국기독교인들처럼 사람 만날때마다
아이고 교회다니셔야죠. 하나님 믿으셔야죠. 구원받으셔야죠 그런 소리 안해요.
그게 얼마나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줄 잘 아니깐요.
정말 힘들면 사람이란 알아서 교회나 사찰이나 성당에 찾아갑니다.

그냥 선하게 살면 신이 알아서 조치해줄듯